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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리고 한마디 덧붙혀서 여기서 여자랑 실제로 만나서 ㅅㅅ 할수도 있다 뭐 이런?? ㅋㅋㅋ
그래서 나님은 그냥 재미로 oo랜덤챗팅을 시작했음
처음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막 개소리 개드립 등등 알수없는 말들을 뱉으며 시작했음
 
나님은 아직 ㅅㅅ경험이 없는 소위말해 아다였음
솔찍히 그거 하려고 들어간건 아님ㅋㅋㅋㅋ
이러다가 사건의 발생인 20대여자를
판을 할수도있으니깐 자세한 여자의 신상정보는 공개하지 않겠음ㅋㅋㅋ
나:ㅎㅇ
상:ㅎㅇ
나:남
상:여
나:18살 서울
상:20살 oo 별로멀지 않음
여기 부터는 처음 장난으로 시작했음
나:누나
상:웅 ㅎㅎ
나:누나 나 아다좀 떼주세요
상:모랰ㅋㅋㅋㅋ
나:왜요 ㅋㅋㅋㅋ
상:그래 그럼 그럴까?
나:진짜요?
상:웅 ㅎㅎ
나:누나 많이 해본적 있어요?
상:몇번해봤어ㅎㅎ
나:나 진짜 처음인데 괜찮아요?
상:월레 처음이라는애가 재밌어ㅋㅋㅋ
나:누나 번호 알려주세요 그럼
상:010 xxxx xxxx
나:그럼 문자 드릴게요
상:알아써 ㅋㅋㅋ
나:스마트폰으로 하는거라 나가야대여
상:알아써ㅋㅋㅋ
상:근데 사진좀 보내죸ㅋㅋ
나:알았어옄ㅋㅋ 그럼 나가서 문자 할게요
상: 웅 ㅋㅋ
 
 
여기까지가 일딴 랜덤챗팅의 전반적인 내용이라고 할수있음
그뒤로 내가 먼저 문자를 보냈음
나:반가워여 맞아여누나?
상:응ㅎㅎ 우리 랜덤챗팅에서 만났자나
나:아 ㅋㅋㅋㅋ 반가워여
상:그래 근데 너 시간 언제되는데?
나:누나는여?
상:누난 주말이면 대는데!ㅋㅋ
나:주말이여?
상:응 주말ㅋㅋㅋ 토요일아님 일요일
나:제가 학생이라 MT이런대 못갈텐데
상:그럼 멀티방가야지 집근처에 멀티방있어?
나:있긴있을껄여
나:누나 사진교환해야져
 
 
여기서 우린 서로 사진을 교환했음
근데 그누난 내가 생각한거보다 진짜 이런말해도 모르겠지만 별로 이쁘진 않았음
근데 나님은 아무리 그래도 예의상 이쁘세요 이렇게 말을해드렸음
근데 그누난 내 사진을 보고선 귀엽다 뭐 이런 얘기를 했음
사실 가끔이런말 듣긴 듣지만 나님은 흔남임
 

그리고 이러고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누나와 약속시간과 장소를 잡았음
나님은 처음엔 장난처럼 얘길했는데 죽자고 달려드는 누나가 순간 무섭고 의심됫음
요즘 인신매매라는게 유행해서 나님 순간 인신매매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막상 나갔는데 여잔안나오고 혹시 랜덤챗팅? 네.. 이러는순간
봉고차이런게 와서 잡아가진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순간 스치는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그누나 번호를 알려주며 무슨일 생기면  신고하든 뭐 하라고했음
그리고 만날떄 좀떨어진대서 날 봐달라고 말했음
남자가 무슨 그런걸로 떠냐 이러는데
요즘은 남자도 안전한 세상이 아니란걸 알기에 어쩔수 없엇음
여자남자 둘다 무서운 세상임 ㅋㅋㅋㅋ
 
 
잡다한 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다시꼬우~~
그걸떠나서 날 낚는거면 어떻게 뭐 이런 생각도 들었음
그래서 나님은 그 누나보고 몸사진좀 보내달라고했음
뭐 인증차원에서 날 변태라도 욕해도 좋음 하지만 진짜 변태는 아님 ㅋㅋㅋ
근데 진짜 그누난 ㅅㄱ를 사진찍어 보내준거임
 
 
그래도 나님은 의심이 들어서 목소리 확인차원으로 전화를 걸었음
근데 진짜 목소리는 이쁜 여자가 받는거임
그래서 이거 진짠가? 가짠가? 반신반의한 상태로 계속 문자를 하며 약속을 잡앗음
그것은 바로 이틀전인 화요일 이었음
근데 위엔 주말밖에 시간안된다고 했는데 이거 자작 아니냐 뭐 이런태클이 있을거같아서 말씀드림
 
 
나님도 주말엔 과외하느라 바쁨 ㅋㅋㅋㅋ
그래서 누나보고 평일로 시간을 바꿔보라고 사정을함
그랬더니 막 첨엔 안된다고 뻐팅겻음
근데 나님의 문자몇번에 평일화욜로 시간을 바꾸엇음
 
 
그리고 시간은 흘러 사건의날인 화요일이 된거임
나님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생각에 친구한명을 동반했음
약속시간점점 다가오고 결국 그 누나를 만났음
나님은 친구를 멀리에서 지켜보라는 손짓을 하고 누나와의 첫대면을 했음
근데 사진보단 실물이 나았음 하지만....그래도 ... 말안해도 위에 말한거 처럼 알겟죠?ㅋㅋㅋ
 
 
첨엔 진짜 서로 어색했음
그날은 비도 오는 날이라 우산을 쓰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내가봐놨던 멀티방으로 향했음
어색한시간이 흘러흘러 멀티방앞에 도착했음
근데 그바로 직전까지만해도 진짜 이런거 해도 되나 ? 그냥 하지말까? 이런 수많은 생각이 내 머릿속에있었음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순없다 이런생각으로 저질르기로함
 
  
근데 멀티방은 19금이라는 딱지가 있지 않겟음?
하지만 막무가내로 일딴 들어가봄 누나가 민증이 있기떄문에
계산하려는순간 민증을 보여달라는거임
순간 당황했음 나님은 없다고 말하니깐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한뒤 주변에 또다른 멀티방으로 향했음
 
 
하지만 거기도 입구에 19금이라는 표지가 있는게 아니겠슴?
그래서 나님과 누나는 또 안해줄꺼같다고 얘길하면서 어쩌지 이러고 있었음
근데 그 누나가 노래방을 가자는거임
그래서 나님은 당황해서 노래방에서도 그런게 가능 하냐고 물어봣음
근데 그누나는 많이 찾아보셧는지 노래방에서도 그런게 된다고 말을하셨음
 
 
그래서 나님은 뭐 어떻게 되겠지 뭐 이런생각으로 노래방으로 향했음
계산을 하고 방을 들어가봤는데 커튼으로 가릴수있고 문도 안보이게 되있는거임
그래서 아 진짜 여기서도 되는구나 이런생각으로 앉았음
일딴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노래를 내가 한곡했음
그뒤로 또찾아오는 어색함
 
 
나님은 그래서 이제 어떻하지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그 누나도 어떻게 뭐 이런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다가 시간은 벌써 10분이 넘게 지난거임
그래서 아 못하는구나 하는 순간 그 누나가 내 얼굴을 잡더니 키스세례를 하는거임
나님은 키스를 잘못함 그래서 당황했지만 ㄴ자의 본능이라는게 있는가봄
나님은 그 누나와 키스를한뒤 그누나가 옷을 벗자고함
 
 
서로 옷을벗엇는데 또 잠깐찾아오는 어색함이 있는거임
근데 누나는 경험자였음 키스를하고 나보고 ㅅㄱ를 ㅇㅁ해달라는거임
그래서 ㅇㄷ에서 본거처럼 핥고 막 그랫음
근데 나님은 처음이라 앞에서 말했잖슴 그래서 구멍을 못찾는거임
그래서 결국 몇번해보지도 못하고 빠지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이러는순간
내머릿속에 떠오르는게있었음 그것은 바로 ㅆㅈ이라는거임 
나님은 하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ㅇㄷ에서 본기억을 떠올려 손가락 한개를 시작으로 두개를하며 
나님은 ㅈㅇ를했음 깔끔하게 중간단계는 삭제한거임
 
 
계속그렇게 10분정도를 ㅆㅈ을 한뒤에 누나가 나보고 넣어보라는거임
그래서 다시 용기를내 시도를했음 하지만 구멍찾기란 쉽지 않앗음 또 못찾고 자신감은 하락했음
그래서 우울해지는순간 누나가 그럼 내가 거기를빨아준다는거임 그래서 나님은 허락을했음
기분은 괜찮앗음 그리고 쌀꺼같아서 쌀거같다고 말하니깐 누나가 한번 먹어 보겠다는거임
그리고 난 쌋고 그 누나는 먹었음
그리고 티슈를가지고 닦아 줫음
 
 
여기까지가 ㅅㅅ에 관한 이야기임
결론 진짜 ㅆㅈ를하면 손에서 진짜 이상한 냄새가남 일명 오징어 냄새라고 하지않음?
암튼 냄새가 엄청 구리고 첨이라 구멍을 잘 못찾고 잘 느끼지도 못한다는거임
근데 한가지 느낄수 있는건 김삿갓임 이건 좋앗음
그리고 여잔 ㅅㄱ와 ㅆㅈ를 매우 좋아했음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여기까지가 챗팅에서 만나 ㅅㅅ까지 하게된 이야기임
 
 
그뒤집에가서 손을 씻고 샤워를 20분동안이나 했는데도 손에서 나는 냄새가 사라지지 않앗음
진짜 결론은 첨은 못느끼고 못찾고 그런다는거임
그리고 나님은 다시는 이런걸 하지않겟다고 다짐을 했음
그리고 진짜 챗팅에서도 이런게 가능하다는걸 직접 체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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