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옥건축현장 노가다 갔는데 집주인이 할배더라고 목수들하고 사장이 회장님 거리길레
퇴근하면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니까
그 할배가 공장 5개 가지고 있고 추종되는 재산이 천억이란다 할매 할배 둘이서만 사는 집이 10억.. 한옥규모좀 크게 짓고있는데
그게 집인줄 알았드만 별장이랜다...여기서 한번 더 놀랐음
더 놀란건 뭐냐면 건축현장에 수도가 있는데 거기서 목수들이 씻고 설거지하고 하는데 수도세 20만원 나왔다고 지랄하더라
옷도 존나 허름하게 입고... 숨은 회장님들은 검소하게 사시는것 같음
지금은 아들 물려주고 최종 관리만 하고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