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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누야샤 김억추

헹헹ㅋ 2021.01.24 22:05 조회 수 : 4

 명량해전에서 철쇄를 놓았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울돌목의 거센 조류에 당시 기술로 수백척의 왜선을 막을 사슬을 거는 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반박당하죠.

 물론 실제로 철쇄를 사용했을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그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요?

 철 쇄사용설은 명량해전에 참전한 김억추 장군의 일대기를 기록한 <현무공실기>에 전합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 철쇄의 진실을 알려주는 단서가 등장합니다. 바로 김억추가 칼을 한 번 휘둘러 적선 수백척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는 기록이 나오죠. 전 바로 여기서 김억추의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바로 김억추는 조선으로 망명한 이누야샤였던 겁니다!!! 칼을 한 번 휘둘러 적선 수백철을 날려버린 건 바로 '바람의 상처'를 사용한 것이었고, 철쇄를 설치했다는 건 이누야샤의 칼 철쇄아가 와전된 것이었죠. 김억추를 모시는 사당이 '금강사'인 것도 이누야샤의 또다른 기술인 '금강창파'의 이름에서 따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뉴야샤와 적대시하는 요괴의 하수인이거나 현신이었고, 그랬기에 이뉴야샤가 조선으로 망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망언 학설은 이미 모사이트에서 3년 전 제기한 바가 있으며, 네X버 지식KIN에도 반영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망언 학설에 한 가지 맹점이 있었으니 바로 명량해전에 함께 참전한 김억추의 동생 김응추의 존재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응추가 이누야샤고 김억추는 셋쇼마루이며 동새으이 공을 가로챈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바도 있으나, 이누야샤의 성격상 이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김응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답은 의외로 쉬웠습니다. 반요의 특징적 외모를 이누야샤가 완전히 감추었던 건 조력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조력자란 여우 싯포였고, 그가 바로 김응추였던 겁니다!!!

  오랜 수련의 결과 싯포는 자신은 물론 다른 상대도 완전히 장시간 변신시킬 수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이누야샤를 김억추로, 자신은 김응추로 변신하여 명량해전에 참전한 것입니다.

 우린 이같은 역사의 진실을 깊이 새겨놔야 할 것입니다.

ps: 믿으면 원균

출처:http://history21.egloos.com/1779430

을파소의 역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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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에서 김억추가 나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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