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위대한 식품중 하나인 '버터'
근데 값이 존나 비쌋다 먼 과거에는 특히..
프랑스의 주식재료인 이것을 서민들에겐 명품과 같아 비싸서 거의 못사는가격이었다고 한다
그런 서민들을 지켜보는게 안타까웠던 나폴레옹3세는
값싼 버터를 만들라고 한다.
그리하여, 마아가린(마가린)이 탄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나폴레옹3세의 이 식재료는..
한국에서도 흥했다
마가린 + 쌀밥 + 계란 + 간장 + 참기름
밥도둑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