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제목 : 할아버지의 11개월
직접 두바이에 여행 다녀오신 조광현 할아버지 ..
그리고 .. 조광현 할아버지 본인 몸도 편치 않으신대 ..
부인 되시는 분께서도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계시는 ..
스스로 남을 칭찬하고 존경할 줄 아는 자만이,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이며
남의 칭찬에 자만하지 않고 그 칭찬에 걸맞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겸손할 줄 아는 자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교양인답게 남을 칭찬하는대
조금도 인색하지 말고 남이 칭찬해 오면 절대로 자만하지 말고
보다 겸손해지도록 노력하자.
- 녹야 조광현 -
마지막은 유머/웃음이 아니군요 ..
감동/사랑 으로 마지막 부분은 변경입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