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08:51

동네 아줌마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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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네서 주차를 하고 가던중 지갑을 주웠네요
 
현금은 달랑 오만원 카드랑 민증 면허증 각종 영수증만 잔득
 
민증을보니 나이43 얼굴은 동안
 
세탁소 영수증에 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어 찾아주려는데 계속 통화중 아마도 카드 분실신고중인것 같더군요
 
지갑을 찾으러 나온 딸이 마침제가 들고 있는걸보고 그거 주웠나구해서 그렇다 하구 전해줬죠
 
전 아무생각없이 바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왔는데 부재중 전화가 2통이 와 있더군요
 
지갑주인 이더군요
 
너무 감사하다구 사례를 꼭 하고 싶다구
 
전 아닙니다 제것도 아닌데요 정 그러시다면 제 차번호가 2068이니 지나다 보시면 뜨신 캔커피 한개 사주세요
 
하고 전화를 끈고 들어가는데 문자로 정말 감사하다고 담에 꼭 캔커피사드린다고 문자를 보내더군요
 
전 여기서 직감으로 이거 작업하면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번뜩^^
 
이틀후 저장된 전번으로 톡을 날리니 바로 답이 오던군요 제 생각데로^^
 
동네 아줌마랑 스릴있는 작업시작
 
얼마전 눈 오는날이었죠
 
나:눈이 오니 술생각 나네요
 
아짐:그럼 커피대신 술살까요?
 
나:(왔구나^^)그래도 될런지요?
 
아짐:그럼요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날 퇴근후 바로 만나 삼겹살에 소맥을 (아짐은 맥주만 마신다는걸 제가) 마셨죠
 
물론 사전에 톡을 하면 모든 아짐에 패턴과 취향과 가족사항을 파악한 상태죠
 
예상대로 소맥을 하니 취하더군요 술을 마시고 나오니
 
아짐:이제 어디가요
 
나:노래방가죠(가벼운 작업공간을 위해서)술도 깰겸
 
아짐:네 그래요
 
노래방서 캔맥주를 시켜 마시며 노래 두곡을 하고 작업시작
 
걍 뽀뽀를 해봅니다 간보려구요
 
근데 이 아짐 눈이 동그래 지더니 지금 뭐하냐구 하는데 결코 절대로 시른기색이 없네요
 
바로 키스돌입 손으로는 절 밀치지만 혀는 잘돌리더군요
 
그렇게 십여분을 키스를하고 슬슬 수작업발동^^
 
첨엔 ㄱㅅ을 만지는데 살짝 방어
 
더 강렬하게 키스를 하니 손 해제
 
다음은 골뱅이^^
 
이런 홍수났네요 빤스가  축축^^
 
한시간가량을 그리놀고 노래시간 30분이 남았는데
 
나:솔직히 당신하고 하고싶네요 나 이런사람 아닌데 이상하게 당신과 그러고 싶네요
 
아짐:우린 동민인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나:그건중요하지 않아요 지금이 중요하죠 전 솔직한 맘이 그래요 당신은?
 
아짐:...........말이 없네요
 
전 바로 손을 잡고 노래방 옆ㅁㅌ로 바로 고고
 
들가자마자 폭풍키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ㅂㅃ
 
골뱅하면서 냄새는 확인 했기에 ㅂㅃ을 열라했네요
 
이아짐 죽을라 합니다 역시 ㅂㅃ시러하는 여자는 없네요
 
물도 마나 ㅂㅃ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똥고를 간지럽히니 허리를 활처럼 휘더군요
 
살짝 손가락으로 똥고에 넣어보니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열라 펌핑을 하고 나올기미가 있어서
 
나:쌀거같에 어쩌지
 
아짐:안에해두되요 나 지졌어요
 
그말을 들으니 급흥분
 
폭풍펌핑후 74~~~~~~~
 
담배한데를 피고 이런저런 야기를 나누다 시간이 11시가 넘어 바로 2차전을
 
2차전은 ㅂㅃ을 하면 아까 다 집어넣지못한 중지 손가락을 넣어봅니다 아주 쑥 들어가더군요 이아짐
 
천당갑니다 눈돌고 소리지르고 환장합니다 저도 급흥분
 
다시 폭풍펌핑후 나오려구해 입에다 물리니 한개도 안남기고 깨끗하게 드시네요 역시 연륜이^^
 
그렇게 즐달을 하고 나와 각자의 집으로 고고
 
다음날 톡이 오더군요
 
아짐:우리 같은 동네주민끼리 이러면 안되죠
 
나:내 제가 술기운데 죄송요
 
아짐:네 님도 가정있고 저도 그러하니 우리 좋은 동민으로 남아요
 
나:(기다렸는데 그말을)아쉽네요 그래요 당신이 불편하다면 대신 길가다 만나믄 서로 인사는 하죠
 
아짐: 네 그럴게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가끔 담배사러 슈퍼가다 볼려구 했는데 아직까진 한번도 못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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