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매우 적나라하게 찍혔다..........................................................

병원 침대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 커플이 포착되었다.

세상에는 지하철역, 공원, 도서관 등 아찔한 장소에서 관계를 맺는 커플들이 종종 나타나곤 한다. 하지만 병원은 흔치 않은 게 사실이다.

공개된 영상 속 남녀는 마치 병원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한 것처럼 노골적으로 관계를 맺는 모습이었다.

관계를 맺던 남성은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는지 셀프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병실 내 CCTV로도 두 사람의 모습이 촬영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영상이 확산되어 파장이 커지자, 남성의 보험회사 측은 "해당 남성의 보험 계약을 전면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냉소적이었다. 특히 위생과 청결이 중요시되는 병실 안에서 성.관.계를 한 것에 대해 "무식하고, 무례하다."며 커플을 비난했다.

해당 기사는 10월 1일자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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