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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침대에서 남성의 요구를 들어주는 여성은 임대료 무료.



"여성분들 공짜로 집을 구하고 싶으신가요? 가능합니다. 대신 조건은요.."


지난 2월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Surfers Paradise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광고를 보도했다.


해당 광고는 유학생, 싱글맘, 여행객 등 여성들에게 공짜로 집을 임대해준다고 말했는데 그 조건이 황당하기 그지없다.




바로 침대에서 남성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다.


논란을 불러 일으킨 광고를 보면 "요리와 청소를 도맡아하며, 남성의 요구를 잘 들어주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에게는 임대료가 공짜."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해당 광고가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음에도, 광고주는 "여성들이 원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광고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이런 일이 번질 경우,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인다." 고 경고했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jjolgit90134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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