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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으로 쏴서



미국 내 인종 갈등을 고조 시킨 대런 윌슨 경관

불기소 결정 -> 미국 시민들 빡침 -> 항의



지난 3개월 동안 법원은 그날 상황을 조사함



브라운 쪽은 비무장한 브라운은 윌슨 경관이 총을 꺼내자 팔을 들어 올리고 항복의 표시를 했다고 증언



경찰과 법의학자들은

"브라운이 거칠게 총을 빼앗으려고 하자 윌슨 경관이 위협을 느껴서 총을 수차례 총을 쏘았다" 라고 함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윌슨 경관의 행동은 정당방위라고 결정 -> 불기소 처분



불기소 처분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백인이었더라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



브라운의 유족은 '검찰의 조사는 공정하지 못하다'



24일 불기소로 결정되자 퍼거슨 시에 300명 이상의 주민이 나와 시위 + 경찰차를 공격



시위대의 방화로 퍼거슨에서 최소 12채의 건물이 불탐 + 상점을 약탈



재판 결과에 많은 미국인들이 분노



코비 브라이언트 트위터 
"법이라는 가면이 젊은 흑인 청년을 죽였다"



영화배우 찰리 신 
"윌슨 경관. 너는 살인마다. 창피한 줄 알아라"



퍼거슨 시위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등 주요 도시에서도 확산 중


이게 낮에 검색어에 '퍼거슨'이 뜬 이유였음





유머

오늘도 웃자 하하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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