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여러분은 어디에서 주무셨나요?

네, 저는 가구에서 잤나 봅니다.

솔직히 오늘도 졸다 깼거든요…

저리 대놓고 자진 못했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에이스침대가 필요해

미우나 고우나 몇 년을 함께한 내 침대라며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해도 안 바꾸고 지내왔는데~

이젠 고집을 좀 꺾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개운한 아침을 맞이한 날이 언젠지 까마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