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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랑 목적이 비슷하기때문에

비슷할지 몰라도 난 픽업에 관한건 암것도 모른다.

다 100% 실화, 내 경험으로 쓴다.

원나잇의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클나(클럽나이트), 헌팅, 친구

우선 클럽에 대해 알아보자

 


1.클럽


두개를 구분 할순 있다고 생각한다.

클럽은 주 목적이 춤을 추고 부비부비를 하러 가는곳이며

나이트클럽은 테이블을 잡고 술을 먹으면서 부킹하는곳이다.

 


클럽은 낮은가격대이고 가서 여자를 꼬시긴 상당히 어렵다.

클럽은 12시 이전이면 거의 무료입장이며

12시가 넘으면 보통 만원이다. 가격에 큰부담은 없는정도다.

일단 클럽에 안가본애들이 클럽에 대해 상당히 쫄고있다.

 


클럽에도 잘생긴사람 물론있다. 근데 그건 길거리와 같이 10%미만.

다 오타쿠에 안여돼들이 많다.

가면 누구나 자신이 ㅅㅌㅊ 라고 생각이든다.

춤도 아에 못춰도 가도된다. 유명한 클럽은 춤출 공간도없다. 다 그냥 흐느적거린다.

 


클럽에 가면 우선 소리가 크기때문에 잘 안들린다.

일단 뒤에 가서 부비부비를 한다. 여자애가 너 얼굴보고 뺄수도 있고 가만히있을수도있다.

가만히 있으면 성공한거 부비부비 방법은 보통 어깨에 손올리고 춤 -> 골반 -> 백허그 -> ㄱㅊ 문질 -> 키스 - > ㄱㅅ 순으로 간다.

근데 저기까지 하긴 얼굴이 안되면 상당히 힘들며 외모가 ㅍㅌㅊ 이하일경우

방법으로 꼬셔야한다. 일단 클럽안에서 춤추면서 몇번 둘러보면 여자 얼굴이 다 파악된다.

 


가장 중요한건 새로 온 얼굴의 여자를 노려라. 아까전부터 계속 보이던 여자는 가능성이 없다.

다른남자들이 분명히 꼬셧을껀데 안넘어간걸 보면 너가 해도 안된다.

새로 온 여자는 바로 가라. 가능성이 높다. 가서 부비부비 시전 하고

귓속말로 친구랑 왔냐 묻는다. 그리고 나가서 술사준다고 하고 데리고 나가면 게임끝이다.

홍대 클럽에 홍대 사는여자는 거의 0%이다. 그래서 지하철 첫차시간까진 너꺼다.

그리고 ㅁㅌ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온애기때문에 일단 이렇게 밖으로 끌고나가면

게임 90% 끝났다고 보면된다. 2:2라고 가정하고 술먹으면서 어짜피 오늘 보고 안볼사이이다.

소원으로 키스,가슴 등 아무거나 요구해도된다. 걔넨 어짜피 나왔으면 갈때 없다. 절대 도망갈일 없다

호의적으로 살살 꼬셔서 2:2 커플이 되고 찢어져서 모텔 가면 게임 끝난다.

 


클럽 남녀비율이 7:3,8:2라서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데까지 어렵지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 게임끝났다고보면된다.

 


1.나이트클럽

나이트클럽은 우선 클럽보다 돈이 많이 든다.

부킹을 시켜주는곳이기때문이다. 보통 평일보다 주말이 좀더비싸다.

지역이나 나이트마다 다르지만 대충 가격대가 이정도 된다

평일 테이블 35000원 주말 테이블 55000원

평일   부스 150000원 주말  부스  200000원

평일     룸  350000원 주말    룸   450000원

 


테이블 = 말그대로 테이블. 그냥 호프집 테이블이랑 똑같다. 2:2용. 과일+맥주

부스 = 준코같은 의자.안락한 쇼파의자에 테이블이 더큼. 3:3적당, 4:4까지 가능. 과일+양주+맥주

룸 = 준코 라고 생각하면된다. 딴데서 안보이는 룸이다. 과일+양주+맥주

 


일단 테이블은 여자들이 잡는것이며 남자가 잡으면 부킹도 잘안될뿐더러

부킹온 여자들도 쉽게 간다.

룸은 돈낭비이고 친구 셋이서 5만원씩 걷어서 부스를 잡는게 가장 좋다.

부스면 여자들도 무시 안하고 가장 무난하다.

 


부킹을 해보자. 일단 가면 테이블위에 불빛나오는 봉이 하나씩있다.

식당 벨 이랑 똑같은거다. 나이트에선 이걸 흔들면 웨이터를 부르는것이다.

흔들고 부킹 해달라고한다. 만원 쥐어주면 부킹을 더욱 열심히해준다.

 


나이트에서 양주는 좋은양주는 아니지만 못생긴애가 오면 주지마라.

맥주를 줘라. 양주아까우니까. 그리고 맘에 드는처자가 오면 양주를 따라줘라.

그럼 여자입장에서도 자기가 맘에 들어서 양주줬다는걸 알아챈다.

 


여자들은 이곳저곳 부킹을 존나 끌려다니기때문에 남자가 재미없으면 그냥떠나버린다.

일단 오면 무난한게 가장 좋은거니 기본적인걸 묻자. 남자가 병신같지만 먹을려면 보빨을 잘해줘야한다.

여자가 웨이터한테 끌려와서 앉을떄 와 인형이다 라고 한마디 해주면 좋아한다.

ㄴ-나이가 어떻게되세요?

ㅇ-25살이요

ㄴ-아진짜요?? 고등학생인줄알았는데 나도 25살인데 말놓자 인연이네(25살인건 역시 구라. 동갑이라고 하면 좋아한다. 나이트는 오로지 구라다.)

ㅇ-아니에여ㅎㅎㅎ

ㄴ-어디사세여?

ㅇ-신촌살아요

ㄴ-와 나도 거기사는데 진짜 인연이다.. (물론 구라다. 목적을 달성하려면 구라가 필수다.)

등등 각종 구라로 말을 이어나가면 된다.

여자애가 갈려고 하면 가지말라고 잡아라. 계속 술먹다가 친해지면 기습뽀뽀를 해라

나이트는 그런거 다 예상하고 오기때문에 여자애는 부끄러운척만하지 절대 화내거나 못한다.

그러다 허벅지도 만지고 하다가 2차 가자고 데리고 나온다.

술먹고 모텔가면 게임끝난다.

 

 

 

3.헌팅


헌팅은 누구나 알것이다. 길거리에서 번호를 묻거나 술먹자고 하는거다.

일단 말도안되는 동네에서 하면 절대 안된다.

원나잇을 하기위해선 클럽거리, 술집거리 등을 가야한다.

일단 거기서 하면 번호는 앵간한 병신이 아니면 준다.

뭐 작업멘트나 그런거 다 필요없다. 걔네들은 허구헌날 번호따이던 애들이기때문에

그냥 가서 맘에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줄수있어요? 한다. 그리고 최대한 여러명을 따라.

기회를 열어놓는거다. 그리고 친구 셋이면 여자셋이 보일때까지 걸어다닌다.

그리고 보이면 혼자 가서 저희도 셋인데 같이 놀래여? 해라.

남자 셋이 다가가면 여자들이 무서워하고 거부할 확률이 높아진다.

혼자 가야 여자셋은 3:1이기때문에 경계를 안하고 편안함을 느낀다.

그럼 성공한다. 그리고 3:3에서 놀면서 헌팅한사이기때문에 어렵게 안해도된다

게임 해서 아무거나 시켜도되고 친구끼리 짜고 벌칙을 쌔게 해서 모텔 입성하면된다.

만일 실패할경우 새벽시간에 번호따논 처자들한테 전화를 해서 뭐하냐고 물어본다.

술먹고있을꺼다. 만약 남자랑 안있을경우 같이 먹자고 해서 간다.

그럼 게임은 끝난다.

 


4.친구에 친구


잘못하면 쓰레기로 소문날수있다.

하지만 이게 가장 쉽다. 친구에 친구기때문에 경계를 안하고

정말 쉽게 친해질수있다. 이건 될년 안될년 구분을 해야한다.

술 안빼고 먹는애, 술좋아하는애, 자꾸 잘려고하는애는 100%다.

술먹으면 말 더많아지고 자기 취할때쯤엔 뺴는년은 애초에

스트레스받게 더 먹이지마라. 술자리에 여자 부르는건 어렵지 않기때문에

친구나 너나 이렇게 불러주면된다. 서로 돕고 돕고 사는거다.

이건 딱히 방법 알려줄게 없이 너들이 알아서 할꺼라 생각한다.

 


5.MT, DVD방을 데려가자.


MT나 DVD방을 어떻게 데려갈지 모르는애들이있다.

둘다 호감이있는상태이고 내숭없는 상태이면 그냥 MT가자고 하면된다.

하지만 여자애가 살짝 부끄러워하는 상태이고 너도 살짝 그러면

"추운데 모텔가서 잠깐 있다가자"

"첫차 시간까지 있다갈래?"

여자가 살짞 거부반응이 보인다면

"아무짓 안해 넌 자 난 컴퓨터할게. 추워서그래"

이런식으로 너는 잠을 자거나 해라. 나는 TV나 보다 그냥 바닥 잘꺼다.

이런식으로 말해라. 그렇게 꼬득이면 여자들은 목적을 어느정도 알면서도

믿는척 하면서 가게되있다.

DVD방은 술먹으면서 영화보러 가자고 한다. 새벽에 CGV같은데가 열었을리 없다.

술먹으면서 영화얘길 꺼낸다. 최신개봉한게 아니라 몇달된걸로 꺼낸다. 그거 진짜 재밌다는데

같이 볼 여자가 없어서 못봤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한다. 술먹고 그거 보러가자고 한다.

그럼 여자는 목적을 어느정도 알아채면서도 내 목적은 ㅅㅅ가 아닌 영화다. 하면서

ㄱㄹ가 아닌걸 합리화 하며 가게되어있다.

 

 

 

 

 


유머

오늘도 웃자 하하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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