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런던에선 이 사람들 모르면 간첩!

by 데기라스 posted Ap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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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을 통해

문화 강국은 우리다!!!! 

제대로 보여줬던 영국 ㅠㅠㅠ




하지만..

진짜 영국문화의 리즈시절은 1960년대!


그 당시 런던에선 이 사람들 모르면 간첩데스네!!




비틀즈 





oh 레전드 oh 


비틀즈를 잘 모르더라도 


<Let It Be>, <Hey Jude>, <Yesterday> 

<All you need is love>, <Love me do> 등등 



(헥헥)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많은 

비틀즈의 명곡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듯!




거기다 모즈룩을 유행시키며

영국 소년 = 댄디함의 공식 설립 ^^!



2015년 지금까지도

영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레전드로 꼽히고 있음



트위기 




1960년대 영국 소년들에게 비틀즈가 있었다면

소녀들에게는 트위기가 있었다!




짧은 머리에 깡마른 몸매

아이홀 메이크업, 알록달록한 컬러까지

모든 1960년대 모든 유행의 선두주자였던 레전드급 패션왕 트위기!

(포즈가 왠지 모르게 패션왕 같긴 함...)






아직까지도 트위기룩이 따로 있을만큼

패션에 어마무시한 영향을 미친 트위기

현재까지도 가수, 사업가, 방송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



바바라 윈저 





엥? 바바라 윈저가 누구냐?라고 생각하는 거 다 앎!!!!

바바라 윈저는 그 당시 유명했던 영국 여배우로




그 당시 핀업걸같은 몸매의 유행에 힘입어

바바라 윈저 역시 풍만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음 (부럽....)




바바라 윈저 역시

1960년대를 주름잡았던 여배우답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더마우스의 목소리역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크레이 형제






크레이 형제 역시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밤의 세계, 패션, 음악까지 

런던의 모든 것을 손에 쥐었던 갱스터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쌍둥이였던 크레이 형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형 레지 크레이와

주먹이 앞서는 로니 크레이가 함께 뭉쳐 런던 접수 완료!






런던을 접수한 이후엔 주먹만 쓰는 것이 아니라 

사업 운영은 물론 바바라 윈저와 주디 갈랜드 같은 

유명 배우들이 주로 찾는 재즈 클럽까지 운영했다고 함





크레이 형제 역시 비틀즈와 더불어

'Blur', 'Morrissey'와 같은 영국 밴드의 가사에 등장할 만큼

아직까지도 영국 소년들에게 

동경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런던의 아이콘임





거기다 영국 유명 영화 제작사인 워킹타이틀에서

영국 남자인 톰 하디를 캐스팅해 

크레이 형제의 실화를 다룬 영화 <레전드>를 만들어졌다고 하니

크레이 형제가 영국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알법함 


쌍둥이였던 크레이 형제 때문에

톰 하디는 자연스레 1인 2역에 도전 ㅎㄷㄷ






런던의 모든 것을 알았으니

이제 런던에 직접 가기만 하면

모든게 완벽...하달ㄲ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