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IOI 김소혜 동아리 활동 논란 -인스티즈펌-

나 연극부 24기 중 하난데(김소혜는 25기)

김소혜 프로듀스로 데뷔하는거 사실 우리입장으로서 기분 더러운데 걔 언급하는거조차 경기여고 연극부의 수치라고 생각돼서 일체 입 다물고있었음

근데 누군진 모르겠는데 우리학년 누가 먼저 올려줬길래 그냥 김소혜의 모든 싸가지를 겪어본 당사자로써 다 털어봄

1.김소혜 동아리 일원으로써 책임감없게 행동한거.

우리 연극부는 전통이 깊은 빡센 동아리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축제마다 사람들이 제일 길게 줄서서 기다리면서 공연을 보려할정도로 타학교에까지 그 명성이 있음

당연히 우리는 새 멤버를 모집할때 면접당시 스케줄이 빡셀거란걸 사전에 통보했고

연극부에 들어오려면 나중에 부모님 핑계대면서 나갈생각말고 미리 허락을 다 받고 면접을 보러오라고 다~~얘기해줌

거기에 김소혜가 응한거고ㅇㅇ 적어도 그렇게 들어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하는거아닌가 미리 말 안한것도 아니고

근데 김소혜는 연습하는 내내 아빠핑계(연극,연기 쪽을 반대하셨다고 함 근데 프듀는 어케나간건지ㅋㅋ)대면서

연극부 연습을 지속적으로 빠짐 아님 엄청늦게오거나 엄청일찍가거나.

더군다나 경기여고 연극부엔 매 해마다 1학년이 주연을 하는 전통이 있음

근데 그 주연이 연습을 안나온다는게 우리로선 어쩔도리가 없었음

아 그리고 누가 댓글로 그러면 대타를 구하면 되지않느냐하는데

애초에 우리 부는 스탭을 할지 주연을 할지 본인이 정할수있음 근데 김소혜는 자기가 주연을 택한거임

나머지들은 자기들 담당(조명이라든지 음향이라든지) 연습을 하고있던 상황인데

축제공연 2주전에 나가겠다고 하는 소혜보고 그 2주전에 정말 대타를 금방 구할수있을거라 생각하는지ㅋㅋ

그냥 대충하는 연극도 아니고 나름 많은 사람들이 보러오는 공연인데 2주안에 아무것도 모르는애가 갑자기 들어와서 대역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우리부 결과적으로 1,2학년 갈등때문에 폐부됐을 정도로 담당쌤이 우리애들보고 싸우거나 소란일으키지말라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로써도 연습 계속 빠진다고해서 너 나가라 할 상황도 아니었음.

2.기존 학교 연극부에조차 열심히 연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연극부에 임한것.

앞서 말했다시피 김소혜는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현연극부에 열심히 임하지않음

근데 나중에 아는지인 및 페북을 통해 다른 연극제에서 활동을 했다는걸 알게됨.

알고보니 그 연극제 담당자가 우리 동아리 부장한테 한번 권유를했던곳이고

우리는 우리 연극하는데 바빠서 도움을 주지못할거같다고 거절했던곳임

근데 어쩌다 거기 담당자가 김소혜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았고 소혜는 친히 거기 스탭으로써 도와줌^^

우리 동아리에서도 열심히하고있었으면 그저 착한소혜였을거라고봄

근데 진실은 그게 아니었잖슴ㅎㅎ 심지어 부장이 하지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도와준게 탄로남

3. 선배 싸가지 김소혜

우리 연극부는 축제 수개월전부터 꾸준히 연습을함. 그런 과정속에서 졸업한 선배들까지 보러오시면서 충고도해주시고함

그렇게 축제당일까지 여러번의 수정을 통해서 연극에 임하게되는데 25기 때 축제 한달전에 대본을 갈아엎게되는 일이 발생함.

여태껏 연습해온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한달전에 대본을 바꾼다는게 우리로써도 후배들한테 매우 미안했음

하지만 우리도 우리의 선배들의 일침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우리도 최소한의 배려는 해줌 다외워오진 못해도 일주일동안 대본숙지라도 해오라고 했는데 소혜를 비롯한 다른주연후배들도 못해옴.

그래서 일주의 시간을 더 줬는데도 아직 제대로 안된애들이 대다수였음.

축제 2주전이라는 긴박한 상황속에서 우리24기 애들은 앞장서서 원래나오지 않는 주말에도 방학내내 나오면서 연습과 리허설에 열중함

(1학년들은 주중에만 나와서 연습했는데 그 와중에도 김소혜는 지각 일수였음)

그래서 선배로서 대본해석조차 안해온애들한테 한마디 했음 그랬더니 김소혜가 자기 할말이있다고 하며

1,2학년 모두가 있는앞에서 여기가 무슨 군대냐며 자기 이런식으론 못하겠다고 나가겠다고 선언함.

사실 우리24기도 24기 축제당시에 대본이 수차례바뀌고 축제 바로 전날까지도 수정되었음

그래서 대본이바뀐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도 잘 알고있음

그래도 우리는 선배들한테 불만하나 토하지 않고 꿋꿋히 대사를 외우고 조명과 음향효과 연습에 열심히 임했음

근데 거기서 25기 김소혜는 이런거 자긴 못하겠다며 동아리와 선배들을 대놓고 비하한거라고 보면됨

솔직히 이런 면에서 본인 인성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앞에 말한듯이 우리가 그상황에서 각자 동아리에서 축제준비 열심히하고있는 애들을 보고 뭐 어떻게 뚝딱하고 대타를 마련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그래서 어루고달래서 어떻게든 우여곡절 속에서 축제공연을 겨우치르고 지나감.

그 이후에 우린 내년 동아리 부장을 뽑기위해 1학년들을 모아서 누가 부장을 할거냐고 물어봄

근데 마치 다들 짠듯이 9명의 1학년들중 김소혜를 비롯한 7명이 자기들은 이 동아리에서 나갈거라고 그자리에서 통보함

우리는 어이가없어서 몰아가기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한명씩 이유를 들어보기로함

나머지들은 시간및 스케줄때문에 나가겠다 하고 소혜는 아빠반대때문에 나가는거라고함(면접 당시 허락받았다고 말했었음ㅋ)

거기에 자기진로랑 맞지않아서 나가는거라는데 애초에 아이돌이 아닌 연기로 준비하고있던 애가 왜그런 이유를댄건지도 모르겠음ㅋㅋ

각자 이유듣고 어차피 더말해봤자 듣는체도 안할걸 알기때문에 그럼 그냥 나가라고 했음

그랬더니 소혜포함 모든 1학년들이 2학년들 다 들으라는듯이 건물밖으로 나가서 2002월드컵 응원하듯

해냈다며 환호성 지르고 난리남

이게 대체 무슨 인성인가싶음

그자리에서 다시 다 부르고싶었으나 당시 앞으로 동아리시간이 두시간더있어서 그냥 참기로함

근데 나중에 1학년들이 뭐라했는진 모르겠지만 담당쌤이 2학년들보고 1학년들을 향한 학교폭력이라고 간주하면서 동아리 자체를 폐부시킴

여기서 우리가 한건 기껏해봐야 연습안해온 후배들 혼내는 정도?

이건 좀 빡세다 싶은 동아리에선 늘 나타나는 헤프닝임 애들 혼났다고해서 울지도않음ㅇㅇ

그리고 학년말 생기부에 담당선생님이 '1,2학년의 갈등을 토대로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갖기를 요함'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쓰셔서

한창 중요한 생기부이기때문에 1,2학년 모두 생기부 수정을 부탁드리며 선생님을 찾아뵜음

근데 그 상황속에서 김소혜가 다른 1학년들 무리에게 아 그냥 우리가 피해자인척 몰고가자 라고하는걸 들음ㅋㅋㅋㅋ

근데 결과적으로는 김소혜의 작전도 퇴짜맞고 1,2학년 모두 반성문 빽빽이 작성하고 경기여고 전통있는 4대 동아리 중 하나 연극부 폐부됨

4. 뮤지컬부 부장 김소혜

연극부에서 나가던 당시에 우리학년애들은 다른 동아리 부장들한테 얘네 이렇게해서 우리부에서 나가니까

혹시 그쪽 동아리에 들어가겠다고 연락와도 받아주지 말아달라고 함

솔직히 우리 쪼잔하게 군거 맞긴하지만 애초에 김소혜가 자기 어차피 2학년들이 자기 받아주든말든 상관없다고

그냥 CA들어가면 된다고 당당함을 드러냄

그래서 우리도 그냥 그래 니 맘대로해라 하고 각자 2,3학년이 되었음

근데 개학한지 얼마 안되서 우리 연극부였던 애들한테 김소혜가 부장으로 뮤지컬부를 새로 설립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됨

솔직히 우리로서 기분이 어떨거같음?

진짜 더러움을 넘어서서 역겨웠음

지금 현재는 부장이아닌 그냥 일원인데 그건 그냥 ㅎㄹ예고나 ㅅㅇㄱㅇ예고로 전학가려고 부장자리를 뺀것뿐임

(근데 다 떨어지고 ㅅㅈ예고 간다고 들음)

더군다나 철판의 극치를 넘어서 원래 연극부가 연극부 특혜로쓰던 야자실건물 꼭대기층을 뮤지컬부가 연습실로 쓰기시작했다고함

아 추가로 여담 하나 하자면 김소혜 이미지메이커 정말 소름돋을정도;

프듀 소개서에다 쓰레기 줍고다니는게 취미라고 썼던데

학교에선 눈앞에 특히 급식실에서조차도 그 많은 쓰레기들 중 단 하나라도 줍는거 못봄ㅋㅋㅋ

귀여운 무식컨셉인진 모르겠는데 2학년 수학수업시간에 lim기호를보고 림이냐고 묻지를않나 무한대 기호를 보고 선생님 저건 왠 리본이에요? 라고하질 않나

고등학교 다니면서 수학학원도 다녔으면서 왜그러고 다니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김소혜 너 ㅅㅁㅇ중 나왔잖아 너 중학생 때의 소문도 꽤 많아

근데 이건 그 당시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니까 입 다물고 있어줄게

하지만 이건 내가 당사자잖니?

너 실력파애들 미루고 11인에 들어서 활동하고 다니는거보면 참 소름돋는다

너 때문에 너보다 연습생활 더 오래하고

너처럼 안보이는 곳에선 책임감 물로 보지 않고 연습 빠지지 않고 한 애들이 떨어진거잖아 좀 반성 좀 할 줄 알아라

+) 아 혹시 니네학교 일화를 왜 여따가 분풀이하냐

그래서 뭐 어쩌란거냐 뭘 원하는거냐 식의 사람들

솔직히 본인이 당해봐야 알겠지

본인한테 온갖 방식으로 무시해대면서 싸가지로 지내던 애가 어느날 티비에 나와 눈웃음 살살치면서 우리나라 공인으로 활동한다고 생각해봐

그거만큼 어이없는게 없거든

우린 그저 김소혜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와 이랬던 사실을 전하려한것뿐이고

이글을 읽고 난뒤에도 김소혜를 좋아하든 말든 그런거 우린상관없음 그냥 진실을 알려주려한것 뿐임

인증은 당시 연극부 대본이랑 학생증 제시함

경기여고 IOI 김소혜에 대해 밝힘+추가 | 인스티즈

+))추가인증

경기여고 IOI 김소혜에 대해 밝힘+추가 | 인스티즈

경기여고 IOI 김소혜에 대해 밝힘+추가 | 인스티즈

+))) 추가로 더 올리면 연극부무대위에서는 진지한 자세로 연극에만 집중하라고 핸드폰전원을 끄거나 무음으로 해놓고 가방에 두라고 했는데 무대에서 핸드폰하고 동영상찍어서 인스타에 올림 그래서 경고함

그후에 축제공연도중에 김소혜가 무대에 핸드폰놓고 공연해서 핸드폰 울림.

우리는 공연할때 관객한테도 핸드폰자제해 달라고 하는데 극중배우가 기본 예절도 안지킨거임.

근데 그 때 그 전화가 엠넷. 이 내용은 현 고3 연극중 막잡이 했던 아이가 봄.

전화기 수습도 이 애가 했음.

그리고 내가 쓴 글말고 우리 학교 다른 어떤 애가 먼저 쓴 연극부폐지시킨 제목 뭐시기 ㅇㅍ글에 있는 댓글들 보니까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경기여고 연극부에대해 모르는사람들이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하길래 당사자입장에서 사실을 말하려고 쓴 글임.

ㅇㅍ댓글들 보니까 연극부,현 고3입장에 대해서 만 썼다고 너무 한쪽의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는거 아니냐는 식의 글들이 보이는데 2학년입장을 듣고 싶으면 걔네들이글올릴때까지 기다리든가.그리고나는 분명 이글을 읽고난뒤 계속해서 소혜 좋아하든말든 신경안쓴다고 말했음.

전혀 강요하는거 아니고 그저 사실을 쓴것뿐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자유임

그리고 나도 사람이고 직접 당한입장이니 내입장에 치우쳐서 쓰게되는건 어쩔수없다고봄

나름 최대한 우리의 잘잘못도 밝혀가며 객관적이게 쓰려한건데 그렇게보였다면 나는 더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직접 소혜 찾아가서 물어보길바람ㅇㅇ

참고로 김소혜가 아니라 연극부7명중 다른하나였어도 우린 똑같이 글을 썼을거임

이건 김소혜가 공인이 되었기때문에 한거고 김소혜만 잘못했다고 한적없고 난 내 글내용에 1학년들이라고 포괄적으로 말했음

경기여고 IOI 김소혜에 대해 밝힘+추가 | 인스티즈

+))))근데 나중에 1학년들이 뭐라했는진 모르겠지만 담당쌤이 2학년들보고 1학년들을 향한 학교폭력이라고 간주하면서 동아리 자체를 폐부시킴>

이 글로 학교폭력으로 인해 연극부가 폐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쓰는건데 학교폭력으로 폐부된게 아님 님들아....와전ㄴㄴ해

그 당시에 1학년애들 9명 중 7명이 나간다고 함 - 그리고 걔네들 나가고 2명만 남은 상황에서 우리는 폐부가 안되기 위해 나간애들이랑 더 얘기해보려했음 - 근데 걔들이 우리

무섭다는 둥 우리랑안만나려고담당쌤한테 말함 - 그걸 들은 동아리쌤이 우리가 만나서 얘기해보겠다고 말씀드리니까 너네가 1학년들이랑 만나면 그거 학교폭력으로 간주해

도 된다카면서 얘기도 못해보고 만나지도 못함 - 그리고 새로 동아리 정할 때 나간애들이 뮤지컬부 만들고 남아있던 2명도 말도 없이 다른 동아리 들어감(걔네도 뮤지컬부일

듯) - 2학년 아무도 없음 폐부 ㅇㅋ???

-우리 연극부는 2학년이 1학년 가르치는 거라 1학년만 모집해서 연극진행하는게 불가능(3학년은 공부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못함)

(추가)

그리고 또 군기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데 예체능 동아리든 학과는 뭐든 군기는 다 알지 않음?

일단 24기가 25기한테 했던 군기는 대사 못외운거, 동선 틀림, 발성 지적, 무대위에서의 기본예절 이 행동들에 대해 지적할게 있으면 개인적으로도 얘기해주고 애들이 긴장을

안하는 상태였을 때는 25기들을 무대에 불러 세워서 얘기했는데 이거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말을 했는데도 긴장안하고 연극을 하니까 그럴때마다 긴장하라고 무대위에서 고개

숙인적이 있음 여기서 고개숙인걸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우리 동아리뿐만 아니라 다른 군기잡는 동아리들도 고개숙임 댓글보니까 타학교

연극부나 뮤지컬부 등...다른 동아리들은 더 심하던데? 또 우리 동아리가 밖에서도 이름이 꽤 알려진 동아리라 관객들도 우리 연극보려고 1시간동안 기다리는 관객들이 여럿있

는데 그런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실수없이 더 잘해야 되는거 아님? 이러한 상황때문에 우리는 군기를 잡을 수 밖에 없음

출처 - http://instiz.net/pt/3737093

요약

김소혜가 동아리 활동하면서 ㅆㅏ가지가 없었다. (어쩌라고? 그놈의 군대도 안갔다온것들이 똥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