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 칼이 찔린 것도 참았다.....


< 마이클 베이커 >


최근 ‘포켓몬 GO’란 게임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나라는 한정적이지만 SNS와 온라인은 온통 ‘포켓몬 GO’ 이야기 뿐이었다.


가상이지만 실제 포켓몬을 잡고, 대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포켓몬 만화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유저들은 포켓몬이 근처에 있다는 알림이 뜨면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향해 이를 잡아야한다.


하지만 게임의 인기와는 별개로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포켓몬을 잡는 데 혈안이 되어 밖에서도 휴대폰만 보고 있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모르는 사람과의 대전을 빌미로 사기나 폭행 등 각종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한 미국인 남성은 최근 ‘포켓몬 GO’를 하던 중 위와 비슷한 수준의 사고를 당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3일자 (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커란 22세 청년은 게임을 하기 위해 칼에 찔리는 위험도 무릅썼다.


그는 포켓몬이 나왔다는 알림을 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던 중 그는 한 남성과 마주쳤다.


마이클은 해당 남성이 자신과 포켓몬 대결을 하고 싶어하는 줄 알고 “포켓몬 GO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남성은 “뭐?”라고 반문했는데, 그의 손에는 칼이 하나 있었다.


“칼을 들고 있어서 저랑 진짜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았죠."


결국 마이클은 어깨에 칼이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그는 포켓몬을 찾기 위해 병원도 가지 않고 계속 게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짜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을 했죠."


이후 병원을 찾은 마이클은 어깨에 8바늘을 꿰맸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 제보 및 보도자료 jjolgit9013433@gmail.com / 저작권자 (c) 풀빵닷컴 >


유머

오늘도 웃자 하하하 즐겁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11 자연의 무서움 수파마리오 2024.02.27 4777
47310 헤일로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jpg 수파마리오 2024.02.27 4840
47309 애완견 고려장.jpg 데기라스 2024.02.27 5471
47308 정예신병.jpg 데기라스 2024.02.27 5347
47307 프랑스 뽑기기계 클라스 데기라스 2024.02.27 5170
47306 니들은 손으로 세수 하니?.jpg 데기라스 2024.02.27 5155
47305 야, 이 저그놈의 XX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데기라스 2024.02.27 4608
47304 바람피는 척 애인 몰카 헹헹ㅋ 2024.02.26 4845
47303 구글 어스에 찍힌 미스테리한 사진들 헹헹ㅋ 2024.02.26 5003
47302 라이트 노벨의 반댓말.jpg 헹헹ㅋ 2024.02.26 5114
47301 [유희왕]카이바 동생 생각수준 데기라스 2024.02.26 5510
47300 ㄷㄷㄷㄷㄷ x 100 데기라스 2024.02.26 5023
47299 아재들의 투하트 4대여신.jpg 데기라스 2024.02.26 5063
47298 어린이날의 유게이 데기라스 2024.02.26 5091
47297 [중복] 너에게 닿기를.gif 데기라스 2024.02.26 5449
47296 리얼 의자왕 데기라스 2024.02.26 5418
47295 우리나라 남녀관계 데기라스 2024.02.26 5452
47294 오늘 낚시에서 건저올렸다 데기라스 2024.02.26 6032
47293 신기하게 멍청한 기자 데기라스 2024.02.26 6891
47292 젤다의_전설인_이유.JPG 데기라스 2024.02.26 696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387 Next
/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