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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낯선 여자와 ㅅㅅ한 썰 2

참치는C 2018.12.14 20:08 조회 수 : 491

정신없이 키스하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나를 흘기더니

"뭐야 왜이렇게 잘풀어"

라며 새침맞게 물었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짓게되었다. 

이런게 진짜 연인들이 하는 ㅅㅅ라는 건가.

그녀를 눕히고 블라우스단추를 풀고 ㄱㅅ을 매만졌다.

전여자친구와도 경험은 없었지만 옷을 벗고 서로 ㅇㅁ하는 것은 즐겼기때문에 망설임은 없었다.

무용과라고하여 절벽을 생각했던 나는 기대했던것보다 큰 ㄱㅅ에 놀랬고

키스를 하며 블라우스와 브레지어를 완전히 벗기고 

그녀의 하얀 목에 내 입술이 지나갔다는 흔적을 만들며 그녀의 ㄱㅅ을 향해 내려갔다.

왼손으론 그녀의 목을 받쳐주고 

그녀의 ㄱㅅ을 혀보다는 입술로 애태웠고 

다른손으로는 반대쪽 ㄱㅅ을 조리했다.

왼손은 거들뿐...

다 올라온줄 알았던 그녀의 북한산 끝자락은 더 높아졌고

그녀의 입에선 정상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외침이 터졌다.

"아핳...아...!"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를 더욱 높은곳으로 이끌어 주기 위하여 내 자신을 낮추었다.

내 혀는 그녀의 꼭지를 괴롭히고 있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청바지를 우악스럽게 잡아 내렸다.

그녀도 나를 도와 뱀처럼 꿈틀거리며 스스로 허물을 벗어버리려했고

나도 자연의 나를 구속하고 있던 속세의 물건들을 던져버렸다.

바지만 벗기려던 내 생각과 다르게 그녀는 속옷까지 벗은 후였고

그녀의 은밀한 곳은 낙동강 하수 마냥 범람의 범람을 거듭한 후였다.

ㅇㄹㄱㅈ은 정신적인 것이 좌우한다고 믿었고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기 위해 그녀의 귀에 대고 짓꿎게 말했다.

"뭐했기래 이렇게 젖었어...?"

나는 그녀의 ㅂㅈ안에 손가락을 넣었고 

그녀는 ㅅㅇ으로서 대신 답하였다.

방안에는 온통 그녀의 ㅂㅈ를 쑤시는 내 손가락의 소리.

그러나 흥분한 그녀와는 다르게 나는 다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어떻게 하는거지...?'

여자친구와는 삽입전까지 하는게 다였고

고삼때 후배와는 뒤에있는 구멍으로 착각해 실패했고

대일때 클럽에서 ㅇ나잇하려던 여자와는 책임지고 싶지않아 ㅇㅁ하다 잠들었다.

다른 몇몇 기회들도 첫 ㅅㅅ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늘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하아...왜...왜그래?"

즐기고 있던 순간에 갑자기 힘이 빠진 나를 보며 그녀가 물었다.

이제와서 어쩌겠어...나는 그냥 사실대로 말했다.

"나...처음이야"

당연히 그녀의 눈은 토끼처럼 동그래졌고

몇 초 지나지 않아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그럼 누워봐 ㅎㅎㅎ"

"어...어?어"

경험이 없던 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누울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여성상위가 되어 그녀의 ㅂㅈ안으로 내 ㅈㅈ를 밀어 넣었다.

"아흫...크다..."

'아...이게 ㅅㅅ구나

이제 나도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처음 ㅅㅅ할때 불끄고 위치를 못찾아 허벅지사이에 끼워놓고 황홀함을 느껴 싸버렸다는 친구놈을 비웃을 수도 있게되었다.

"읔엨...싸...싼다."

세번...세번만에 나는 쌀것같아 위에서 버티던 그녀를 밀치고 ㅅㅈ을 했다.

왕복 세번이 아니라 편도...

↑↓↑...

그녀의 머리칼과 내 배위로 나의 자식들이 쏟아져 나왔고

처음느껴본 여자의 질감에 만족했다는 듯이 팔짝거리며 뛰어다니던 올챙이들은 나만 볼 수 있었다..

나는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라 당황했고

남자로서 자격이 있나 심한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위로 그녀를 쳐다보니 웃고 있었고

내 배위로 떨어진 정액을 휴지로 닦아주고 내 배위에 누워 귀에 대고 속삭였다.

"왜뺐어...처음엔 원래 금방싸...그럴줄 알고 쎄게 쪼인건데...안에싸지 안전한데..."

이런소리를 듣고 다시 안 설 남자가 있을까?

내 ㅈㅈ는 다시 고개를 들었고

그녀는 역시나 귀엽다는 듯이 내 ㅈㅈ를 물고 빨아주었다.

그냥...미칠 것 같았다.

지금 내 ㅈㅈ를 빠는 이 여자가 어디서는 누군가의 딸이고 언니고 누나고 선배고 후배라는게...

다른사람은 모르는 그녀의 야한 모습.

내가 한 여자를 정복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도 솜씨가 서툴던 어쩌던 여자가 빠는 것을 좋아한다.

한참을 빨던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내 것을 감삼(?)하더니 말했다.

"와...어쩜 ㅈㅈ도 잘생겼다...섹시하게 생겼어...내가 해본사람 중에 제일커..."

처음듣는 소리라 부끄러웠고

립서비스를 말로도받고 ㅈㅈ로도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건 당연했다.

다시 커진 ㅈㅈ를 홀로 둘 순 없었고 그녀와 합체하기위해

또, 이전의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그녀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녀의 ㅂㅈ라고 생각되는곳에 내것을 위치하자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

내 ㅈㅈ를 빨며 흥분한 그녀에게서 나온 ㅇ액들이

내가 있어야할 곳을 알려주는 길잡이가되었다.

"하아...핳..아...좋아...나 갈것같아!"

몇번의 피스톤 질을 하고 나또한 참을 수 없을 것 같았을때

그녀의 외침은 내게는 뚝을 터트리는 시한폭탄의 마지막 초침소리 같았다.

그렇게 그녀의 몸안에 내 자식들을 밀어넣고

그녀는 수고했다는 듯이 나의 몸을 안아주었다.

"우리 속궁합 잘맞는것같아...좋았어...하아..."

경험또한 처음인데 속궁합이 좋은지 안좋은지 어떻게 알겠나

그냥 예의상 해주는 말인가 싶었다.

그러나 정말로 속궁합이 잘 맞았고 지금도 역시 그녀와 했던 ㅅㅅ를 생각하는 것은 

현 여자친구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나또한 황홀경에빠져 이승과 저승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을때

정신은 돌아오고

낯선여자와 ㅅㅅ를 했다는 흥분과

당시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미안함

그리고 나를 자신의 남자친구로 생각하며

"우리 사귀는거지?" 라고 묻던 그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는 이 여자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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