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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좀넘겼을때쯤이였나

어느날!! ㄱ환이 너무 아팠다..

그 아픈게 정말 장난 하나도안하고 곧휴가 떨어질듯 아팠다

이게 정말 그냥 누워만 있어도 아프고 그냥 아무것도안하는데

고ㅎ에서 불이나는거 같고 좀만 뒤척여도 아프고 젤 안아픈 자세로있어도 아프고 암튼

내가 병원 정말 죽기일보진적 아니면 안가는 타입인데

거기다가 이건 부위도.. 누구한테 말하기도 챙피했고

인터넷 다 찼아봤는데 무슨 고ㅎ염, 무슨 고ㅎ꼬인거? 무슨 그런거

암튼 별의별 병의 증상이 전부 나한테 맞는거같아서 속으로 개쫄아있었지

고ㅎ그 꼬인건가 그럼 그거 심하면 썩거나 아님 잘라내야된다길래 개쫄았지

그래서 몰래 동네 병원을 갔지 비뇨기과를 찾아서

첨가는댄데 정말 그냥 뭔가 쪽팔렸었어

 

동네작은병원이라 일단 들어가서 대기하고 금방 순서가왔지

진찰실인가?진료실인가 암튼 원장있는곳 들어가니까 쏼라쏼라하다가

바지까고 팬티까니까 남자의사놈이 장갑끼고 이리저리 막만지더라

아 근데 고ㅎ을 진짜 개아프게 꽉눌러서 자꾸 확인한다고 아프냐고

가만있어도 아픈데 그걸 왜꽉누르냐고 터질뻔했음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눈딱감고 쪽팔린거잊자하고

이사람은 의사다 난 환자다 이생각만 계속했지 태연한척

일단 그러고 진료는 끝이 났는데

의사색기가 무슨 고ㅎ꼬인거 (아 병명이생각안남) 그거같다고

이런 샹 그거면 나 잘라야될수도있다고 암튼 빨리 큰병원 가보라고 ..님일할 ㅈ됨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다니하고 진짜 하늘이 내려앉은지 알았음

병원 그냥 나옴

 

집에 말안하고 간건데 큰병원 갈 돈은 없는데 하고 절망하다가

그냥 엄마한테 솔직히 말했음

울엄마 식구들 다 들리게 "얘 곧휴 아파서 병원가봐야된데" 이래서 다 알게되었지

큰병원 일단 바로 직행 ㄱㄱ

 

큰병원가서도 기달기달 하다가 내차례와서 또 이 의사한테도 내 곧휴와 붕알 두쪽을 헌납함

진짜 너무 아파서 죽을거같은데 엄청 쪼물딱 거림

그러더니 이거 자기도 확신히 안선다고 초음파 찍어보라고함

'아 난 큰일났다 진짜 어떡하냐' 계속 속으로 외치고

초음파 찍으러감

 

 

초음파실 들어갔는데 좀 기다리니까 ...두둥

무슨 여자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나타남!!

가운은 의사가운인데 나이때가 나랑 비슷해 보였는데 20중반에서 후반안되게

근데 정말 말도안되게 이뻤음.. 그때 기억으로 내눈엔 그냥 연예인 김태희였음

닮은게아니라 그만큼 이뻤음 강남성괴는 그냥 씹어먹을정도의 청순미녀였음

 

뭐 준비만해주고 의사선생님이 오시는건가 하고 기다리는데

그 여자의사가 누워서 바지좀 내려달래.. 네? ㅋㅋ '뭐냐이건.?'

일단 누웠지.. 근데 내리래 속옷이랑 다 .. 머야 이게

바로 옆에서 나보고 내리래 나가지도않고 아 정말 말도 안되는일이 나한테 일어 나나

그래..일단 누웠는데

바지랑 팬티를 잡고 진짜 소심하게.. 조금내렸지..그래서 뭐 다까긴했지만..붕알살짝 걸쳐서 내렸을꺼야

근데 더내리라면서 바지춤을 잡더니 끌어내렸지..

난 그순간 조신한 숫처녀처럼 엉덩이를 들어주었지

내 보물1호가 완벽하게 모습을 들어내고

그 여자의사는 젤같은거를 손에 듬뿍푸더니 그 초음파할때 바르는 젤같은거

내 붕알에 사정없이 바르는데.. 하...그 시원한 약에... 이쁜 여의사가..

마치 입에 가그린을 머금고 하는 그... 어른들의 놀이같은 쾌감이왔지만

여긴 병원 쟨 의사 난 환자 난 아픈놈이다 계속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태연한척 누워있었음 정말 꼴릴뻔했지만 여기서 꼴리면 개망신이다란 생각으로

정말 차분하게 잘버티면서 있었음 눈은 천장을 바라보며,,

 

챙피해서 눈을 감아봤는데..

진짜 눈감으면 못버팀 막 오만가지 흥분되는 상상이 막 펼쳐져서

눈뜨고 병원이란걸 계속 각인시켜줘야지 마인드 컨트롤이 잘됐음

 

여의사가 검사하는데 곧휴가 죽어있으니 힘이 없이 축 쳐져있자나?

붕알 쪽을 막 초음파기대고 이리저리 막 움직이는데

곧휴가 걸리적 거릴때면 반대손으로 곧휴를 잡더니 치우고 치우고

걍 대충하지 뭘 꼼꼼히 한다고 아예 두손을 쓰면서 현란한 스캔을

진짜 금방 끝나는건지 알았지.. 5분이 되고 10분이 되고..하..언제까지 하냐 이러고있는데

진짜 1분이 100분같고 그러길 내생각에 한 15분쯤됐으려나..

그당시 내가 무슨 정신이 있겠어서 정확히 기억나는건 하나도없지만

암튼 3~4분의 1정도 진행됐었을쯤이였어..

 

애국가 4설 돌림노래로 다 부르고 남자 보디빌더상상하고 마인드컨드롤 쩔게 하면서 버티다가

진짜...어느순간 여의사의 손놀림이 더 바빠지더니.. 젤도 막 더 바르고

아 얼굴도 곁눈질로 살짝씩 훔쳐보는데 넘 이쁘지..

아래 차가운 손길이 막 느껴지지(장갑꼈을듯?비닐일회용장갑인가)

내 똘똘이가 갑자기... 못참고 반응을 시작함.. ㅅㅂ ㅈ됐다.. 안돼 난 이런 남자 아냐!

이런 이쁘니한테 이런모습을 보일수없어 난 참을수있다 했는데

계속 내 똘똘이가.. 꿈틀꿈틀.. 대더니 반꼴림 상태로 접어들려함..하..

갑자기 눈도 못뜨겠음 쪽팔려서 ...눈감으니까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폭! 발!

걍 섰음..  하.. 그래도 완전 딴딴한 풀ㅂㄱ 상태는 아니였음

이걸로 위안삼으며 에라 모르겠다 상태로 걍 눈감고 느꼈음

좀만 더 느꼈음 풀발기 상태 될뻔했지만 거기까진 안가고 ..

하.. 정말 민망과 흥분과 꼴릿과 챙피 사이에서 방황함

 

 

그렇게 마무리 되고 난 고ㅎ염인가? 암튼 무슨 약만 먹음 금방 낫는 그런 병인걸 알고 병원나와 약먹고 완치 끝

 

정말 나오면서 그거 할때 얼마였지 또 기억가물한데 15만원이였나? 흠..얼마였지 암튼 그랬는데

나오고 나니까 진짜 초음파검사 또하고싶은 생각 오백프로..막 밀려옴

이제 다시 하면 그냥 즐길수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음

이쁜 여의사와 다시 한번 한다면 15만원도 아깝지 않게 느껴졌음

근데 다시 한다 그래서 그 여의사가 또 한다는 보장도 없고 할 일도 없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 여의사와 작별함 ㅠㅠ 하.. 보고싶다

 

이런건 대ㄸ에서도 못느껴보는 쾌락임

그냥 남자답게 풀ㅂㄱ상태에서 검사하고있을때 시원하게 발사했음

나한테 반했을수도 있었을텐데

 

나란놈은 소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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