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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당시 내성적은 3442 (언수외탐)
 
이과엿다
 
난그냥 반에서 12등 정도하는 공부에서는 존재감이없던존재였다
 
고3 이되고 새로운담임과새로운친구들은 개뿔
 
친구들은 이미 2학년떄부터 이과/문과 갈라놔서 거의다 아는세끼가 대부분이고
 
담임은 내 2학년떄담임이 그대로하네 ㅎㅎ
 
고3 첫상담
 
선생님 " 목표대학은 어디니? "
 
나 " 고려대 수교과가 목표입니다 "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나 " 네...."
 
선생님 "선생님이 진짜 솔직하게 말할게 기분나빠 하지말고 들어 이건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일이야 "
 
그후 2년
 
선생님 말이 옳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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