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가서 꿀빤 썰 .ssul

by 동치미. posted Mar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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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치과가 진짜 개꿀이다

나는 지금은 물론 어릴때부터 단걸 좋아해서 충치치료에 신경치료로 치과를 자주 들락날락 거렸고

나중에는 교정상담받느라 또 자주 들락날락 거렸는데

나는 크게 두가지 케이스로 가슴과 접촉함



1.옆에서

딱 처음에 치과가면 치느님이 바로 안오고 간호사?(간호사라그러나..치위생어쩌구라 암튼 여잔데 그냥 간호사로 간다)가 옆에 앉아서 

아~ 해보세요 하면서 여기저기 보고 뭐 긁어내주고 그러는데 

보통 내가 누워있으면 오른쪽에 앉는데 왼쪽 어금니 깊숙한곳 볼려고 일부러 그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가슴이 얼굴에 접!촉!


히야~~

여기서 끝이아님 치느님의 시술이 끝나고 나면 또 정리는 간호사가 해주는데 또 이것저것 입안 정리해주면서 또 접촉 

히야~~

그 포근함과 향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2.교정할때

교정을 한건 아니고 교정 할려고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고 

이빨모형 본뜰려고 입에 이상한거 물고 있었는데

이번엔 내가 누워있으면 뒤에서 내 얼굴을잡고 있는데 

이게 내가 완전히 뒤로 누운게아니라 그 의자를 반쯤 세워서 지 가슴 바로 아래 높이에 맞춰두고 있어서 

뒷통수가 가슴이랑 계속 접촉해있음

더 웃긴건

그렇게 내 얼굴잡고 가슴 대고 있던 간호사를 어떤 간호사가 OO씨 잠깐 여기좀 하면서 불러서 가버리고 다른 간호사가 와서 또 잡아줬는데 또 가슴이 물컹!

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