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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글쓰구나서, 오후1시에 일어나자마자 

새벽에 혓바닥 넣다가 실패한게 딱 떠오르는거야.

그때는 실패했더라도, 시도는 해봤으니까,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졸라 멜랑꼴리한겨..


예를들면,

가정집에 전단지 붙이는 순간 인기척나면서 현관문 열릴때 튄 느낌?

여자가 허리를 숙였을때, 곁눈질로 ㄱㅅ을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참은 느낌?


일어났더니, 그 멜랑꼴리한 느낌과 이모의 입술느낌이 겹쳐서 파워ㅂㄱ !

토ㄹ트 받아서 폭ㄸ치고, 현자모드 발동.

이모의 반응도 궁금하고, 이모한테 '사랑한다'고 카톡보냈는데, 걸린거 아닐까?

걸리면 ㄱㅌ죄로 ㅈ되는디, 나 아직 308cc 도 못 뽑았는데, 인생망하는건 아닐까?


졸라 명상을 했더니 3시가 된거임. 현자모드 끝났더니 이모가 졸라 보고싶은거야...

매니저지만, 평일에는 사장님도 있고, 이모님들도 다 출근해서 평일에 가면

'너 왜 옴?' 이런느낌이라서, 갈수도 없고..

저녁만 먹으러 가야지 하는 뜬금없는 자기합리화로 가게에 갔는데, 이모가 아직 출근을 안함.


두근두근두근이모언제오지두근두근이모어제기억할까두근두근배고파두근두근오늘도포옹해줄까두근두근


주방장이 준비 끝내고, 밥묵자~ 하는 순간 이모가 왔어

막상 이모오니까 뻘쭘해서, 포옹도 못하고, 그냥 인사만 했음.

그래서 주절주절.. 다같이 밥먹고, 드라마 뻐꾸기 둥지? 그거 보는데,

이모가 날 피하는 느낌이 나는거야..

밥먹으러 왔는데, 뻐팅길수도 없고, 가야하긴 하는데..


'요즘 따라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너~♬♬♬' 벨소리가 울림. 

사장님한테 전화옴.

본인: 여보세여

사장님 : 어, ㅇㅇㅇ아 오늘 이모 한분 출근못하시고, 나도 일봐야되니까, 오늘 가게좀 봐줘라

본인 : 네


(럭키)


뻐꾸기보면서 수다떠는데, 이모가 종아리 주무르면서 종아리 알(근육) 얘기로 화제가 넘어감. 여자는 종아리다 뭐다하는데 관심없음, 여자는 엉덩이임

그래서 내가 이모한테 제가 주물러 드릴테니 다리 줘보세요 하고 졸라 만짐. 처음엔 주물렀는데, 시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무르면서 만짐. 이모가 좀 쌔게좀 주무르라고 해서, 쌔게 주물렀더니 시원하다고함.

근데 시발, 왕이모가 그거보더니 나한테 어깨좀 주물러 달라고함.


순간, 지금 계속 종아리 주물러주면 종아리에서 끝낼꺼 같음, 그래서 왕이모한테가서 주물러드렸지.

파워 헬스 근육으로 어깨 풀어드리고, 다시 이모한테 갔는데, 이번에는 아예 옆에 앉아서 주물러 준다고함.

근데 종아리 위치가 졸라 애매한거여..내 앞에 이모 허벅지가 있고, 종아리는 내가 수구려야 주무를수 있는 위치.


내가 원하는 상황이 더 빨리온겨, 허벅지를 만지겠다는 내 목적이..

수구려서 10초정도 종아리 주무르다가 말았어. 아까 한번 주물렀더니, 별로 감흥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다같이 뻐꾸기 보는데, 내눈은 바빴음. 허벅지 뻐꾸기 허벅지 뻐꾸기 허벅지 뻐꾸기

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하고 허벅지에 손을 슬쩍 올렸는데, 이모가 가만히 있더라고.. 어떤상황이냐면

 

               TV

 테              테              테       ↑티비 보는방향

 이(주방이모) 이              이       ↑

 블              블(왕이모)    블       ↑

 

 테(주방이모) 테              테        ↑

 이              이(이모)       이       ↑

 블              블(나)          블       ↑

 


슬슬 조심스럽게 이모의 허벅지위에서 쓰다듬었지. 

손가락으로 살살 긁기도하고..

긁다가 이모 레깅스에 쌀 한톨 크기의 빵꾸난거 발견, 집중공략 ㄱㄱ

이모가 "빵꾸났어 ㅠㅠ"이러고 내손을 막진 않더라고..

그래서 다시 허벅지에 손올리고 뻐꾸기보는데, 뻐꾸기가 연속방송이라 오래하네..


암튼 이모가 화장실 갔다온다더니, 갔다와서 내쪽으로 더 달라붙어서 앉으심..


럭키


허벅지 만지는데 왠지 주방이모한테 걸릴거 같아 느낌이 쎄~함

그래서 허벅지 아래쪽을 공략함. 그러니까 ㅇㅂ쪽 허벅지 아래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빠 다리 알지? 편한자세.. 그 자세에서 원래는 하늘 바라보는 허벅지 위쪽을 만지다가 걸릴까봐

방바닥쪽, 아래쪽 허벅지를 만짐..손내려서.. 이모가 가만히 있더라고.

스릴 개쩔었어.. 파 워 ㅂㄱ !!!!!!!!!!!!!!!!!!!!!!!!!!!!


허벅지를 만지다가 점점 내손이 엉덩이 방향으로 올라감...

엉덩이 아래쪽 허벅지를 3등분하면 2/3까지 올라감.. 더 올라갈 수가 없었어..난 이미 풀ㅂㄱ 였거든..

그러다가 손님이 존나게와서, 일하는데, 스쳐지나가면서, 졸라 허리만짐.


다음날, 8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어제 폭ㄸ..잠이 부족함..

8시 30분에 부랴부랴 나왔는데, 이모는 이미 조깅하고 있더라고..

여자들 입는거 있지? 트레이닝복인데 핫팬츠처럼 짧고, 베이스는 블랙인데, 재봉선에만 화이트라인 되어있는거..

그거입고 땀흘리고 있는데, 와시발 그렇게 섹시할수가..ㅡㅡ 

 

이모랑 50분정도 하천 조깅코스를 조깅만 했어,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가끔 부슬부슬 비도 내렸고 조금씩..

옆에 볼때마다 졸라 꼴리는거여.. ㄱㅅ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는데, ㅇㅂ말고, 그 위쪽이여. 순수한ㄱㅅ

조깅하면서 가끔 보면서 안구정화했지..

암튼 그렇게 50분 조깅하니까, 스킨십이 졸라 하고 싶은거여.. 

그래서 둘이 가다가 뜬금없이 이모 허리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기고, 

허리만지고,

조깅코스에 구름다리 조그만게 있는데, 그쪽에 물고기가 많어, 이모랑 잠깐 5초정도 그 물고기 구경할때, 시발 이때다 하고

뒤에서 이모 배잡고 끌어안았지..이모 엉덩이랑 내 허벅지가 닿았음.. 파워 폭풍 ㅂㄱ 해야하지만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색즉시공공즉시색

그 후에 40분동안 뜬금포없이 허리 계속 만짐...

조깅 끝나고 헤어질때 서로 포옹하는데, '이모 뽀뽀' 했더니 뽀뽀 해줌. 충분히 만족했기에 혓바닥은 넣는건 시도안함.


요약1. 24일 - 가게에서 허벅지를 2/3까지 만짐

요약2. 25일 - 조깅하면서 백허그, 허리잡음


당연히 유부녀고, 남편은 띠동갑 연상.

전에 한번 이모가 술자리에서 자기도 한번 어린애들하고 살아보고 싶다고 하긴 했음.

그리고 하루에 ㄸㄸ이를 몇번 치는지 모르겠음. 물이 묽어..ㅠㅠ


3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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