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ㅅㅅ하다 와이프한테 걸린 썰

by 먹자핫바 posted Apr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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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는 2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1년 반전쯤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고향이 지방입니다.
정기적으로 고아, 양로원 등에 봉사를 다니고, 월급 중 일부를 매월 불쌍한 사람에게 자선하는 등 천사같은 여자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너무너무 잘합니다.
특히 성격이 아들인 제가 봐도 고약한 저희 어머니에게도 너무 잘합니다.  
시어머니가 상처주는 말 "내가 우리 아들은 의사나 판검사 며느리랑 결혼시키고 싶었은데" 라고 말해도 
그냥 털털하게 웃어 넘기며 이런 저런 요리를 해서 어머니께 대접하는 그런 여자입니다.
저는 와이프의 그런 마음씨를 보고 결혼했구요.
 
그런데 와이프에게는 30대 초반의 여동생 한 명이 있는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결혼해서 30평대 아파트 전세로 옮기고 나서, 여동생 즉 처제도 잠시 사정이 생겨서 
저희 집에 와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그게 두 달 전입니다.
저는  처음에 처제와 함께 사는 것을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결혼할 때 좀 문제가 있었고 
처제가 저를 싫어해서 반대를 많이 했고, 저에게도 다다다다다 쏘아붙이고 그랬거든요. 
제가 좀 앙금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사정을 하니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딱 2개월만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함께 살게 됐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게 처제와 동거(?)를 하게 됐습니다.
같이 밥을 먹어도 저는 말을 아끼며 식탁만 바라보며 밥먹고 서로 어색하니까 
가끔 뜬금없는 억지식 말을 서로 건냅니다
"회사생활은 어때?"
"네 다 그렇죠 뭐"
"밥 많이 먹어"
"형부도요"
다시 침묵 .......
.....
 
이렇게 어색한 동거가 흘러간지 1달이 안되게  지났을 때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처제가 살이 빠진게 눈에 확 띄는겁니다(그 전에는 몰랐습니다). 
처제가 키가 170이 좀 넘는데 좀 통통한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살이 빠지니까 몸매가 드러나면서 몰랐던 처제의 글래머스러움을 새로 발견하게 되는겁니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 다리가 늘씬하게 쭉 빠지면서 허벅지가 탄력있게 청바지가 터질 듯 적당히 탱탱히 여물어있고,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면서 원래 컸던 ㄱㅅ이 더욱더 도드라졌습니다. 
 더군다나 원래 피부가 희고 목소리가 제가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비슷한데 
그 전 여자친구가 ㅅㅅ를 워낙에 잘하던 터라 처제가 말을 할 때마다 전 여자친구와의 섹스 장면이 교차하면서 
처제의 ㅅㅇ소리가 머리속에 저절로 그려지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내가 왜 그러지"  "그러면 안되는데" "정신차려 처제라구 처제"하고 
마음속으로 와이프를 떠올리기도 하고 성경을 외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은 공감이 가실게 직장 여자동료나 등등 평소에 색욕을 못느꼈던 여자가 
갑자기 섹시하게 느껴지면 그 색욕이 더 커진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저절로 그 여자에게 자기도 모르게 그런쪽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원래 친했다는 명분이 있으니까 자연을 가장한 접근을 무의식적으로 시도하게 됩니다.  
저 역시 스스로는 처제니까 이제 잘해줘야지 하는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를 하면서 
처제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처제  내일 회사갈 때 내가 태워줄까?"
"같이 운동하러 안갈래? 혼자는 심심하니까"
.......
 
당연히 와이프 몰래 처제를 상상하며 ㅈㅇ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렇게 제가 앙금을 풀고 조금씩 친절을 베풀자 처제도 저에게 잘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제 입장에서야 얹혀사니까 더욱더 그랬을겁니다.
 
어느 날인가 무거운 물건을 드는 처제를 돕는데 의도적으로 처제의 허벅지를 터치했습니다. 
그게 처제와의 첫 터치였는데 온 몸에 전기가 흐르듯 말로 설명못할 짜릿함을 느끼고 
호흡이 가빠오며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흥분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처제도 야릇한 감정을 느꼈나봅니다. 
아무 말도 안하지만 뭔가 저도 처제 역시 금지된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제 착각일수도 있구요.
그렇게 점점 과감하게 처제와의 터치를 확장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지방에 있는 부모님 집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저희 둘만 2박 3일 주말을 보내게 됐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처제에게 맥주 한잔 하자고 제안을 해서 
집에서 둘이서 맥주를 10병 정도 나눠 마셨습니다.
둘이 얼큰하게 취했을 때 불끄고 영화나 보자고 했고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영화를 봤습니다.
불이 꺼진 암흑 속에서 주변은 고요하고 영화 소리만 티비에서 나오는데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영화상으로는 10분이 흘렀지만 체감으로는 1시간이 넘는 것 같았습니다.
처제와 살이 약간 닿았습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저는 더욱더 과감해지기로 했습니다.
손을 잡았습니다.  계속 가만히 있더군요.
그 순간 저는 못참고 처제를 덮쳐 키스를 했습니다. 
저는 한 마리 야수로 돌변해서 처제의 옷을 벗기고 상상했던 모든 것을 처제에게 쏟아붓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울부짖으며 반항하던 처제는 첫번째 제 사정이 끝나자 엉엉 울더군요.
첫번째 ㅅㅅ는 그야말로 거의 간강과 다름없었습니다.  거부하는 처제와 힘으로 제압하느 저....
그런데 여자란게 참 묘한게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우는 처제를 달래가며 사랑한다 등등 표현으로 안심시키기를 30분이 지나자
처제도 차츰 우는 것을 그만두며 평상심을 되찾고 저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 언니 어떻게 하죠"
"걱정마...큰 문제 없을거야"
그리고 달래면서 다시 안으니 이번에는 큰 반항을 안하더군요.
그렇게 2번째 ㅅㅅ가 시작되고 이번에는 처제 역시 즐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ㅅㅅ는 처음에는 와이프에 대한 죄책감에 집이 아닌 
ㅁㅌ에서 이뤄지다가 점점 과감해져서 집에서 계속 이뤄졌고 
스릴이 흥분감을 더욱 배가시키게 되더군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
엣 말에 틀린 말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게 간덩어리들이 붓게 되니까 이성을 잃나봅니다.
다른 날같이 와이프를 내보내놓고 ㅅ를 하는데 나간지 10분 정도된 와이프가 갑자기 방문을 열어제끼는겁니다.  
와이프도 여자인지라 직감이 있기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겁니다.  
자꾸 왜 자기를 내보내려고 하는지 이상한거죠.  
그래서 나가는척하고 몰래 현관을 살살 열고 집에 숨어있다가 
저희의 ㅅㅅ 소리를 듣고 증거가 확실해지니 방문을 연 것이였습니다.
 
저희가 뒹굴고 있는 장면을 본 와이프와 저희는 전부 얼음이 된 마냥 얼어붙었고 와이프는 실신했습니다.  
머리가 노래져서 얼렁 옷을 챙겨입고 와이프를 부축해서 얼음찜질하고 마사지 해서 와이프가 정신차리고 났는데, 
그 이후로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와이프가 실성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집안 물건 다 부서지고, 자살하겠다면서 칼로 손목을 긋고 난리가 난겁니다.  
저희가 야단맞는건 둘째치고 와이프가 죽겠다 싶어서 일단 와이프를 감시해서 죽지는 않게 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양가 부모님들 모두 알게 되서 집에 모두 오셔서 통곡을 하고 우시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도 와이프는 죽겠다고 계속 엉엉 울며 미친 여자마냥 돼고....
회사에는 휴가를 내고 그렇게 4일 정도가 흐르고 와이프가 냉정을 되찾게 되자 당연히 와이프가 이혼하겠다며 소송한답니다.
처제는 이미 집을 나가 친구 집으로 피신한 상태입니다.  처제 역시 제정신이 아니여서 울고 자신의 잘못을 깊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저 역시 집에는 못있겠다 싶어서 집을 나와 친구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머무른지 1주 정도인데 지금 상황이 너무 고요해서 더욱더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