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16:50

고딩 성교육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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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성교육 한 썰

여남이야~ 여남이 뭐냐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우 같은 남자 임 ㅋ
저번에 쓴 글은 개인적으로 기분도 너무 좋지 않고 상황도 않좋아서 끝이 재미 없게 끝난거 같아서 미안하게 생각해.
이번엔 잘 써 볼께!

 


믿을지 안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나 고2때 까지는 엄청나게 순진했어!

 

ㅇㄷ도 고2때 처음 보고, ㅈㅇ도 침대에서 이불에 쓸려서 처음 해봤어...

 

그렇게 슬슬 눈을 뜨고 있었어, 그와중에 나한테 호감을 보이던 여자애가 있어서.

 

처음으로 여자를 거절하지 않고 가까이 두고 썸도 타봤어. 처음으로! (이 전까지는 여자애들이랑 노는게 왜 재밋는지도 몰랏음...)

 

그렇게 알콩달콩한 문자도 해보고~ 학원 같은것도 같이가고~ 밥도 같이먹고~ 손도 잡고 걸어보고~

 

쓰려고 보니 신기하네, 썰들의 필수 요소! 그 여자애는 부모님이 맞벌이 셨고, 그래서 이친구는 집에 있기보다는 시간이 늦더라도 밖에서 노는걸 좋아했어.

 

근데 공부는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으니까 부모님도 크게 터치 안하셨구.

 

그렇게 우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사랑이 아니지만, 사랑을 키워 가고 있었어.

 

하루는 주말에 빈둥대면서 서로 집에서 문자하고 있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 심심하다고 징징대는거야 이 친구가.

 

그래서 뭐 바로 달려갔지!!!!

 

였으면 순진한게 아니겠지 ㅋㅋ 전혀 그 말의 의미도 생각해 보지 않고 티비 재밋는거 한다고 같이(각자 집에서) 보면서 통화하자고 했지 ㅋㅋㅋ

 

그랬더니 약간 짜증을 내더라구.... 내가 뭐 어떻게 알아!!!

 

여튼 ;;; 그렇게 서로 집에서 통화를 시작했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나 생리 할 것 같아..' 이러는거야. 여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고삐리가 여자 그곳에서 무언가 일이 벌어진다는데 난리가 낫지!!

 

우와 '생리가 뭐야, 많이 아파?' ... 하면서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ㄱ거기서 뭐가 나오는거야?...' 이렇게 묻기도 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더라. 뭐가 어떤 거고 어쩌구 저쩌구.... 생리를 안하면 애를 가질수 없는거고, 생리 전에는 막 뭐 먹고 싶기도 하고..... 생리때는 짜증도 난다고.

 

ㅋㅋㅋㅋ 너무 친절하게 나에게 신호는 주는데 이건 뭐 순진을 넘어서 백지였던거지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하고는 조금 대담해졌어 (그때 당시 기준) '그럼 혹시 오줌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

 

그 당시에는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거였어 ㅋㅋㅋ

 

또 친절하게 뭐와 뭐 사이에 쪼르르르.... 책에서 본 사진에 설명을 대입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지 ㅋㅋ

 

그렇게 나는 세상에서 제일 궁금한걸 해결 하고 지식의 성취를 자축하고 있을때.

 

'너 거기는 어떻게 생겼어?' .... '응?!?' .... '.....ㅈ..ㅈㅈ말이야' ......

 

으어..........이 백지 같은 등신한데 여자 몸구조로 ㅂㄱ하고 있었는데 저런 말을 내뱉다니..................POㅍㅂㄱWER

 

'어..응... 기둥.. 딱풀 같은 기둥인데... 좀더 두껍고 길어....' 아니 ㅋㅋㅋ 그걸 모르고 물어봤겠냐 등신아 ㅋㅋㅋ 내가 쓰면서도 내가 답답하네 ㅋㅋㅋ

 

'커? 얼마나? ... 나 어렸을 적에 아빠꺼 본거 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어'

 

'ㅈ잠시만...(주섬주섬 자를 찾아서)...어 한~ 1Xcm 되는거 같아'

 

'우와 크다...그런거 안들어갈거 같은데...'   '아 그래? 진짜? 어떡하지 ㅜㅜ'  ㅅㅂ...화나 쓰면서 ㅋㅋ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야릇함에 ㅍㅂㄱ를 이어가다가

 

'ㅂㄱ했지 너?'   '으응ㅋ'   '그럼 ㅈㅇ해 그거 참으면 병된데'(나 이거 진짜 인줄알고 20대 초반까지 충실히 뺏다 ㅅㅂ...)

 

그래서 ㅈㅇ를 했어...전화 하는 동시에... 내가 뭔 짓을 하는건지도 인지를 못했을꺼야.

 

그렇게 상상ㄸ을 하고.. 전화기에는 거친 숨소리가 흘려 졌지..

 

근데 전화기 너머로 작지만 분명한

 

'흐윽..'

 

ㅅㅇ 소리가 들리더라.

 

흠칫 놀라서 ㅍㅂㄱ를 넘어서 ㅋㅍ액이 찔끔...

 

'너 뭐해?' 하고 물었더니 '나도 ㅈㅇ해...'

 

그렇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이 이후로 단한번도 한적없어...) 폰ㅅㅅ를 했어.

 

그렇게 우리는 상기된 마음을 안고 통화를 마치고 다음날 학교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잠을 청했어.

 

그날밤에 두근거려서 반쯤 미쳤던걸로 기억해.

 

다음날 우리는 학교에서 만낫고 어제의 부끄럽고 신기한 기억의 잔상이 남아있었는지.

 

얼굴도 자꾸 상기되고, ㅈ은 자꾸 ㅂㄱ해도 되? 하면서 나한테 신호를 보내고 있었어.

 

그러다가 체육시간이 되었는데. 그 친구 몸이 좀 자주 아팟거든. 그래서 교실에서 쉰다하고 밖에 안나갔어.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운동장에 나갔다가... 핑계를 만들어서 들어갔지... 두근두근...

 

여기서 끊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뭇매 맞을거 같아서 ㅋㅋㅋ 속행~

 

교실에 올라가보니 창가쪽 책상에 걸터 앉아서 운동장을 보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커튼이 들리고... 뭔가 몽환적이고 야릇한 분위기가 풍기더라구.

 

다가가서 말을 걸고 많이 아프냐고 하니까 뭐라고는 하긴하는데 잘안 들리게 대답하더라구.

 

가까이 다가가서 뭐라고? 라고 하면서 되물으니까. 나한테 ㅃㅃ를 쪽.

 

내가 어떤 놈이었다고? 순진을 넘어선 백지. ㅇㅇ ㅃㅃ에 ㅍㅂㄱ!ㅍㅂㄱ!ㅍㅂㄱ!

 

그때 부터는 약간 대담해 지긴했는데 뭘 해야될지 몰라서 어제 물었던걸 또 물어봤어 ;;

 

'그래서 오줌은 어디로 나온다는거야?'

 

그 친구는 책상위에 올라가 쪼그려 앉아 있었거든. 그 상태에서 다리를 살짝 벌리더니.

 

'요기 쯔음~' 하고 그곳과 ㄸㄱㅁ 사이 쯔음을 스윽 터치 하는데....

 

나도 모르게... '요기?' 하고 찔러봤어.

'흐응~'... '아 미안...아팟어?' ............ 아 이젠 분노야.... 각색해서 쓰고싶다 ㅋㅋㅋ

 

'아니, 그냥 갑자기 만져서 놀랬어'  휴..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니껀 어딧어?' 하고 스윽 내려다 보더니 '아하...' ....아하?....뭘 아하! 야!! 아 부끄러워 죽을뻔.

 

어떻게 조금이라도 잘 안보이게 자리를 고쳐 앉고 민망해 하고 있는데.

 

'나도 만져봐도 되?'

 

응 되 응 응 응 응!!! 하고 바지를 확 내리...... 은 꿈...

 

'에?...뭐야;;' 하면서 마치 남녀가 키스하다가 남자손이 ㄱㅅ에 손이 올라갈때 '아잉 하지마' 라고 하는거 처럼 말했어 ㅋㅋㅋㅋ

 

그러더니 손이 스윽 하고 다가오는데

 

침을 꿀꺽. ㅈ도 꿀렁. ㅋㅍ액도 뀌잉.

 

그렇게 다가온 손은 바지 위로 드러난 내 ㅈ을 조심스럽게 스다듬듯이 만졌고.

 

그러다가 ㄱㄷ 부분에 손끝이 다다르더니, 그 링(?)을 타고 부드럽게 ㄱㄷ 투어를 하시더라.

 

그리곤 끝 부분으로 갔는데.

 

아까 뀌잉~ 한 ㅋㅍ액이 반가워 하고 인사를 건내 더라구....

 

'어 이게 뭐야... 뭐 나왔나봐' 하고 ㅋㅍ액을 찍어서 냄새를 맡아보더라.

 

'신기하다...' ....으응 난 미치겟어... 라고 했어야 됫는데.... 그냥 단순히 뭔가 진짜 몰라서 못했어 아무것도.

 

그렇게 나는 내 ㅈ을 처음으로 엄마를 제외한 여자에게 허락했고.

 

남은 체육시간은 화장실에서 욕구를 푸는데 사용했어.

 

그 후로도 우리는 야릇하고 때로는 야한 이야기를 계속 했고.

 

난 그 친구가 소개해준 ㅇㄷ으로 성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어.

 

이 친구와 ㅅㅅ까지 생각하게 되었을때는 나랑 만나느라 성적이 떨어졌다고. 잠시 시간을 갖자는 말에 배신감을 느껴서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어.

 

뭐 폰ㅅㅅ는 몇번 더하긴 했지만 영화에 나온거 처럼 하는게 아니라.

 

같은 야동을 동시에 보면서 '했어?'  '너는?' 뭐 이런식으로 서로 새어나오는 거친 숨소리를 듣는 정도 였어

 

 

 


이번 썰은 여기까지야. ㅅㅅ안했다고 실망하지 말구. 괜찬았으면 [흥분] 이나 [뎃글] 좀 남겨줘. 별루면[실망]이라도 눌러주고.
그래야 피드백이 되지 ㅜㅜ
향후 몇일은 바쁠것 같아. 또 다른썰 들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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