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 08:57

불금 나이트홈런 헌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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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저번주금요일, 지역은 어딘지 비밀로 하겠음.
암튼 내가사는 번화가쪽으로 친구와 2인팟구성해서 출격했음. 
일단 너무외롭고 심심했기때문에 불타는 금요일
여자와 함께보내고싶단 생각밖에없었다.

일단 본격출격시간은 10시, 일끝나고 가느라 존나배고파서 밥처먹고 
핫식스 한번빨고 본격적으로 동네서 유명한 헌팅술집으로 친구와 ㄱㄱ싱,
외모 다평타취이상이라 혼자 ㅈㅇ하려고한다 .욕하지마라
나 178/69 얼굴 중상...믿어줘라.
친구는 똑같은키에 몸무가 63 얼굴 상급! 스타일옷빨다좋음ㅋㅋ

10시쯤에 x스트 라고 번화가에선 그나마 우리지역사람들이 다아는 헌팅술집 ㄱㄱ
x스트는 줄서서기다리는데 40분걸림.시발 불금이라 줄이 존나많았음. 
ㅈ같아서 친구있다 뻥카치고 도장찍고 먼저 들어가서 여자물확인함.
역시 뭔가 남탕인듯한 비율 7:3? 안되겠다싶어 다른곳으로 이동함. 
마찬가지 대기열있는데 그나마 좀빨라보였고 물확인했는데 좀괜찮은거같았음.
바로대기타고입장. 

방황하고 기다리다 11시쯤 들어가서 안주 9천원짜리하나시키고 
소주한병까고 눈치보면서 몰색함. 2인팟이 꾀보였는데 번번히 퇴짜.
눈을낮춰보자 생각하고 다시 사기충전후 다른쪽 돌진.
역시 퇴짜 시발련들이 헌팅술집에 둘이와서 지들끼리얘기한다고 퇴짜놓는데 
얼굴반반하면몰라도 눈좀낮췄는데도 그러니 존나빡침.
2시간동안 2인팟 9번정도 시도했음..인원땜시.
그래도 헌팅은 인원이적을수록 가까워질확률이 크기때문에. 
3인4인팟이 술집으로 점점밀려오고
계속 실패실패하다보니 물은 물대로 구려지고 점점 여자가없어짐..
재미도떨어지고, 1시 까지 버텼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랑 상의후 
그냥 2차로 나이트가기로합의봄.
여긴답이없다. 그러니 나이트가서 적당히놀다가 안되면 다시 나와서 
3시쯤 술집가서 3차노려보기로함.ㅠㅠ

나와서 바로 나이트 ㄱㄱ싱. 
가서 지명 부르고 형한테 잘좀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냥 기본테이블깔았음.
들어가보니 스테이지며 테이블이며. 오메시발 남탕보소!!! 존나 절망이었음..
아시발 개망했다. 좌절하고있었고
테이블앉아서 멍때리는데 친구화장실감. 
그때 짱구새끼가 여자한명옆에 꽂아줌.
얼굴평타이상! 키163 힐신어서 키더크고 분홍치마에 몸매굿. 오미! 일단좋다. 
바로 야부리존나털었음.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 -더워보이세요/ 네 더워죽겠어요 ㅠ / 
맥주한잔드세요~ 여기물티슈로 땀좀닦으시고 삐끼한테 많이끌려다니셨나봐요 ㅋㅋ
대충 멘트있는대로날림

근데 자기도방금왔다고 친구랑 오마마자 룸만 두번갔다왔다고함ㅋㅋ 갔는데 
막 아저씨들이라 무서웠다고 대화가 트이기시작함.ㅋㅋ
그때 친구화장실갔다와서 같이 협공함. 
친구는어디갔냐고 물어보니 핸폰 계속만지작거림 ㅋㅋ
그때딱 옆에 지나가는거보여서 여자년이 존나불렀는데 못들음. .
그때내친구가 저친구에요?제가잡아올게요 하고바로달려감 ㅋㅋ 멀리서
같이친구 잡아오는상황보니까 막웃고그러다 테이블로옴. 와서 야부리존나텀. ㅋㅋ

알고보니 이년들 헌팅했다가 1차 지들이내고 
2차로 노래타운가기로했다가 남자새끼들이 도망가서 빡쳐서나이트왔다고함 ㅋㅋㅋㅋㅋㅋ 
둘다 21살 인데 내짝은취업생 한명은 대학생.
중간에 쎈스있는친구새끼가 덥다고 지짝이랑 같이 아이스크림사러 나이트나갔다옴. 
오메 분위기좋은데 같이 나가고
그사이난또야부리 개털 ㄱㄱ 친구둘이 아이스크림사오고 한10분있다가 바로 나가자고함. 
시끄럽고 너무덥다고. 시원한대가자고함.
진짜 첫빵에 그것도 테이블로 바로 2차댈구나가긴 살다살다처음이었음. 
ㅋ레알ㅋㅋㅋ삐끼새끼한테도 첫빵에댈구나간다고 귓속말로좋아서
존나고맙다고 함. 

뽀찌좀챙겨달라고했는데 테이블기본 4, 여자3 계산 우리가함..
시밸련들이 계산안해서 우리가함ㅡㅡ그래서안줌
친구한테 우리가내는거개오바라고했는데 친구가 그냥내주고 우리가 술이나얻어먹고 
후를생각하자고. . 환상을그림.
바로 나와서 룸술집으로 ㄱ.ㄱ 나올때시간이 2시쫌넘음ㅋㅋ 
서로통성명하고 나이랑 뭐 이거저거하고
술먹을라는데 졸리다는 드립침..
아까술많이먹엇다고 많이먹기싫다고 뺄라고하길래 
겨우겨우 친구랑 분위기존나끌어올리고 먹음.
첨에 그렇게 그냥먹다가 게임으로넘어감. 
슬슬 중간에 힘들어했는지 술버리는거보여서 
흑기사해주고 수위좀올리니까 분위기 달아오름.
내짝허리움켜쥐고 계속 끌어안고 취해서 키스해주고 
중간에 화장실존나갓다오고 내가부축해주고 나오면서 존나껴안음 . 

그래도이년이 정신력으로버티는게보였음. 
친구새끼는 몰래보니까 둘이테이블앉아서 난리났음. 
키스하고 존나 절정이길래 문열고 들어가려다 이새끼하는짓보고 
그냥 옆에빈룸 들어가서 앉아있었음.ㅋ 
핸드폰안켜진다길래 핸드폰만지작거려주는데 켜보니까 사진같은데 배경에있었음. 
키스하는사진인데 그냥 연예인사진인지 구분못함 .
혹시남친인가싶기도햇음.
암튼 앉아있는동안 그냥 내가허리앉고 기대니까 지도 얼굴기댐
확취한게 아니고 토하고나와서그런지 정신좀돌아왔던거같음 . 
내가 다시 룸가자고 하고 같이들어갔는데 친구랑 둘이 허리감싸고난리나있음 ㅋㅅㅂ
내짝년 술좀깨니 슬슬 뭔가스킨쉽 거부하는듯하고. 

그러더니 시간보니 5시가 다되감. 
갑자기 첫차있다고 그거타고가겠다는 드립침.
?????????????? 어시발 이거뭐지 ㅈ되겠는데 이러다?????. 
친구한테 같이화장실가자면서 가서 대화로 먼저빨리댈고나가라고 존나재촉함.
내쪽은 갑자기 집가는 드립쳐서 ㅈ됐다고.
친구는 일단 분위기좋으니까 한두병더먹으면 얘내 댈구갈수잇을거같다고
다시들어가서 소주한병딱시킴. 
게임까진 아닌거같아서 걍마심. 
5시30분까지 마시니깐 내짝년도 술좀취해서 졸리다고지친구한테가쟀는데
내짝친구 이미 꽐라전될라고함. 
내가일단 화장실가자고하고 끌고나옴 ㅋㅋ 
친구한테 눈빛으로 "댈구나가 댈구나가" 존나눈빛쌔림.
친구도" ㅇㅋ . 알았다. " 화장실감. 
이년취해서안나오고 그사이 친구는 얘대리구나가는게보임 . 
ㅋ근데씹새가 계산안하고나가는거봄..아시발..ㅠㅠ내가내야되네...........
ㅈ같았지만 이미 댈구나감. 차후에 친구한테 술값돈받음

얘화장실나와서 부축해주면서 쉬러가자 
친구이미같이나갔다고 하니까 어디갔어? 
아뭐야 이년 이지랄하면서 좀취해서 친구한테전화함..ㅋㅋ
당근안받음 . 어디간지몰름 나도. 
일단가자고 계산하고 술집나오고 ㅁㅌ쪽으로자연스럽게 걸어감. 
지도확꽐라는 아닌데 대충 부축받으면서 걸어옴. 바로 방잡음.4만원
워메시발 돈이오늘얼마나깨지는건지. 진짜 홈런전상황에서 머릿속에 ..ㅅㅂ
들어가자마자 이년 가방내려놓고 바로 옆으로누움. 
늑대가될뻔했지만 일단 화장실가서이딱고 나옴.
자기도 화장실좀간다면서 가고 난 느긋하게기다림. 
씻고나와서 옆에앉길래 자연스럽게 안고 시작함.
너무졸려도 하는순간엔 맨정신 돌아옴. 
그렇게 포풍ㅅㅅ하고 11시쯤?깸. 친구한테 카톡와있었음. 
자기하고 먼저 집간다고
나도 슬슬얘깨우고 나가자고함. 근데 좀어색해하는지 자는척하길래
먼저간다고하고 ㅁㅌ나오고 집가서 샤워하고 씻고잠.

대충여기까지 불금 헌팅후기다.
나는 번호안따서연락안하는데 친구는 번호따서연락계속함.
나이트값낸거미안하다고 시발련들이 술사준다고하는데. 어케될지모르겠음.ㅋ
진짜 ㅈ같은 소설따윈 안쓴다 썰워게이들아 ㅋ 
있는그대로쓴거라 글이 존나복잡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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