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 13:00

동갑 친척 ㄱㄱ한 썰

조회 수 13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이야기는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들 썰하면서 약간 느꼇을거야

ㅅㅅ 대상이 이 글을 보고있지안을까
왠지 약간 겁이 나는거잇지.. 무섭다.. 쓰지말까

는 개뿔 난몰라 써야징 ㅋㅋㅋㅋ 난몰라ㅋㅋㅋ
이 이야기는 내가 고1때 이야기 입니다.

그전부터 추석이나 설날때 맨날만나는 가까운 친척
즉슨, 4촌이다. 개강간이라고해서 강간친건아니고

그냥 ㅅㅅ썰이다 4촌이랑 ㅋㅋ 지금도연락중이다
걔랑은 초딩때부터 추석이나 설날때 또래가 걔랑

나랑밖에없엇다 그위에 그때당시 고딩형이랑 
직장인 누나 4살?정도된 애기잇고 암튼 존나잘놀앗다

그러다가 중딩을 올라갓지 근데 요년이 지도 여자인지라
나름대로 꾸미고 그때부터 서먹서먹?? 약간 어색해진

시기가 잇엇지 중1올라가고 잘안보이고하다가 보이면
인사만하고 암튼 걔가 얼굴 본판이 되게좋앗어

맨날 친척모이면 미스코리아 나가라 등등 쌍커풀깊고
콧대높고 구릿빛피부인 ㅇㅋ? 알겟? 

그러다가 중딩올라오면 이제 노는애들 부류가 나눠지잔아
나도 우리중학교 노는애들을 봐왓을거고 암튼

걔가 존나 까진애처럼보엿어 방학때 쌩노란색으로
염색하고 나는 알게모르게 그년보면 "아시발 노는애다"

라고 뭔가 쫄아서 말 안걸고 걔랑 초딩때처럼 
유치하게못놀겟는거야

나는그때 솔직히 찐따는아닌데 노는애들에 눈에띄고
싶어하는 존나 어중간이엿름 ㅋㅋㅋ

그건그렇고 급 친해진게 중3? 나도 중2들어서면서
같은반애 노는애들이많아서 버프받으면서 신 분 상 승 ㅋ

중3설날이엿어 난 그날이 기억에 남는다. 난 항상 걔를보면
설레엇다 왜냐? 일단 얘쁘다 쎅끼잇게 이쁘다

그리고 뭔가 나보다 위?라는느낌?걔가 중학생되면서
나랑놀기 유치하다?이런 눈빛때문에 난 걔를 볼때

마다 인정받으려고 애썻지 암튼 중3설날때엿어
난 그아이에게 인정받으려고 그때당시유행하던

울프컷에 왁스도하고 윗도리도짧게입고 별쌩지랄을
다햇지 진짜

그러다가 친척들이 심부름을시키는거야 뭐 사오라고
ㅇㅇ이란 같이가라고 그래서 나는 냉큼 ㅇㅋ 햇지

근데 걔도 막 아 ㅅㅂ 귀찬은데 이러다가 나오는거임
아싸 ㅋㅋ 인정받앗다 라는 희열을 느끼고

아!인정받앗다! 심부름하고 걔가 야 담배필래?
이러는거 ㅋㅋ 그래서 ㅇㅋ 하고 나가면서 친해짐

시발쓰다보니 서론이 넘 길엇다 ㅋㅋ 옛추억얘기햇네
이지본격적으로쓴다

고등학교올라와서 얘도나도 정신못차리고 
우리 김씨가문의 떠블망나니가 된거ㅋㅋㅋ

공부도못하지 사고만치지 ㅋㅋ 그래서고딩때얘랑
더만이 친해진듯 ㅋㅋㅋ 

이제 들어간다진짜레알본격이다 얘랑나랑 ㅅㅅ 얘기도
터울없이한 사이가됫지 섹드립도치고

좀만더참자 이제 그날얘기다 그년이 왠일로 놀재
사적으로 시발 평소에 난 사실 이년을 범하고싶엇다

근친상간을 꿈꿔왓다 이년과 뭔가 범접할수없는
그런년을 **는 상!상! 핡핡핡할갛아*탕

이년이 지네집에서 술먹재ㅋㅋ 술을 구햇데 담배도잇고
자랑하는거 암튼 그때 술담배를 사기 아려웟다

걔네집에서 놀기로햇지 내가 고모랑 고모부 ㅇㄷ?
라고하니 여행을 가셧단다 ㅋㅋ 중궈로

일단 존나쓰디쓴 소주를 존나잘먹는척햇지 ㅋㅋ 그년도
쭉쭉들이키더라 먹다가 친척뒷담화도하고 ㅋㅋ

내가모르는얘기 니가모르는얘기 다하고
할범이 노름꾼이다 별얘기 다나오드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년이 한참꼴아서 아니 꼴은척일수도 ㅋㅋ
내옆에 꼭붙어서 기대는거야 ㅋㅋ 존나이건

아!키스타밍이다! 근친이다! 내 존슨은 "안되용 
같은피는 안되용"이러는데 그럴리가잇나

바로 키스돌입 애머릿속엔 계속 와 시발 친척인데
이래도되나 이생각뿐 ㅋ

가슴가니까 헑헑대다가 아랫도리 공격하고 
이제 박아야징 하는데 그년이 이건쫌아니래

진짜 죽어도아니래 그때 내존슨이 "거봐씹새야"
이러더라고 ㅋ 씨발 ㅋ 죽어도아니래 

내가 한 2시간 야부리털엇다진짜관찬타고
그럼그년이 콘*을사오래

난돈이없엇지 그러더니 그년이 자기지갑에서
돈빼가래 내가 냉큼집어서 지갑을열엇더니

카드꽃는데에 존나빛이나는거야 진짜엄창
나는 뭐지하고 꺼냇는데 이게뭥미
그것은 함정카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렜냐?????

썰/만화

재미있는 썰만화 19금 야한썰은 싫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56 ㅅㅍ 만든 썰 1 ㅇㅓㅂㅓㅂㅓ 2020.10.13 426
39955 회사 여직원 두명 연속으로 먹은 썰 #2 먹자핫바 2020.10.13 960
39954 친한 누나랑 술먹고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0.10.13 1446
39953 출근하다가 첫사랑 만난 썰 먹자핫바 2020.10.13 117
39952 지하철 백누나 썰 먹자핫바 2020.10.13 454
39951 남자들이 교회를 다니는 이유 먹자핫바 2020.10.13 402
39950 ㅅㅅ 첫경ㅎ 썰 먹자핫바 2020.10.13 1065
39949 옥상에 담배피러 갔다가 옆집 본 썰 썰은재방 2020.10.13 499
39948 누나 친구 허벅지 만지며 딸친 썰 썰은재방 2020.10.13 871
39947 꽃뱀 따먹고 역관광 시킨 썰 썰은재방 2020.10.13 601
39946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8) 썰은재방 2020.10.13 525
39945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3 .TXT 참치는C 2020.10.13 365
39944 사회/인간 이거 실제로 베는 건가요? 참치는C 2020.10.13 90
39943 데스티네이션 많이 본 여직원 썰 참치는C 2020.10.13 198
39942 겜방 알바녀 먹은 썰 2 참치는C 2020.10.13 515
39941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7) 참치는C 2020.10.13 210
39940 친척누나 잘때 몰래 봊이 훔쳐봤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0.10.12 1393
39939 돈 뜯길뻔한 썰. txt ㅇㅓㅂㅓㅂㅓ 2020.10.12 66
39938 중3때 한가인 닮은ㄴ ㄸ먹을뻔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10.12 440
39937 안마 후기 썰 ㅇㅓㅂㅓㅂㅓ 2020.10.12 888
Board Pagination Prev 1 ...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1101 ... 3094 Next
/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