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33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0.23 | 614 |
40132 | 마을버스에서 엉덩이 비빈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0.23 | 956 |
40131 |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0.23 | 117 |
40130 | 중딩때부터 ㅅㅍ였던 년 썰 | 먹자핫바 | 2020.10.23 | 1211 |
40129 | 예기치 않게 또 먹은 전 여친 1 | 먹자핫바 | 2020.10.23 | 472 |
40128 | 만원전철에서 무개념새끼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10.23 | 101 |
40127 | 다단계년 ㄸ먹고 튄 썰 1 | 먹자핫바 | 2020.10.23 | 656 |
40126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1 | 먹자핫바 | 2020.10.23 | 44 |
40125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0.10.23 | 1114 |
40124 | 일본어 선생님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10.23 | 300 |
40123 | 오늘 알바하는데 있었던 ssul. | 먹자핫바 | 2020.10.23 | 85 |
40122 | 버스에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0.10.23 | 508 |
40121 |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 먹자핫바 | 2020.10.23 | 177 |
40120 | 여친이 노브라 노팬으로 데이트 했던 썰 | gunssulJ | 2020.10.23 | 1454 |
40119 | 수련회 갔을 때 졸라 웃겼던 썰. ssul | gunssulJ | 2020.10.23 | 180 |
40118 |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 gunssulJ | 2020.10.23 | 691 |
40117 | 과외선생님이랑 썸탄 썰 ㅋㅋㅋ | gunssulJ | 2020.10.23 | 262 |
40116 | 1000m어플녀 먹은 썰 | gunssulJ | 2020.10.23 | 447 |
40115 | 펌]이성으로 부터 호구된 썰 . TXT | 썰은재방 | 2020.10.22 | 87 |
40114 |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레전드일껄? .ssul | 썰은재방 | 2020.10.22 | 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