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09:06

중1때 누나 친구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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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중1 여름방학이 얼마 안남았을 시기였던거 같네요... 

저랑 누나는 2살터울이고 물론 그 누나친구도 누나랑 동갑이었죠...

당시에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좀 멀리서 일하시느라 

1주일에 한번 집에 오시는 덕분에

언제나 저희집은 누나와 누나친구,누나친구 남친이 술을 마시는 장소가 되었어요

어릴땐 누나가 친구데리고 오는게 정말 싫었어요... 

불편하고 술 다먹고나면 취해서 청소는 먹지도 않은 제가 해야했으니까요...

근데 어느날 치우다보니 누나친구가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치마가 좀 들쳐져서 팬티가 보이는거에요!!!

처음으로 그 때 꼴린다가 무슨뜻인지 알게됬죠... ㅋㅋ 

눈에 뵈는거없이 팬티를 벗기지는 않았지만 들추고 손가락으로 쑤셨습니다...

그땐 뭐 ㅅ범죄고 뭐고 잘 알지도못했고 ㅇㄷ도 접해본지 얼마안됬을때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들었던지라 진짜 마구 쑤셨어요... ㅋㅋ

근데도 그 누나는 미동도 않는거에요..  더 격렬하게 쑤셨죠 ㅋㅋ

한 10초가량 쑤시고나니 뭔가 촉촉해지는 느낌이들고 

손가락으로 쑤시는건데도 뭔가 묘한게 발바닥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도저히 못참을거같아서 팬티 쑤욱 벗기고 ㄱㅊ를 넣었어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따끈따끈하고 축축한데도 찝찝하다기보다 푸근한 느낌이 마구 들고 

왜 ㅇㄷ에서 배우들이 즐기는지 알겠더라구요...

한 3분쯤 박았을때인가? 뭔가 나올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오줌으로 착각해서 있는 힘껏 참았어요

차마 밖으로 뺄 생각은 못하고 그대로 박고있었어요... 

오줌일지도모르는데 정말 눈에 뵈는게 없었죠 ㅋㅋ

참다참다 결국 못참고 안에 쌌는데 오줌처럼 길게 나오지않고 

찔끔하고 탁 튀어나오는 느낌이들고 허연게 나오는데

ㄸ을 한 번도 안쳐본 그때의 저는 현자타임이라는걸 처음으로 느꼈죠 ㅋㅋ 

세상 다 산 느낌이들고 멍해지는게 오묘하더라구요...

느낌이 나쁘지 않았죠... 그래서 지금도 제가 ㅅㅅ에 환장을 하나봅니다... ㅋㅋ

이런일이 있은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가다가 

하루는 술도 안마시고 그냥 자러왔더라구요...

이미 그거에 환장한 저는 평소대로 손가락으로 쑤셔댔죠... 

근데 그 누나가 눈을 딱 뜨고 마주치는데...

죽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안어색하게 한다는게 

한여름에 '추운데 이불덮으세요 ㅎㅎ...' 하고 티비보는척했어요...

그 누나가 그래도 참 착한게 분명히 알텐데 그냥 넘어가줬어요... 휴... 

그리고 이 사건 이후에는 우리집엔 다신 안오시더라구요 ㅠㅠ 아오!!!

지금도 아주 가끔 연락은 하는데 뭔가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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