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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의 친구랑 계단에서 떡친 썰.txt 풀었던 썰문가다.
 
나름 댓글을 달아 주길래 보답으로 2번째 썰을 풀려고 한다.
 
원래 쓰려고 했던건 "어린 백마" 썰인데 이거 보다 재미있는 썰이 생각나서 써본다.
 
때는 2년전으로 돌아간다.
 
나에겐 누구 보다 소중하고 잘생긴 친구 2명이 있고 현재도 우린 의리의리하게 지낸다.
 
주변 사람들은 늘 우리보고 삼총사라 부르곤 했지.
 
우리 삼총사는 반반한 외모를 무기로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늘 여자를 꼬시러 다녔다.
 
그 당시에는 연애는 나중이었고 그냥 술마시고 여자랑 자고 놀고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거 같다.
 
그러던 중에 한놈이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 친구는 늘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기 바빠졌고
 
나랑 남은 친구 한놈은 변함없이 2인 체제로 사냥을 하고 다녔다. (헌팅은 3명보다 2명이 제일 확률 좋음.)
 
그렇게 평소처럼 지내고 있는데 여자친구 생긴놈이 자기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3:3으로 낚시를 가자고 연락이 왔다.
 
우린 뭐 어차피 쉬는날이었고 낚시를 워낙 취미로 해왔던지라 당연히 오케이 했고
 
1시간뒤에 만나자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준비 하고 어느 한 마트에서 만났다.
 
분위기가 어색할까봐 평소 장난 잘치는 내가 농담도 하고 조금 편안한 분위기로 장을 봤다.
 
사실 난 그년들을 만나자 마자 본능적으로 첫인생이 귀엽고 섹시했던 한년을 공략하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실천했다. 뭐 간단했다. 그냥 웃겨주고 말걸어 주고 사소한거 챙겨주고 기본적인 공략이 시작됐다.
 
그날 나는 디퀘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티를 입었는데 그 여자애도 마침 스트라이프 가디건을 걸치고 왔었다.
 
왜 따라서 입고 오냐고 장난도 치고 장보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장을 보고 우린 모두 낚시터로 출발했다. 
 
우린 낚시를 워낙 좋아라 하지만 여자들은 절대 그렇지 않기에 낚시터에 있는 방갈로를 미리 예약 했다.
(방갈로란 넓고 TV도 나오고 에어컨도 나오고 화장실도 있는 뭐 그런 작은 펜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착후에 그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언제 이런거 예약했냐며 밖에서 계속 있어야 되는줄 알고 걱정했다고 하길래
 
하루 자고 갈건데 팬티들은 챙겨 왔냐고 농담도 하면서 우린 다같이 낚시를 즐겼다.
 
낚시를 하는 동안 내가 점찍어 놨던 그녀가 나한테 말을 걸더라 저기 뒤쪽엔 뭐가 있냐면서 궁금하다고
 
바로 자연스레 손목을 잡고 그녀를 데리고 이곳 저곳 구경도 시켜주면서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을 줬다.
 
물론 그녀도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고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낚시를 하고 놀다 보니까 어느덧 어두운 밤이 찾아왔다.
 
우린 낚시대를 그대로 펴 놓고 예정대로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같이 마시던 소주가 한병에서 두병..두병에서..다섯병..아홉병 점점 늘어가면서
 
우리도 점점 취해 갔다. 삼겹살 파티를 정리하고 나는 비장의 무기였던 김치전을 만들어줬고
 
모두 그 김치전에 쏘맥을 부어라 마시다가 내가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달아 올랐지만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기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스킨쉽 게임을 유도 했고 결국 그 총대는 내가 맸다.
 
일부로 쉬운게임에 몇번 지고 벌주를 마시고 억울하단듯이 다 죽이겠다며 스킨쉽 게임 뱀사안사를 시작했다.
 
물론 벌주는 그전과 차원이 다른 소주만으로 잔을 엄청나게 채워뒀다.
 
그리곤 모두에게 말했다.
"게임은 게임일뿐이니까 이왕 놀러 온거 재밌게 놀자. 그냥 놀때 즐겁게 놀고
OO랑 OO 너네 둘은 커플인데 지금부터 2시간만 헤어지고 다같이 놀자. 뭐 다른 여자, 남자랑 키스하게 되면 니네가
술 마시면 그만이니까 어차피 왕은 나니까 쫄리면 마시면 된다."
 
다들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내가 던진 떡밥을 덮석 물고 빨고 나는 더 야릇한 떡파티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내 파트너랑 키스도 하고 파트너가 내 귓볼도 빨아주고 친구의 파트너가 내 가슴속에 동전 넣고 눈감고 손으로 찾기도
 
하고 커플인 친구는 여자친구랑 티격 태격 눈치보며 게임하고 있었다.
 
그렇게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고 술을 퍼 마시다 보니 한명 한명 맛탱이가 가는게 보였다.
 
나도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내 파트너는 이미 내 어깨에 기대있었고
 
친구네 커플은 이미 누워서 나란히 자고 있었고
 
친구 한놈은 지 파트너를 꼬시기 위해 아직도 노력중이었다.
 
어차피 한사람은 먹은거 정리해야 되니까 그나마 덜 취한 내가 나서서 잠이들지 않은 친구랑 그 파트너한테
 
내가 청소를 할테니까 나가서 바람쐬고 오라며 차키를 줬다.
 
내 친구는 혹시나 역시나 차키를 주자 씨익 웃으며 그녀를 데리고 나갔다.
 
먹은거 이것 저것 치우고 보니 방갈로 안에 남은건 떡실신 해버린 친구 커플
 
그리고 내 파트너와 나 이렇게 둘이 남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제 누워서 좀 자자고 했더니 알겠다며 눕더라.
 
능청스럽게 팔배게를 해준다며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고
 
둘이 같이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얘기 했고
 
그러다 둘이 키스를 하게 됐다.
 
친구 커플이 깰까봐 그리고 바람쐬러 갔던 또 다른 친구 커플이 올까봐 우리 둘은 조마조마하게
 
나름 스릴을 느끼며 서로의 입술을 빨고 혀도 넣으며 불타오르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밖에서 소리가 나길래 순간 멈칫하고 그냥 자는척 하고 있는데
 
내 파트너 왈 "얘네 차에서 이상한짓 하는거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바랬다. 차라리 친구네 커플도 차에서 떡을 치고 있으면
 
우리도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을거 같아서 내 파트너를 데리고 나가서 슬금 슬금 차로 걸어갔다.
 
시동은 꺼져있고 앞 유리엔 습기가 차있다.
 
내 파트너와 손을 잡고 뒷문 쪽에 서서 조심히 숨죽이며 올라가서 봤는데 이게 왠일?
 
친구는 바지를 벗고 누워 있고 친구 파트너가 브라를 반쯤 걸친채로 친구의 거기를 빨고 있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내 파트너를 뒤에서 꼭 껴 안았고 우리 둘은 다시 뒤로 빠져 방갈로에 들어가 누웠다.
 
서로 뭔가 통했을까? 다시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 됐고 여전히 우리는 잠들었던 친구네 커플이 깰까봐 노심초사 하며
 
서로를 애무하고 있었다. 차에서 챙겨눴던 담요를 덮고 나는 자연스럽게 내 파트너의 후드티를 올리고
 
배부터 시작해 허리 라인까지 애무를 해주고 있는데 내 파트너도 좋았는지 몸을 꼬면서 느끼고 있었다.
 
브라 후크를 쉽게 풀고 가슴을 만지는데 생각 했던거 보다 커서 너무 좋았다.
 
꼭지도 손가락으로 돌려주고 긁어 주면서 가슴 주무르다가 후드를 더 올리고 가슴 애무를 시작했다.
 
꼭지 주변을 혀로 애무해주니까 부르르 떠는 파트너의 모습에 나는 더 흥분했고 입으로 애무해 주니까
 
내 등에 손을 넣고 만지던 파트너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벨트를 풀었다.
 
벨트를 풀고 팬티를 내리고 내 거기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나는 묘한 스릴을 느끼며 오른손으로
 
트레이닝복 위로 파트너의 거기를 문질러 줬다. 흥분해서 다리를 모으는 파트너의 다리를 벌리고 만지다
 
트레이닝 복 속에 손을 넣고 팬티 위로 만지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팬티가 면이 아니라 실크였는데 느낌이
 
진짜 좋았다. 그렇게 나는 파트너의 클리토리스도 만지고 엉덩이도 만지며 손으로 비벼주며 파트너를 흥분 시켰다.
 
친구네 커플이 자고 있어서 신음소리는 못내고 끙끙 되는 파트너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꼴린다.
 
애무릴 하다가 이때다 싶었을때 물었다. "이제 넣을까?"
 
파트너도 눈이 반쯤 풀려 알겠다고 하길래 파트너를 옆으로 눕게 하고 난 그 뒤로 눕고 위엔 이불을 덮고
 
친구네 커플이 자는지 다시 확인하고 파트너의 트레이닝복과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렸다.
 
왼손으로 자세를 잡고 오른손으로 내 거기를 잡고 파트너의 구멍 근처에서 넣을듯 말듯 넣을듯 말듯
 
애태우기 시작했다. (난 여자 애태우는거 진짜 즐겨함.)
 
파트너는 비비기만 해도 너무 좋아했고 자연스럽게 내껄 파트너꺼에 넣었다.
 
처음엔 넣었다 뺐다. 천천히 움직여 주다가 빠르게 박아주고 그렇게 열심히 떡을 치다 자세를 바꾸고 싶은데
 
친구네 커플이 있어서 도저히 자세를 바꾸긴 그렇더라.
 
어쩔수 없이 그자세로 열심히 떡을치다가 안에다 싸도 되냐니까 안된다길래 빼서 파트너 등에다 사정했다.
 
그렇게 우리는 스릴있게 즐떡을 치고 씻고 정리하고 껴안고 잤다.
 
다음날 아침 다들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을 준비를 하는데 그날따라 내 파트너가 나한테 앵기더라.
 
그렇게 여자들은 아침을 준비하고 우리 삼총사는 음료수를 사러 매점으로 걸어가면서 쿨하게 털어놨다.
 
차에서 떡친 친구에게 어제 봤다고 하니까 얘 빠는거 뒤진다면서 서로 자랑을 하기 시작했고
 
커플인 친구한테는 니 잘때 위에서 존나 떡쳤다고 하니까 친구가 딱 한마디 하더라
 
"아 시발 난 진짜 뭐한거냐 난 진짜 낚시만 하러 왔냐? 나도 뉴페이스 먹고 싶다 시발롬들아"
 
이제 슬슬 낚시를 마무리하면서 우린 정리해서 집으로 갔고 나는 내 파트너를 데려다 주고
 
그 다음날 영화보자고 하길래 영화 보고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고 걔네 집에가서 떡치고
 
그렇게 파트너와 관계를 4개월 정도 유지 하다가 자연스럽게 연락 안하면서 지내게 됐다.
 
월요일날 심심해서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한번 보자고 하길래 "또 낚시갈까?" 했더니
 
부끄럽다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앵기는데 안가겠다고는 안하더라.
 
아무튼 이게 낚시터에서 친구네 커플 몰래 떡친 썰이었다.
 
반응 괜찮으면 감성주점에서 꼬신 어린이집 교사와의 떡 얘기 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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