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9 13:12

고시원녀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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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고 나서 나의 생활은 거의 반복의 연속이었다. 

아침엔 일어나서 학원을 가고 점심먹고 자습하고 출근해서 저녁먹고 일하고 

그리고 집에 가서 잠이 들고~

바에서 일한지도 어느덧 2달이 되어갈 무렵 나는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혼자 벌어 공부하는 입장이었기에

강남역에서 어느정도 싼 고시원에서 지내고있었다. 

고시원에서 생활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화장실이 있고 없고 창문이 달려있고 없고

외창이냐 내창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30~60만원이다 

확실히 강남은 고시원도 비싸다 난 그중에 가장 싼 고시원 화장실없고 외창인 곳에서 지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런경험을 할수 있게 된건 고시원이 후져서 인지 일반 괜찮은 고시원은

남녀층이 분리되어있는데 이곳은 남녀가 같은 층에서 지내고 있었다. 

처음 내가 들어갔을때는 내 양 옆방이 남자였는데 어느 날 고시원에 있다가 출근하는데 내 옆방에 여자가

들어가는게 아닌가. 분명 새로 들어온 여자애였다 .

생김새로 보니 나이는 20대 초반 정도 키는 160정도에 통통 글램 스탈이였다. 

물론 좁은 고시원에서 남녀가 같은 층에 생활하다보니 왠지 모를 설렘과 흥분에 빠르게 그녀를 스캔하고 

출근을 했다. 그렇게 며칠을 안마주치고 지내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일끝나고 퇴근해서 고시원서

잠을 자고 오전 6~7시쯤 일어나 학원을 가려고 준비할 때 그 여자애가 항상 그시간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첨엔 뭔일을 하길래 거의 동 틀 무틸?집에 오는지 의아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날이었다. 

전 날 피곤해서 곤히 자고 있었는데 끙끙.. 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잠결에 뭔가 했는데 조금씩 내 예감이 현실이 되어갔고 그건 분명 ㅅㅇ소리란 확신이 들었다.

고시원에서 누가?! 

바로 내 옆방 바로 그 여자애방에서 들리는것이 아닌가.

순간 나는 온신경을 집중시키고 조용히 옆방에 귀를 밀착하고 숨죽이며 몰래 듣고있었다.

"아음...고시원에서 하니까 더 흥분되는거같다.. 그치?"

"어 완전 ㅅㅇ소리 참기 힘들어 ㅠㅠ 악...살살해 "

"야~ 너 ㅅㅇ소리 참는거 보니까 나 더 흥분된다 ㅋ"

"으...음.. 악!! 살살~~ 아흑....음.."

내 귀를 완전 밀착시키고 숨죽여 들으니 희미하게 ㅅㅇ소리와 대화소리가 들린다.

원래 고시원은 지내는 사람이외에 못들어오는데 이곳은 후지고 CCTV도 입구에 하나있고

주인아저씨가 별신경을 안써서 그런건지 옆방에서 저러는게 열받으면서 흥분이 됐다.

그렇게 10여분간 몰래 엿듣다가 한명씩 차례로 씻으러 나가는게 느껴졌다. 

그 일이 있은 후에 나는 의식적으로 옆방 여자애를 신경쓰게 됐고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내심 기대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에서 주로 점심을 먹지만 가끔 돈도 아낄겸 고시원이 가까우니 반찬을 사다두고 

고시원에서 점심을 먹을 때가 있었다. 

모처럼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고시원에 왔는데 내 방을 가는 통로를 지나가는데 옆방여자애가 문을

걸어두고 살짝 열어둔다음 옆으로 누워 나시만 입고 잠이 든것을 발견했다.

내가 있던 때가 8월 이었고 고시원 시설이 좋지 않았기에 아파트 현관문 걸쇠처럼 문이 전부 열리지않게 

걸어놓고 문열고 자고있는게 아닌가. 

근데 더 나를 미치게 하는건 더워서 그런지 여자애가 나시만 입고 옆으로 누워자는데 

ㄱㅅ이....어우.. 옆으로 눌려 ㄱㅅ골이 보이는데 

순간 나는 그 통로를 일부러 몇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른다. 

마음을 다 잡고 방에서 밥을 먹는데도 정신을 따른곳에 가있었다 ㅋㅋ

그때까지 헌팅 소개팅 부킹 한번 해본적 없던 소심한 내가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포스트잇을 꺼내 내 번호를 써놓고 몇번 마주쳤는데 호감이라서 이렇게 쪽지남기니

연락주길 바란다고 써놓고 방이 열려있던 문틈사이로 던져 넣었다.

그리고 학원을 왔는데 하루종일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괜한 짓 했나 걱정도 되고

별생각이 다들었다. 그렇게 초조한 마음에 하루를 보내고있는데

학원 수업이 끝나고 일하고 있을 무렵 문자가 하나왔다. 

"누구세요~?? "

"아...저..그러니까 저 옆방사람인데..몇번 마주쳤었는데 그냥 관심있어서.."

이렇게 어색하고 서투른 문자를 보내고 엄청 설었다.

"아~~~~ 기억나요^^ 어떻게 쪽지 남기실 생각까지 ? "

"아..그냥 저도 모르게 호감도 가고 호기심에.."

"ㅎㅎㅎㅎ 잼있네요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해서 호기심에 문자보내봤어요~"

그렇게 우린 문자를 주고받으며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었다.

밖에서 따로 만나 커피도 마시고 가끔 식사도 같이 하면서 ㅎㅎ 

그러다 서로 어느정도 편하게 말놓고 친해졌을 때 나는 물었다.

"수정(가명) 아~ 너 남친있어??"

"아니 없는데~그런거 안키워 ㅋㅋ 오빠는 있어?"

"아니 나도 없니 일하고 공부하고 바빠서 여자만날 시간도 기회도없다 ㅠ "

"열심히 사네 ㅋㅋ 그럼 외롭겠네 서울에 아는사람도 없고 ~"

"가끔 그렇긴 하지 ㅋ 근데 나 뭐 하나 솔직하게 물어봐도 돼냐?"

"뭔데? 물어봐~~"

"나.. 사실 너 옆방에 남자 데리고 들어온거.......음..."

"아..^^;; 오빠 엿들었구나? 변태~~ "

"아니 그게 아니라 @_@;; 야~ 나 자는데 들리더만!! 너야말로 모냐 ㅋㅋ 그 남자는 애인아냐?"

"아냐 그냥 뭐 썸탔던 남자 ~~ 지금은 안만나 ㅋㅋ "

대화를 해보니 확실히 서울여자가 마인드가 쿨한건가란 생각이 들면서 ㅋ 솔직한 답변에 내가 당황했다

그 뒤로 서로 어느정도 섹드립도 치면서 대화를 하게됐고 

"야 너땜에 새벽에 내가 잠도 못자고 자위했자나 ㅡㅡ;; 가뜩이나 외로운데 옆방서 그러니 ㅋㅋ"

"헐...대박 오빠 엿들으면서 자위했어? 그렇게 궁했나? 여잘만나지~"

"여자가 없다~ㅋ 주변에~~"

물론 그때 여사장과 가끔씩 관계하던 때였지만 내심 난 외롭고 주변엔 여자가 없다고 어필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방안에 있을때 수정이가 모하냐고 문자왔고 모처럼 심심해서 노트북으로 영화나 다운받아

볼까 한다고 답문을 보냈다. 

그랬더니 자기도 같이 보잔다~~ㅋㅋ 나는 속으로 오~~나야 완전 땡큐지 

그렇게 수정이가 내방으로 건너왔다

근데 차림이 완전...여름이라 그런가 핫팬츠 트레이닝복에 나시를 입고 들어온다.

순간 헐.... 섹시하다..란 생각과 흥분이 됐고 이 좁은 고시방에서 둘이 어떻게 영화를 볼까하다가

첨엔 둘이 영화를 틀고 나란히 앉아서 보았다 . 그러다 내가 옆으로 누워서 영화를 보니

바로 따라서 옆으로 눕더라 

침대도 좁은데 내가 뒤에서 그녀를 안은 자세로 같이 영화를 보게됐다

근데 나는 영화도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라~

그녀 엉덩이에는 조금씩 ㅂㄱ한 내 ㅈㅈ가 위치했고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서로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조금씩 용기를 내서 영화를 보다 뒤척이는척하면서

수정이 엉덩이에 내 ㅈㅈ를 문질렀다. 나름 긴장했는데 가만히 있는 수정일 보며

내심 용기가 생겨 손을 허리를 감싸며 안으면서 천천히 ㄱㅅ위로 올라갔다.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길래 나는 ㄱㅅ을 천천히 주무르며 태연하게 영화를 보는척을 했다 

이제는 나도 확신이 생기고 수정이도 내심 기대하는거 같아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에 내 ㅈㅈ를 문지르고

한손으로는 브래지어 안쪽으로 손을 넣고 젖ㄱㅅ을 주무르며 젖꼭지도 가끔씩 꼬집었다. 

그렇게 내가 터치를 하자.. 그녀입에서 미세한 ㅅㅇ소리가 들려온다.

"으음...흐윽.....아..오빠..."

"오빠 미치겠다..수정아 " 좁은 고시원이고 옆방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둘은 서로 

조용히 속삭이며 대화를 했고 ㅅㅇ을 참으며 서로를 터치하고 있었다

뒤로 손을 내밀어 내 ㅈㅈ를 부드럽게 만지던 수정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보고 똑바로 누우라고한다.

그러더니 나에게 키스를 하고 내 목덜미를 부드럽게 빨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있었다.

그 와중에 나는 그녀 나시를 벗기고 C컵의 풍만한 ㄱㅅ을 양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가 서서히 내려가면서 내 옆구리 배꼽을 혀로 ㅇㅁ하며 내 ㅈㅈ를 잡고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그 순간 따뜻한 느낌이 내ㅈㅈ 전체를 감싸안았다 . 그녀가 내 ㅈㅈ를 부드럽게 빨면서 한손은 내 알들을

주무르고있는데 내 허벅지에 느껴지는 그녀의 젖ㄱㅅ 느낌이 물컹하면서 동시에 멀티 ㅇㄹ가즘을 

느끼는 기분이었다. 어느정도 남자를 고시원 데려올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오ㄹ 기술이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였다.

"아우..음....헉..야..죽인다..너 진짜 잘빤다...오빠 뿅간다~~"

나는 ㅅㅇ을 참으며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내 ㅈㅈ를 빨면서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오ㄹ 스킬에 사정감이 밀려왔던 나는 급하게 그녀를 밀치고 내가 위로 올라가 그녀를 ㅇㅁ했다.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풍만한 젖ㄱㅅ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양쪽 젖꼭지를 왔다갔다 물고 빨고 깨물었다

"아흑...아...오빠..."

내 머리를 잡으며 ㅅㅇ을 참는 그녀

나는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클리를 천천히 구경하며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핑보였다 핑크빛 그녀 ㅂㅈ를 보며 한손으로는 클리를 자극하고

한손가락은 서서히 집어넣으며 ㅇㅁ를했다. 그렇게 몇번 왔다갔다 하다 손가락은 살짝 구부려

지스팟을 찾으며 그녀반응을 살폈고 입으로 클리를 부드럽게 빨다가도 강하게 혓바닥으로 문지르며

ㅇㅁ했다 

"악!! 으헉...오빠..좋아...."

점점 ㅅㅇ소리를 참던 그녀의 소리가 나의 지속적인 보빨과 지스팟 자극으로 인해 커지고

나도 더이상은 못참고 그녀 ㅂㅈ에 내 ㅈㅈ를 문질렀다.

나의 침과 여동생 수정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ㅂㅈ를 문지르며 천천히 삽입을 했다.

"와...흑..기분 좋다..죽이네 니ㅂㅈ 내가 너 얼마나 먹고싶어했는지 너 모를껄 "

삽입과 동시에 그녀를 안으면서 귀에 속삭이며 말했다.

그녀는 날 끌어안으며 ㅅㅇ을 억지로 참으며 끅끅 대고있었다.

내가 삽입을 강하게 할때마다 입을 막으며

"윽! 윽..! 아흑...오빠 좋아" 하고 속삭인다.

"고시원에서 하게되니 이거 완전 흥분되고 스릴있네ㅋㅋ 너도 이맛에 남자 부른거야?"

"아니거든~ 그놈이 자꾸 따라들어온대서 그랬던거야"

"아우...죽인다 니가 이제 위로 올라와봐 "

내가 눕고 그녀가 위로 올라와서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다

아래에 누워 수정이의 몸매를 보니 완전 탱탱한 C컵 ㄱㅅ이 출렁이는걸 보니 더 ㅈㅈ가 단단해지는같았다

그녀가 위에서 허리를 흔들때 침대가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

수정이가 눈치를 보며 천천히 소리안나게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온몸에 전기가 찌릿~!

"수정아 진짜 니 몸매 죽인다 어린애가 뭔 ㄱㅅ이 이렇게 크냐 ~~"

"우리 집안 내력이야 엄마도 그래~위에서 하니까 오빠꺼 너무 깊숙히 들어온다..흑.."

그렇게 수정이가 위에서 삽입할동안 나는 ㄱㅅ을 주무르며 빨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책상을 잡고 엎드려 뒷치기 자세를 만들고 뒤로 삽입을 시도했다

조용한 고시원이다 보니 조금만 내가 강하게 삽입을 해도 우리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최대한 소리가 나지않게 그녀의 허리를 잡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어흑....오빠 빨리싸...옆방에서 눈치 채겠어"

"어~ 안그래도 오빠 쌀꺼같아..니 엉덩이에 싼다.."

"알았어 안에 하지말고 엉덩이에 해~ 아흑...아..오빠...."

"나..나...온다...윽..."

그렇게 절정에 올랐을 때 급하게 내 ㅈㅈ를 빼서 수정이 엉덩이 사정했다.

"야..진짜 스릴있고 완전 흥분된다..너무 좋았어 ㅋㅋ"

"어우..변태 너 이럴려고 나 꼬신거지?"

"아니거든~! ㅋㅋ 그냥 니가 호감가서 그런거지~근데 진짜 좋다"

"됐어~이 변태야 어서 씻으러가~"

그렇게 나 먼저 나와서 씻으로 가고 그다음에 수정이가 나와서 여자쪽 샤워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한바탕 치루고 각자 방으로 돌아간다음 서로 문자질을 하며 좀전의 경험을 대화했다.

"수정아 우리 담에는 고시원 샤워실이나..아님 색다른 장소에서 해볼까??"

"헐...뭐야 이 변태야~ 맛들였냐 "

"너도 스릴있는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ㅋㅋ 우리 담에 다른곳에서도 해보자^^"



"흥~ 하는거 봐서~~ㅋㅋ 오빠 땜에 피곤하다 오빠 나 잘께~~잘자~~"

"웅 ㅋㅋ 나도 오랜만에 푹잘꺼같네~너도 잘자삼^^"

이렇게 수정이와의 고대하던 ㅅㅅ를 하고 나는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잠이 들었다.


P.S 이 고시원 여동생 하고는 실제로 샤워실이나 노래방 가서도 해봤는데요 

나중에 이 동생이 다른곳으로 이사가면서 몇번 연락을 주고 받다가 끊겼네요 

야설이나 ㅇㄷ에서 읽고 보던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니 ㅋ 뭔가 신기했고 

나름 용기도 생겼었던 그때 그시절 

뭐 비록 몇년전이지만 가끔 강남역을 가면 그 고시원이 아직도 있고 그때 경험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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