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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저번주에 고3을 끝내고 이제 20살이 되면서의 파란만장한 나의 이야기를 펼치러 왔어ㅋㅋ


다들 실화냐 소설이냐 묻는데 내 주관적인 기억속에 남아 있는 이야기니 당연히 사실이고 약간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건 나혼자라도 아름답게 기억하려고 그런거니 이해해하고 봐줘 주작은 아니니깐 ㅋㅋ 그럼 시작할게


아 ... 시간과 배경이 흘러가면서 설명해야 될게 늘어서 이번화는 많이 지루할지도 몰라 ㅋㅋ




베프의 헤어진 여친이랑 그렇게 사귀다 헤어지고 나선 나는 이제 고3답게 공부를 열심히 했어


나름 머리는 좋은편이라서 남들보다 노력하지 않아도 잘나오는 편이라 괜찮은 대학교도 합격하여 놀고 먹으면서


고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


난 그냥 방에 박혀서 주구장창 게임만 하고있었는데 어머니가 들어오더니 대학교에서 편지 왔다하더라


편지를 뜯고선 어머니랑 같이 보는데 우라질...대학교에서 상위 10%이내에 드는 학생들을 모아서 영어회화를 가르친다는


그렇니깐 게임은 그만 쳐하고 대학교와서 공부나해 ㅇㅇ 이거였는데 ... 하 ..일주일에 무려 세번이나 가야되고


전에 말했듯이 난 촌에 살았었단 말야 전철도 안지나 다니는 ㅋㅋ 그래서 집에서 학교 가려면 전철역까지 


버스타고 40~50분 전철타고 학교있는 역까지 2시간에서 +10분 역에서 학교까지 15~20분 정도인데


적어도 3시간 30분정도는 대중교통에서 썩어나야되는거야 하지만 편지 끝부분을 읽으니


이 시련을 헤쳐나갈수있는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의 글이 있었어 ㅋㅋ 


지금 이 편지를 읽는 학생들중에 장거리에 있는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먼저 시작해도 된다는 거였어 ㅋㅋ


그래서 난 부모님의 손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에 무조건 한다고 했고 그렇게 일주일후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됬지


기숙사에 짐을 풀고 컴퓨터를 설치하고 흐헥게임게임을 일주일동안 하던 나는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영어회화를 배워야되는 날이 와서 빈가방에 노트랑 펜 몇개 챙겨서 강의를 한다는 곳으로 갔지


다행히 기숙사랑 가까웠던 대학건물이라 어렵지않게 찾아갔고 기숙사에 사는 애들만 일찍왔는지 3명이 도착해 있더라


두명은 남자고 한명은 여자였는데 공부 잘하게 생겼더라 박지선처럼 공부 잘하게 생겼어 ㅋㅋ


그렇게 네명이 모여있는데 서로 얼굴도 처음보고 어색해서 그런지 서로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앞문으로 여자가 한명 들어왔는데 와 ... 얼굴은 ㅍㅌㅊ 몸매는 ㅆㅅㅌㅊ 내가 이런말 안쓰는거 알지?


그런데 진짜 몸매는 최고인 여자가 들어오더라 처음엔 우리랑 같은 신입생인가 했는데


얼굴보고 나니깐 확실히 우리보다 연상의 느낌이 나는 그냥 원어민 재미교포 강사더라 ...


형들도 알지만 그런 ㅆㅅㅌㅊ몸매를 가진 여자가 출석을 하는데 집중이 되겠어?? 그냥 저냥 가슴 엉덩이만 보고 있었지 ㅋㅋ


잡생각을 하면서 출석 부르는 강사 몸매를 보고있는데 뭔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혼자 말하더라고 나중에 들어보니깐


우리반이 5명인데 한명이 안온거더라 그래서 처음에 아는사람 없냐? 그렇게 물어보길래


우린 다들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콩글리쉬로 말했고 그걸 강사는 이해했어 신기했다 ㅋㅋㅋㅋ


암튼 수업은 시작하고 한 30분이 지났을까?


앞문이 열리면서 우리 또래의 여자애가 얼굴만 내밀고 쳐다보는데  오?매력있네? 라는 생각이 딱 드는 얼굴이였고 


방금전까지 .. ㅆㅅㅌㅊ 몸매의 강사를 봐서 그런지 걔가 들어오면서 보여줬던 몸매는 그냥 평타나 치는걸로 보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김치종특치고 골반이랑 가슴이 잘 발달한 얘라고 생각되는데 ... 운이 없는 애였지 암튼


그리고나서 자리에 가서 앉아야되는데 내 옆자리만 비어서 내옆에 와서 앉았고 나보고 뭐 어디까지 했냐


뭐라는거냐 그러면서 말을 계속 붙이더라고 근데 솔직히 나도 알아듣는 단어가 없어서 그냥 몸매 감상만 하고 있었거든


꼴에 남자라고 여자가 물어보니깐 대충이래저래 말한다라고 그나마 아는단어 몇개만 해석해서 말을 해줬고


그랬더니 오 너 똑똑한가보다 친하게 지내자며 나한테 악수를 청하더라 ㅋㅋ 난 무슨 악수까지야 그러면서


여자손이 만지고싶어서 악수를 받아줬는데 확실히 여자손은 남자랑 다른 물질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이된다


역시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게 여자몸은 어딜 만져도 기분이 좋은거 같닼ㅋㅋㅋ 


그렇게 1교시가 끝나고 잠깐 20분정도 쉬는시간이였는데 밤새 게임을 해서 그런지 몸이 피로하니깐 목이타더라


쉬는시간동안 잠깐 1층에 편의점에 내려가서 음료수 하나를 사가지고 앞에 파라솔에 앉아서 마시고 있는데


아까 지각한 여자애가 내려오더니 턱하고 내 앞에 안더라  그러면서


"아까 인사 못했는데 이름이 뭐야? 난 조세아야 친하게 지내자!"


이러는데 .. ㅋㅋㅋ 진짜 초등학교 국어책 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암튼 나도 그래서


" 어어...그래 친하게 지내자 난 귀찮이야"


그렇게 말하고 어색어색열매를 쳐먹었는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있었는데...


걔가 지 파우치? 에서 담배 한대를 빼더니 입에 살짝 물고 불을 붙였거든?


솔직히 그때까지 여자가 담배피는걸 영화 말고는 본적이없어서 실제로는 처음봤는데


진짜 매력적이더라... 인상을 살짝 찌푸리면서 담배를 마시고 뱉으면서 입술을 "우" 알지? 그렇게 내미는데


얼마나 섹시하던지 ... 암튼 걔가 그렇게 담배피는걸 그냥 구경 하고있었는데


걔가 날 보더니, "아 .. 너 담배 안펴?" 이렇게 묻길래 나는 솔직히 찌질이처럼 "응 펴본적없어 ㅋㅋ"


이랬는데 "한번 펴볼래? 아니다 넌 담배피지마" 이러면서 자기가 물고있던 담배를 나한테 내미려다가 다시 갖고 가는데


내가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는데 그냥 스트레스 받을때 피면 풀린다고 하길래 나도 한번 펴봐도 되냐 했더니 


자기가 피던 담배를 나한테 돌려서 주면서 "처음피면 다 못펴 ㅋㅋ 이거 펴봐" 이러는거야 근데 담배 필터에 


세아의 틴트? 그게 입술 주름주름이 선명하게 남아있는거야 순간 혼자서 아 .. 간접..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서 담배를 폈는데 ㅋㅋ ㅋ처음펴보는거였는데 난 기침도 안나고 쭈욱 빨고선 후욱 뱉는데


아 ..그 어지러움증에 ..뭔가 기분이 쫙 풀리는거 같더라 .. 순간 헐 .. 내가 이걸 왜 모르고 있었지?


어른들만 이런 좋은걸 하고 있었단 말야? 그런생각이 들면서 신기해 하고 있는데


세아가 날 보면서 "헐.. 너 처음 펴본거 맞아?" 그러면서 처음펴본애가 기침도 안하냐고 ㅋㅋ


그러면서 나보고 "너 거짓말했지?" 이러는데 귀엽더라 ㅋㅋ 암튼 글케 세아랑 장난치다가 친해져서


서로 번호 교환을 하고 수업 때도 항상 같이 붙어서 앉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면서 어언 2주를 넘어갔을때


6번을 만난거잖아? 일주일에 강의가 3번이니까 그런데 그날은 평소와는 다르게 세아가 나보고 


"귀찮아.. 너 오늘 시간 있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음 .. 얘가 무슨일이지? 하고 내가 물어봤어 너 왜그러냐 그랬더니


그냥 오늘 이주변에서 약속이 있는데 그전까지 같이 시간좀 때워달라고 문자한거더라 ㅋㅋㅋ 솔직히


우리반애들끼리 만났다고 해도 서로 많이 친한건 아니였고 끼리끼리 놀고있었어서 


세아도 나랑만 친했고 다른애들은 어색해 했거든 그래서 나는 뭐 기숙사에 짱박혀 있음 게임만 하는데 


오랜만에 같이 여자랑 놀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오케이 하고 수업 끝나고 같이 놀려고 역전으로 갔어


위치를 말하면 내 신상이랑 노출이 될수도 있으니 그냥 말 안하고 암튼 여기 역이 좀 커서 주변에 놀곳이 많았거든


우린 수업도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서 같이 밥 먼저 먹자 그러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걔가 알아봣다는 맛집을 찾아갔어


그냥 백반집이였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싸서 아직도 가끔가서 먹고 있는 집이야


암튼 글케 백반집 들어가서 기본 찌개랑 고기반찬 시켜서 먹는데 세아가 뭔가 아쉽다면서 소주를 시키더라


나도 술은 거부를 안하기에 콜! 이라고 외치며 같이 고기반찬이랑 찌개에 술을 마셨는데


그냥 



















뻗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낮술의 위력을 몰랐던 난 그냥 부어라 마셔라 였던건뎈ㅋㅋ


세아는 자주 먹어봤는지 왠지 천천히 마시더라고 .. 암튼 난 기억도 없이 뻗어가지고 죽어있다가


눈을 떠보니깐 낯선 방 침대 위였어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서 주변을 보는데 


세아가 옆에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나를 막 보고 웃더라 .... ㅅㅂㅋㅋㅋㅋ 얼마나 쪽팔리던지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여기가 어디냐 물었더니 세아가 모텔이라 그랬고 ㅋㅋ 니가 먹다가 갑자기 머리를 식탁에 쾅하고 찍길래


지가 끌고 데리고 왔다고 하더랔ㅋㅋ 아 너무 창피해섴ㅋㅋ 미안하고 고맙다고 막 세아한테 말하니깐


말로만? 그러더니 세아가 갑자기 침대 옆에 있던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서더니 나한테 한발짝 한발짝 


조금 진지하면서 야한 눈빛으로 나한테 다가오는거야... 그러더니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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