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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창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했을때였어 ㅋㅋㅋㅋ
내가 운동 동아리였는데 거기가 그냥 일반 기숙사방 같이 생겼어 
컴퓨터도 있고 이불도 있고 보일러 에어컨 까지 있는 그냥 일반 방 ㅋㅋㅋ
한창 겨울이었는데 그날따라 짧은 스커트입어서 춥더라 ㅋㅋ 바로 보일러 틀었다
이불 덮고 막 스마트폰 이것저것 해보고 있었는데 
한창 나랑 썸타는 오빠가 뙇!!! 단둘이 있게 되는거지. ㅋㅋㅋㅋ근데
일부러 쿨하게 아는척 안하고 스마트폰 만지작 만지작 ㅋㅋㅋ
방학중이라서 계절학기 듣는 사람들 가끔 오는거 빼고는 사람이 안들어옴 
그래서 수업 끝나면 조용히 와서 자고 가기도 하고 
동아리 동기 불러서 놀고 하다가 
그날은 스마트폰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 
나보다 썸남이 스마트폰 쓴지 오래되서 잘 다루니까 이것저것 보다가 
앨범을 들어가는거야!!!!
내가 막 화장도 잘 안하고 다니는데 앨범에 사진이 풀메이크업에 
이쁘게 보일라고 볼에 바람넣고 한 사진 있단 말야~~ 
민망해서 뺏을라고 안돼욧~~!! 하는데 
"이유~~!!! 너 사진 어쩔 ㅋㅋㅋㅋ 구경좀하자~~"
그러면서 휴대폰을 감추는거야!!!
손 들고 스마트폰 보는데 나랑 키차이 많이 나서 민망한 나는 
주떼여 ㅠㅠㅠ 주떼여 하면서 콩콩 뛰었지. ㅋㅋㅋ 
휴대폰 뺏는데 집중해서 거의 껴안는 그런 포즈가 된거야!!!
이때부터 심장이 쫄깃 쫄깃해짐 ㅋㅋㅋ
내가 거의 안기니까 이 썸남도 사심가득 표정으로 휴대폰 들고 있던 손을 
몸뒤로 휙 숨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긴 ㅋㅋㅋ
잡을려고 자연스럽게 팔벌려서 안는 자세가 됐어 ㅋㅋㅋ
ㅋㅋㅋ 적당히 치고 빠질려고 
"에잇 몰라요 그냥 봐요!"
그러면서 떨어질려고 했는데 이 썸남이 팔 확 잡고 안고 있는 상태 유지하는거야 ㅋㅋ
갑자기 급 두근두근 ㅋㅋㅋㅋ 근데 적당히 팅겨야 매력임. ㅋㅋ그래서 또 밀어냄 ㅋㅋ
"아 뭐야 ㅋㅋ 누가 보면 우리 연애하는줄 ㅋ"
그러고 떨어지려니깐 이 썸남 아쉬워 하는게 보이네 ㅋㅋㅋ
썸남아 ㅋㅋ 나도 더 안고 있고 싶단다. ㅋㅋㅋ 아흙 ㅋㅋㅋ
둘이 나란히 벽에 기대 앉아서 다시 휴대폰 개발에 집중 했어 
근데 막 보다가 내가 검색했던게 다 뜨는거야!! 그때는 스마트폰도 컴터처럼 
인터넷 히스토리가 남는줄 몰랐는데 그때 한창 ㅋㅋ 친구들이 스마트폰 기념 
야동 사이트 엄청 알려줘서 한번 장난 삼아 들어갔던
그게 뙇!! 거기다가 언니들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뙇!!!!
"푸하하하하하 이유야 푸합 크크크크크크크"
"악!!!!!!!!아니야 아니야 이거 친구들이 보내줬는데 뭔지 모르고 진짜!! 진짜야!!!"
진짜 개민망 쩌는데 이 시키 웃으면서 히스토리 내역에서 터치해서 들어가자마자 
신음소리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이리줘 이리줘요~~!!! 내가 본거 아니야~~!!!!"
근데 이 썸남이 미친듯이 웃어재끼면서 휴대폰 숨기면서 엎드리는거야!!!
내가 진짜 개 민망.. 동아리방에 신음소리 퍼지고 ㅋㅋ
뺏을려고 막 간지럼 태우고 밟고 해도 계속 꿈쩍안해서 
쭈그려 앉아서 정조준! 궁극의 기술 똥침!!!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면서 앞으로 도는데 손 아직 똥꼬에 꽂고 있는 상태여서 중심 잃고
썸남 위로 쓰러짐 ㅋㅋㅋ 이때다 싶었는지 썸남이 확 끌어 안는거야!
포즈 설명하자면 딱 겹쳐진 상황ㅋㅋㅋ

장난치느라 스커트 다 말려 올라가고 팬티 보일랑말랑 그 상황에서도 핸드폰에서는 
야메떼~~하악하악 아흣 기모찌이이이이이
이러고 있고 장난치면서 살짝살짝 스킨십 해서 약간 부드러운 무드가 조성됌 ㅋㅋ

일어나려고 상체를 딱 일으키는데 딱 여성상위 체위같이 된거야 ㅋㅋ
근데 자꾸 내 봊이에 딱딱하게 성난 잦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느껴지는데 내가 일어날라고 앉으니깐 그게 느껴지는거 ㅋㅋ

확 일어날라했는데 그거때매 약간 멈칫 ㅋㅋ 살짝 허리움직여서 
성난 잦이를 봊이에 닿게 내려옴 ㅋㅋㅋ 
근데 이 썸남이 별 반응이 없는거 같은거야 ㅋㅋ 살짝 팬티 젖을거 같으니깐
일어나야겠다 생각했지 

근데 사슴같은 눈이 되있는 썸남 보니깐 너무 귀여운거 ㅋㅋ 
그래서 뽀뽀 한번 해주고 일어나려고 팔에 힘을 주는데 
썸남이 못일어나게 허벅지를 잡는거야 ㅋㅋㅋㅋㅋ

"아직 쫌만 이러고 있을까?"
이러는데 ㅋㅋㅋ 미친놈아 ㅋㅋ 여기 동아리방이야 ㅋㅋ 
다른 사람 오면 너랑 나랑 미친년놈 되는거야!! 이생각이 들었으나 
약간 여기서 하면 진짜 개 흥분..이미 밑은 흥분시작했어 어쩔..

"그러다가 다른 사람 들어오면 어떡해~~!"
이러면서 살짝 팅기니까 손이 허벅지를 타고 점점 위로 올라오는거야 ㅋㅋ
내 치마 안쪽까지 왔다가 다시 내려가고 슬슬 휴대폰도 내려놓고 
썸남이 오른팔로는 허벅지 쓰담쓰담 왼팔로는 내 팔 잡아 당겨서 
키스를 해오기 시작하는거야 
입술만 살짝씩 부딫히다가 입술 빨아들이고 
혀가 살짝 들어오니까 입술로 조심스럽게 물었다가 나도 혀 내밀어서 
썸남 입으로 살짝 넣었어
점점 강도가 높아져서 쪽쪽 소리가 다 들리게 서로 혀 빨아대면서 키스함 
썸남이 키스 잘해서 살짝 더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거야 
키스 미친듯이 하다가 자연스럽게 썸남 손이 가슴으로 오는데 
막 받아주면 안 순진해 보이니까 팅기면서 손은 가슴에서 허벅지로 다시 옮기고 
키스는 계속 함 ㅋㅋ 손은 가슴에서 치워놓고 허리는 살짝 움직여서
봊이랑 잦이 부비부비시킴 ㅋㅋㅋㅋㅋ

한번 손 치우니까 멈칫멈칫하다가 키스 미친듯이 하니까 다시 올라옴. ㅋㅋ
이번에는 안치우니까 옷위로 살살 만지다가 상체 살짝 일으켜서 
가슴 애무 해주면서 키스 계속함ㅋㅋㅋ
셔츠 입고 있었는데 썸남이 단추 풀길래 도와주고 옷 안으로
가슴 마사지 하다가 꼭지 살짝 잡아 비트는데 흥분도가 막 올라가서 
아..흣  신음소리 살짝 나오더라ㅋㅋㅋ
신음소리 듣고 필 받았는지 브라랑 옷 한꺼번에 위로 올리고 
혀로 꼭지를 빙글 빙글 돌리기도 하고 살짝씩 깨물기도 하는거야 
이미 내 상태는 다리 쩍벌하느라 치마 다 올라가서 팬티 다 보이는 상태로 
썸남 다리 사이에서 손 뒤로 짚고 가슴 ㅇㅁ 받고 있었음 ㅋㅋ 
썸남이 거칠게 숨 내쉬면서 가슴에서 입술로 다시 옮겨오는거야 
그리고 내가 썸남 밑에 깔린 상황이 됐어 
썸남이 치마도 거칠게 끌어올리고 스타킹을 확 내리는데 
박력있고 멋진거야 
속으로는 아 빨리 더 빨리 ㅇㅁ해줘를 외치고 있었지만 
팅기는 게 내 매력임. ㅋㅋ 
"아 안돼.. 동아리방이야..누가 오면 어떡해~"
"아무도 안와 너랑 나밖에 없어"
이러면서 팬티도 거칠게 내리는거야 
2부에서 계속 쓸까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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