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16:58

업소녀랑 사귄 썰 1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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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말이구만..................


일단은 업소녀랑 어떻게 그렇게 연락 받냐고 물어보는 애들 있는데 앞전에 누가 보내서 쪽지로 보내준적 있는데


개네들도 사람이다 보니까 모르는 사람이랑 떡치는거보다는 그래도 한번은 본? 사람이랑 떡치는게 낫다는 마인드가 조금은 있어


생각을 해봐 여자애가 몸 팔긴 해도 모르는 남자랑 얘기 하고 씻고 떡칠라고 하면 자기들도 어색어색 돋겟지 아마도


그리고 좀 와서 매너 좋게 해준다던지 하면 번호 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줘... 폰 2개 쓰는 애들도 많고


친해지면 자기 본명도 말해주고 자기 실제 나이나 자기 사는데 갈켜주고 그래 ... 기회되면 밖에서나 일마치고 만나는것도 되고


내가 한참 다닐땐 번호 많이 받고 다녓지 근데 연락은 잘 안 하게 되. 하더라도 머 오늘 출근하냐? 아니면 나 처럼 밤 늦게 가고


그러면 배 안 고프냐 머 마실래 정도? 그리고 다니다 보면 별 신기한 애들 많앗어 지들이 먼저 밖에서 얼마주면 볼수 있다고 하는 애들도


있었고  자기랑 친구가 같이 사는데 2:1 할 생각 있냐 라고 하던 애도 있었지, 물론 공사 칠려고 덤비던 애들도 있었어 첨에야 관심


 있는 척 보내다가 슬슬 본색을 들어내지 머 강아지가 가지고 싶다.. 아니면 머 출근 안 해서 연락 하면 얼씨구나 하고 미끼를 물었네 하면서


아 요즘 아파서 일 못 나갔다고, 그러면서 얘기 하다 보면 머 방새를 내야 되는데 일 못 나가서 못 낸다 핸드폰비내야되는데 그런다


던지 그런식으로 얘기 하면 난 바로 차단 하고 연락 하지 말라햇지


암튼 업소녀랑 이렇게 까지 될줄은 나도 꿈에도 몰랐으니까 다른 애들한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하고


행동하라 이거야 안 그러면 업소녀 장난감 밖에 안 된다.. 나도 첨에 만날땐 별로 표현도 안 하고 항상 마음에 준비 하고 만나거


행동하고 그랫어










































암튼 다시 썰을 품



입원한지 2달째


다른 곳은 괜찮았는데 계속 허리가 안 좋았어


후 남자의 생명은 허린데 라면서............ 허리 안 좋으면 바람필거라면서 많이 놀렷었어


그러다가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와 4주 더 입원 하게 됫는데 병원에 상의해서 한방 병원으로 옴기게 됫지


아무래도 침 맞는게 나을거 같아서....


어차피 업무야 노트북만 있으면 다 볼 수 있었고 여자친구도 있고 하니까 회사에서도 나한테 줄게 있거나 이러면


여자친구 편으로 나한테 보내주고 그랫어.. 여자친구는 회사에서 현모양처 신사임당으로 불리고 있었지............


대리형이 가끔 놀러 와서 나한테 넌 진짜 제한테 잘해줘야 된다고 책임져야 한다고 회사에서 일도 열심히 하지


저녁에는 너 보살피지 얼마나 지극정성이냐고 나같았으면 벌써 도망갔을거라고.........


이번에 옴긴 병실은 6인실이엿는데 보호자용 간의 침대가 없는 곳이라 저녁에 왔다가 집에 가고 저녁에 왔다가 집에 가고


그랫어 가끔은 같이 자면 안되냐고 앙탈도 부리긴 했지.. 근데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좀 그래서 집에 가서 자라고 하고


더 징징 거리면 옥상 정원이나 이런데 데려가서 뽀뽀 좀 해주고 흐흐흐 ................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차는 어떻게 할거냐고 하더라... 다시 살거냐고 하길래 나도 잘 모르겠다고 했지


중고차 보상으로 1400 정도 받았고 모아둔돈도 있고 그래서 차 사면 등록비랑 이런저런 세금은 상대방 보험사에서 해준다고


말도 들었지.. 합의금도 좀 될거 같아서 약간 고민 하기도 햇지......... 게다가 자기가 모자라면 돈 보태줄테니가 사고 싶은거 사라고


옆에서 바람을 엄청 넣는 바람에 외제차까지 생각하다가 정신 차리고 그냥 비슷한 걸로 새로 계약 했어 운 좋게 퇴원 할때쯤 받아서


영맨한테 현금으로 지원 받은 금액 + 여자친구가 자기도 차에 머 해주고 싶다고 해서 조금 보태줘서 그돈으로 선팅하고 네비 매립하고


휠타이어 바꾸고 루프스킨 입히고 햇지 그러고 이틀있다가 퇴원 했다 퇴원하던 날 집에 가니까 여자친구가 자기 혼자 집에서 잘때


많이 외로웟다고 자기 없는 집에 혼자 오는게 정말 싫었다고 이제는 아푸지 말라고 하더라......

 

그러고 그날 저녁에 외식 하러 나가서 고기 구워먹고 새로 온 차 끌고 가고 싶은데 있냐니까


 처음 데이트 하러 갓던 바닷가 가보고 싶다고해서 갔지 바닷가 가서  천사 다방에서


그때 먹었던거 다시 시켜서 나눠 먹었다.. 사귄지 좀 된 상태였는데도 그때 내가 머 먹었는지 그때 거기서 우리 둘이 머 했는지


무슨 얘기 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 그러고 둘이 다음날 여행을 갔어 여자애가 가고 싶은데 찝어서 내가 계획 짜서


둘이 같은 회사 다닌 후에는 어디 멀리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나야 연차나 월차쓰면 되지만 여자친구는 알바라 그런게


없고 둘다 빠지면 티가 나버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더라도 1박2일이나 당일치기로 갓다 오고 그러다가 2박3일 허락 받고


떠났었어 여자친구도 3개월 동안 고생했고 나도 3달 동안 병원에 갇혀지낼려니까 좀이 쑤셧는데 나가니까 좋더라고


서로 많은걸 다시 느끼고 확인 했엇지 그러고 집으러 돌아오는 길에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간호조무사겟지..... 간호 학과 갈 수는 없으니까.............


갑자기 왠 간호사 냐니까 내가 아픈데 암것도 못 해주는게 너무 싫다는거였어 그리고 자기가 언제까지 이 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랑 결혼 하고 싶은데 결혼해서 집에서 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사는거 보단 자기가 여력 될때 조금이라도 벌수 있을때


벌고 싶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말하면 그전부터 알고 있긴 했었어 한방병원에 입원 했을때 토욜에 물치 받으러 갔다가 오는길에


여자친구가 수간호사랑 얘기 하고 있길래 나중에 평일날 여자친구 없을때 물어보니까 간호사 될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봤더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충은 짐작은 하고 있었지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학원 다닐거냐니까 시험 일정에 맞춰서 짜인게 있는데


아직 기간 조금 남아서 나 바람피나 안 피나 더 지켜볼거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몇 주 있다가 여자친구는 알바 그만 두고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기 시작 했지 덕분에 나는 마루타 ^^;;;;;;;;;;;;;;


혈관 주사 부터 해서 별에 별걸 다 나한테 실험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는 혹시 헤어졌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도 있었는데 내가 다시 축구 동아리 나가면서 여자친구가 항상 따라 오고 그러니까 그런 소리는 또 금방 수그러들었지


그리고 의사님이 허리에 좋은 운동해서 허리근육 키우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 강제로 여자친구가 헬스 끈고 같이 다녓지


난 솔직히 축구 같은게 낫지 웨이트나 런닝은 죽어도 못 하겠단 말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여자친구가 노력파라 했잔아 지도 다이어트 한다고 나랑 살면서 살이 6kg나 쪗다고 하면서 빼더라 근데 그때가 딱 보기 좋았는데


자기는 나랑 해수욕장 가서 비키니 입고 다른 남자 시선 받는 날 보면서 질투를 좀 느껴야 된다나 머라면서 먹는거도


조절 시키더라 ㅜㅜ 암튼 그렇게 해서 살도 다시 빼고 여자친구는 실습 하러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해서 그런지.. 


시험이 쉬운건지........ 바로 붙더라고 ......... 현재는 우리 회사 근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 가끔 간호사 옷 입고 자기 점심 시간에 회사까지 쳐들어올때도 있지.......... 커피 사달라고 -_-;;;;;;;;;; 우리 회사 카페테리아가


좀 싼데 맛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면 머 시키든지 천원이고 사원증으로 계산 하고 월급 받을때 까고 줌 ㅋㅋ


그래서 내 사원증 뺏어서 자기랑 일하는 언니랑 먹는다고 사서 가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2시부터 1시까진데 자기는 1시부터2시까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첨 만났을때가


26 지금은 29 여자애는 22 지금은 25네......... 그리고 지금은 사는 집 전세금 빼서 모아둔 돈 + 각자 집에서 조금 보태주셔서


아파트 계약 했고 내년 초에 결혼식 올릴듯 하다


업소녀랑 여기까지 올 줄은 나도 몰랐지만 그래도 나한테 이정도로 해줄수 있는 여자애가 있을까 싶고 여자애도 자기가


이 만큼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까 싶다 하더라 머 서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했지만 그래도 서로 상처 주지 않는 선에서


싸우고 서로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는거 같애 그래도 가끔은 무서울때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두 길가다가 옆에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면 주먹 날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머 좋다고 하면 자기도 좋다고 하고


고마운 아이야 내가 사귄지 얼마 안됫을때 내가 단발 머리 좋아한다니까 정확하게 1시간반 있다가 카톡으로 단발 머리 한 사진


보낸 아이니까........... 4년 동안 길렀다던데 암튼 2년 동안 나 땜에 일부러 짧은 머리 하고 다니다가 이제 내가 다시 길러보는게 어때?


이래서 다시 길러볼까? 이러고 하고 기르는 중이여...


아무튼 내 썰은 아직두 현재 ING 중이라는거와 그래서 좀 떡친얘기는 적기가 그렇지만 내가 젤 싫어하는게 자기랑 사귄여자애들


밤에 어떻다 저렇다 떠드는거거든 군대에서 이런걸로 썰풀던 후임놈 반 조져놓은적도 잇고 그런데 ㅜㅜ


인터넷이니까 떡친썰은 다음편에 에피 몇개 뽑아서 써볼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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