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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학교 1학년때 이야기야

초등학교때부터 엄마가 강제로 보낸 새벽수영반 (그 수영장에 박태환도 다녔었다. 원래 박태환 수영선수할려고한게 아니라
몸이 너무허약해서 건강목적으로 시작한게 처음 수영시작이유다 박태환이랑 같은초등학교 나옴)
에 다니던 시절이야기다

새벽수영반이라 주로 직장인 혹은 요새 부르는 갓수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들이 주로 다녔지
내 일과는 새벽수영-샤워-밥-학교-학원-티비-바람의나라-잠
이던시절
그렇게 졸려서 가기 싫은 새벽수영을 가는 이유는 거기 한 22~25살로 보이는
누나가 하나 있었는데 머리는 안정환머리(그당시 짧은 파마) 를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몸매가 개섹시 했고 얼굴도 ㅆㅅㅌㅊ인 누나였다.
13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을 만큼 이쁜누나였다.
물론 나는 말도걸수 없는 찐따였고 그냥 같은 라인서 수영강습받는
같은반이었지..
아줌매미, 아저씨, 총각 등등 해서 10명이 었는데 내번호는 3번 그누나는 2번이었어 번호가 뭐냐면

1번부터 맨먼저 수영하는거야 그러니까 나는 그누나뒤에 수영을 해서 앞으로 가는거지..
초등학교때 부터 수영을 한 나는 고급반이었어..
어느날 평영을 하는데 평영을 하면 자연히 앞을 보게되 ... 근데 그누나 허벅지랑 소중이부분에 자꾸눈이가더라..
진짜 존나 집중해서 보면 털도 몇가닥 삐져나왔을것 같은 쫙벌리는 자세했다가 발차기 하고 (평영아는 사람은 알거야 개구리영법)
50미터가 5미터로 느껴지더라... 근데 나도 모르게 풀발기 되서 내 똘똘이는 성화를 냈는데 문제는 얼른 올라가서 똘똘이 가리고
웅크려서 앉아있었는데 ... 그다음 할게 다이빙이더라... (그 높은 다이빙말고 올림픽보면 선수출발선상에서 스타트하는다이빙)
1번 아줌매미가 하고 2번 누나가 하고 나 보고 출발판위에 스라는데.. 씨발 출발판 위에 서야되는데 내똘똘이가 서있어서 못일어나겠더라

진짜 갑자기 배아픈척 하면서 선생님 못하겠다고 갑자기 배가아프다고 똥고집써서 다행이 열외.... 열외하러 뒤에 가는데도 쪽팔리더라
다 내 ㅈㅈ보고있을것같은 생각들고 시선느껴지고 그래도 뒤로가서 앉아있는데
벌써 10번까지 왕복해서 갔다온거야..
선생님이 " 이제 마지막 평영 한바퀴하고 마칠꼐요 " 라고 해서 나도 내 반으로 들어가서 3번째로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2번누나가 존나 안절부절못하고 엑윽엑엑 대는거 아니겠노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고... 나는 속으로 "아픈가??" 생각을 했지..
그러더니 "저...선생님..죄송한데요.. 오늘은 저좀 일찎가도 될까요?? 일이있어서요" 이러는거 아니겠노?

쾌남선생님이 " 그래요? 그럼 가셔야죠 대신 평영 한바퀴는 하시고 가세요 마지막인데 아~셨죠??" 하면서 윙크를 딱!! 하는데

그년 표정이 존나 얼빠진 표정이더라 어찌저찌 1번 아줌매미 입수하고 그년 입수하고 나 입수하고 앞으로 가는데. 일부러 팔 존나 젓고 킥 존나 쎄게해서 속도내서
그년 바로 뒤에 쫓아가는 그림이었는데 가까이 가서 계속 ㅂㅈ부분보고 막 물도 일부러 ㅂㅈ맛날거같아서 입에 넣었다고 뱉고 (물속서 가능하다)

이지랄 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엉덩이 둔덕이 왼쪽 들썩 오른쪽 들썩하더니 씨발 ㅂㅈ부분에서 노오란 액체와 가스비슷한게 나오는거 아니겠냐

정확히 표현하면 마운틴듀 색깔이 스르르 나오더니 존나 내얼굴을 향해서 퍼지면서왔다. (물속에서 오줌싸면 알수 있을꺼다.. 처음에 오줌싸면 물이 너무맑고 락스떄문에
존나 가스처럼 보인다 오줌이 ... 그리고 노랄수록 선명하게 색이 보임..)

시발 아무리 더럽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되는거 아니겠냐??
는 무슨 야!!딱!기분좋다!! 하면서 조금씩 입에 넣어서 즐기는데 씨발 짠맛도 아니도 락스맛도 아니고 어쨌든 애매모호한 맛 조금 즐기고
나왔다.. 그년 씨발 내 얼굴 제대로 못보더라.. 일부러 수치심 더줄려고 계속 째려봤다...
그리고 그다음날 부터 안나오드라.. 물론 내 뒤에 4번형도 5번 아저씨도 봤을꺼다... 아니면 내가 싼줄알았던가...

어쨌든 내가 처음 스캇물을 찍은 순간이었다..
중3때자위를 처음 깨달아서 중1때는 폭ㄸ을 못쳤다....

요새도 가끔 그년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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