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 20:06

친구땜에 여자 못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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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내 존슨이 현자타임때도 벌떡선다

때는 바야흐로 2014년 8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8월 초 쯤이었던거같다
내가 7월에 입사해서 한창 정신없는 인턴시절 같이 울산에 직장을 잡은 친구로부터 비보가 들렸다 
자기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걔가 동생들이랑 울산을 놀러 온다는거야 근데 걔들은 경기도 사는애들이라 밤을 새야된다는거야 울산에서

씨발 회사에서 그 카톡 보자말자 꿈틀거리는 존슨을 달래느라 힘들었다

어쨌든 d-day. 우린2명이고 여자쪽은 3명이었기에 짝을 맞춰야해서 친구가 회사 형을 1명 불렀다
비록 그날이 목요일이어서 다음날 출근을 해야했지만 그런것따위는 아무것도 방해가 되지않았지

내친구 아는여자애는 26살로 우리랑 동갑이었고 나름 괜찮았다 그냥 보통정도
25살 여자는 눈이 살짝 째진게 게슴츠레뜨면 되게 섹시해보였고 실제로 섹시한 스타일이었다 난 얘가 맘에 들었지 첨에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23살 동생이있었는데 얘는 옷도 펑퍼짐하고 핫팬츠였지만 위에 옷이 펑퍼짐하고 커서그런가 몸매가 드러나지 않아서 그냥 그랬다 근데 얼굴은 제법 이뻤고 어려서 그런지 상큼발랄했지

어쨌든 우린그렇게 어색하게 술집으로가서 술을 시켜서 괜찮은 분위기속에서 재밌게 술을 마셨지
난 개인적으로 여자랑 어색한 분위기일때 한두잔 마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동안 그 어색했던 공기가 어느새 친근한 공기로 바뀌는 그걸 되게 좋아함.

어쨌든 1차로 술을 제법 마셨고 여자들은 기분이 좋은지 방방뛰면서 끼를 흘리더라 난 그 25살 섹시녀가 맘에들어 계속 눈길을줬지 이년도 느끼더니 눈을 마주하다가 쑥쓰러운듯 눈길 돌리며 머리를 넘기는데 크....좋았다그냥
1차술집이 좀 시끄러운곳이어서 난 2차로 조용한 술집을 가고싶었어 근데 년들이 너무신나하면서 흥분을 주체 못하더니 클럽을 가자는거야....하... 
난 클럽 별로 안좋아하거든 아니 정확히는 클럽에서 놀줄을 모른다는게 맞는거 같다
결국 분위기 깨기 싫어서 클럽을갔지...테이블까지 잡았다...ㅅㅂ

춤도못추고 놀줄도 몰라 자리에만 앉아서 술만 홀짝이는데 갑자기 23귀요미랑25섹시녀가 안보이는거야 아 어디갔지 하면서 두리번거리면서 클럽안의 여자들의 그루브를 감상하면서 담배를 피는데 갑자기 짠! 하면서 그 두 여자들이 내 시야속으로 들어왔는데... 난 벌어지는 미소를 가릴수없었다

섹쉬녀는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으니 안에는 탱크탑?? 맞나? 그 가슴골 보이는 검은색 나시같은거만 입고 가디건은 골반에 묶고있는거야 와..시발 진짜 존나꼴리더라 근데 귀요미가 대박이었지
얘는 얼굴 나름 이뻤는데 펑퍼짐한 옷을 가슴 아래까지 꽉조여서 그상태로 묶어서 배꼽티처럼 만들었는데...가슴이...못해도c컵은 되보이더라 그리고 옷이커서 몰랐는데 골반도 너무이쁜거야 ㅅㅂ 섹시녀도 이뻤지만 의외성에서오는 반전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춤도 못추지만 걔랑 같이놀았다 

가까이서보니 골반라인이랑 힙이 와..빵빵한게 너무좋았지 자연스럽게 부비부비를 할랬는데 내가 키가 좀 큰편이거든 181인데 귀요미는 160도 안되보이는거야 내 존슨을 슬쩍 갖다대니 엉덩이 거의 위쪽이랑 허리쯤인거야...그래서 그냥 에씨..하는데 얘가뒤로돌더니 싱긋웃으면서 앞으로 몸을 돌리대? 그러더니 우리가 춤추던 곳 바로 아래 계단이 2칸정도 있는데 거기로 1칸을 내려가더니 앞으로...가슴으로 부비부비를 해주는거야 c컵의 가슴부비부비라니...시발 지금도 꼴린다 

그때 내존슨은 이미 폭발직전이었고 딱딱해진 내 존슨은 귀요미의 가슴사이에서 행복해하고있었지 그러다가 자리로 가재서 갔는데 테이블 분위기가 존나안좋은거야 
26살친구여잔 이미없고 친구랑 형사이는 서먹하고 섹시녀는 말없이 술만 홀짝이더라 그래도 난 귀요미를 따먹을 생각에 그런것따윈 눈에들어오지 않고 귀요미의 손을잡고 나갔....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진짜 내사람 소중히생각하고 의리를 중요시해서 일단 다 데리고 밖으로 나갔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친구는 원래 알던 친구여자26을 좋아했고 걔랑 잘해볼 마음이었는데 자리비운사이 회사형이랑 걔랑 키스하고 난리였다는거야
하....씨발새끼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섹시녀 데리고가지 거기서 빡쳐서 지랄을 했다는거야 그리고 밖에나와서는 택시타고 간단다
순간 나도 개빡쳐서 지랄을 좀 했더니 미안하다고 근데 도저히 그럴기분 아니라고 택시타고 가더라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귀요미랑 섹시녀는 언니언니 거리면서 찾아다니고있고 형은 담배만 피더라 
쫑난거야 그냥 거기서 내가 귀요미데리고 간다고하면 발정난십새끼인거지 결국 클럽있는 건물1층 화장실에서 울고있던 그년 찾아내서 카페에서 날밝을때까지 있다가 난 집가고 그년들도 첫차타고갔다 

집에가서 샤워하면서 출근할 생각하니 후...씨발친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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