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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낯선 여자와 ㅅㅅ한 썰 1

gunssulJ 2018.06.20 20:08 조회 수 : 202

당시 나는 대학교2학년이었고 4살연상 스튜어디스와 사귀고 있었다.

나는 얼굴이 괜찮다고 해봤자 대학생일 뿐이었고 ㅅㅅ한 여친을 관리하는 일은 힘에 겨웠다.

혼전순결을 지키고싶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그림의 떡마냥 비너스를 옆에두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마음먹고 진도를 나가려고하면 임신이 두렵다고 하였다.

ㅋㄷ을 끼고 하자는 나의 반문에 "그런 고무가 뭘도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믿고 내 소중이 안에 넣어!" 라고 말하던 그녀였다.

순수했던 나는 여자친구를 지켜주고 싶었고

그때 당시 그녀를 쫓아다니던 남자들 중 한명의 body아래에서 ㅅㅅ한 ㅅㅇ소리를 내며 불타는 밤을 즐겼다는 것은 나중에 그녀의 지인을 통해 들었다.

대학가는 3월이 되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고 

학기들어 새롭게 친해긴 동기 남자와 신입생 후배남자 한명과

시끌벅적한 새학기 뒤풀이를 나와 포장마차에서 인생이야기를 안주로 쇠주한잔(feat.임창정) 걸치고 있었을 때 

난데없이 모르는 여자목소리가 들여왔다.

"저기요...? 저 생일이라 그런데 저희 셋이랑 같이 드실래요?"

일단 대학들어와서 술값계산하는 데 말곤 써본적 없는 머리를 풀가동 시켰다.

지금 이 멤버로 저 ㅅㅅ한 여자 셋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여자만 만나면 어는 동기놈과 

잘노는 신입생이지만 선배가 둘이라 암말 못하고 눈치만 보는 후배놈 한명.

그리고 셋 다 방금전 술자리에서 친해져 집가기전에 한잔하러 왔기때문에 

우리끼리도 아이스브렠이 덜 끝난 상태라 어색하기 그지없었다.

"이따 말씀드릴꼐요 자리에 가세요."

슈퍼쿨남 빙의로 여자에게 무안을 준 후 마치 없던 일 처럼 다시 우리만의 토킹어바웃을 시작했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헌팅당한건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그여자들이 계산 하고 나가는게 보였다.

'아 ㅅㅂ...내가 저걸 잊고 있었다니... 아깝다...아까워' 를 속으로 생각하는 와중에 

후배가 나가는 여자 팔을 낚아채더니 "에이~ 누나 어디가세요~"하며 삐끼 전용멘트를 외쳤다.

"뭐야 ㅋㅋㅋㅋ 그쪽이 아무신호 안줬자나요~ ㅋㅋㅋㅋ"

요시!!  웃는다...가능해!!

"어디가세요ㅋㅋ 같이 나가요~"

일단 후배녀석이 야부리를 터는 동안 후딱 계산하고 따라 나왔다. 여자셋중 제일 이뻤던 사람은 집에간다며 갔고 

나도 재빨리 동기놈보고 너취했으니 집에가라며 쫓아버렸다. 

야외포차에 이서 실내포차같은 분위기의 술집에 들어갔고 계란말이를 시킨 후 이빨을 털어댔다.

그 둘은 같은 학교 무용과였고 그 중 쌕끼쩌는 그녀은 후배놈한테 계란말이를 젖가락으로 아...젓가락으로;; 고이 처박아주며

마치 '내입에도 우람한 너의 그곳을 처박아줘' 라고 몸으로 시위하듯이 온몸을 후배놈에게 비벼댔다.

내가 ㅇㄷ였지만 이건 딱봐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봐왔던 짝짓기를 위한 구애의춤이었다.

그러던 중 일행이었던 나르샤를 닮았던 그녀가 담배를 피우러 밖에나갔고

ㅅ녀 계란말이 받아먹느라 너무 방치해두었던 터라 말이라도 걸어볼겸 같이 태우러 나갔다.

어려서 그랬는지, 처음이라 그랬는지 담배피우는여자가 섹시해보였고 갑자기 내리는 눈 때문인지 내 감성도 풍부해졌다.

그런데 그렇게 기세보이던 여자가 눈이오니까 빙그르르 돌면서

"와~ 아직도 눈온다~ 히히 신기해~"라며 손으로 눈을 받으려고 하니까

미친년 같다는 생각보다는 원래는 순수한여자구나....

그런 생각이드니 갑자기 나도모르게 말을 걸게되었다.

"왜 술 잘 안마셔?"

"나까지 마시면 째는 어떻게 챙겨~ 내가 챙겨야지~"

"니친구는 너한테 챙김받고 싶지 않아 하는것 같은데?ㅋㅋ"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고향도 같은것도 알았고

ㅅ녀가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희대의 10ㅅ녀라는 사실도 알았고 

후배놈이 ㅇㅇ받이(?)가 될 운명이란 것도 알았다.

들어가보니 둘은 이미 계산을 마치고 

후배놈은 다른곳도 계산하러 가려는 기세로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후배놈의 그곳도 종족번식의 사명을 띄고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려는 기세로 밖으로 나오려하고 있었다.

친구는 안중에도 없는 10ㅅ녀를 보며 짧게 한숨쉬던 그녀는 

내일연락하라는 인사를 남기고 자신의 핸드백과 겉옷을 챙긴 후 나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가게안의 탁했던 공기와 다르게 밖은 촘촘히내리는 눈과 함께 적당히 시원하게 부는 바람, 그리고 코트안에 남은 온기 때문에

멍한 기분이 들었고 현실이 아닌 것 같았다.

옆을 바라보니 그녀도 나와 같은 느낌을 느꼈는지 멍한 모습이 

차가운 첫인상과는 반전되어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은 움직였다.

키스할때 보통 눈을 감는다고 하지만 그순간은 그냥 눈을 지긋이 뜨고 그녀를 내눈에 새겨두고 싶었다.

나는 여자친구가 있는 몸이었고, 오늘 하루로 끝나는 인연일것처럼 느꼈으니까...

생각과는 다르게 그녀 또한 내 입술이, 이 순간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는지 놀래지 않고 내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담담한 그녀의 반응에 놀랐고 당돌한 그녀의 다음 대사에 두번 놀랐다.

살짝 뒤로 물러서선...

"알지? 나 자취하는거"

순간 병찐 나와 

기대했던 반응이나와 재밌다는 듯이 웃는 그녀.

"나 너희집 가볼래. 남자 자취방은 안가봤어."

내가 덮치는건지 당하는건지 

그런 고민보단 그냥 그녀를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별말하지 않고 집으로 데려갔다.

여자친구도 아니고 낯선여자를 막상 집으로 데려오니 흥분되고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 막막했다.

나는 침대에 걸터앉았고 그녀는 내 방이 신기하다는듯이 

"이게 남자자취방이구나...생각보다 깔끔하네?"라고  중얼거리며 돌아보고있었다.

그녀의 허리를 잡아 내옆에 앉힌 후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내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글자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내 의지가 아니였다.

길었던 혀들의 줄다리기를 끝내고

성난파도를 헤치는 노련한 바닷사람마냥 거칠게 그녀를 탐하기위해 등뒤로 그녀의 브라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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