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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재수학원 다니기시작하고 나서 어느정도 정도 지날때 까지도 
재수생들은 공부로만 성공 할거라는 생각만가진 범생이에 
꾸밀줄모르는 오크들만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진짜 저 재수할때는 피팅모델이나 
진짜 20살 풋풋한 애들도 있었고 와꾸좋은애들 많았었음
 
저희반에는 연예인 연슴생출신도 있었음 . 진짜 물좋았었음

본인은 재수는 노량진에서 먼저 시작했는데

근데 재수학원하면 공부만 할거같은데 사람 사는데라 부대끼면서 있다보니 
예전 학교생활만큼이나 재미있고 빨리 친해지는거

암튼 재수 해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점점 갈수록 
외로워지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도 힘듬

재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말리는게 진짜 힘들다고 말했잔슴 ㅋ

여자애들중에는 그래서 시험 망친날 다음에는 학원도 결석 자주하고

자취하는애들경우에는 그냥 집에서 짜저서 안나오기도 함

담임이 제가 반장이라 애들좀 관리하는거 도와달라고 빠진애들한테 전화해서 좋은말? 도 
좀 해주고 찾아가도 보라고 하는거

근데 우리 반에 연예인 연습생출신 여자애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음

지금도 쓰면서 생각하는데 진짜 설리 닮은 애였음.. 
장난아니고 키만 작았지 설리 얼굴에 나름 몸매 상타였음 ...연애인포스

그년이 울산에서 올라와 학원 근처 원룸에서 자취하는데 잠이 진짜 많은애라..
학원을 나오다 안오고 나오다 말고 그래서

가뜩이나 얘가 자주 빠져서 반에서 아주 친한애는 없는거임 
그나마 내가 반장됫을때 애들 번호따고 카톡 자주 날려서 내가 젤로 친한정도? 
그래봤자 욕하면서 공부나 하라고 하는정도
하루는 담임이 얘 또 전화 씹고 학원안온다고 
나보고 점심시간에 여 근처니까 깨워서 잡아오라는거임

알았다고 하고 주소받아서 가기전에 따로 그애한테 전화해서 지금간다고 짐싸놓으라고 하니까
 
몰른다고 알아서 하라고 자기 잘거라고 하는거임 ㅡ.ㅡ  
갸네집 문앞에 가서 그년한테 전화하는데 문고장낫다고 열렷있다고 들어오라는거임
안으로 들가니까 그년 침대에 누워서 빈둥대기는거 학원가자고 하니까 가기싫다고 때쓰는거 임
 
솔직히 거기서 내가 뭘할수 있을까 알겟다고 그럼 담임한테 말하겠다고 하고 
나 간다고 하는데 이년이 갑자기 가지말라고 옆에 좀만 있어달라는거임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년 옆에 가서 아부리 털게 됫는데 
얘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딱히 친하게 지내는애들도 없고 
회사애들은 만나고 싶어도 새벽에 밖에 못만나서 잘 못만난다고
 
외롭다고 하면서 학원가기싫다고 함...... 또 갑자기 잠자면 나가라는거임 ㅡㅡ 
그때 존나 어이없었음 ㅋ
 
저도 남자인지라 설리닮은년이 부탁하는데 부탁하는데 안들어줄수도 없고..
그떄 상황에 내가 뭐라고 할말도 없어가지고 알았다고는 했는데
 
진짜 분위가 이상한거 가튼 거임!! 솔직히 좁은 방에서 남녀 단둘이 있고 
설리닮은년이 누워있는데 남자세끼가 먼생각이 나겠음 ㅎ
나도 딱히 안놀아본것도 아니고 따먹은횟수도 있는데 
본능적으로 여기서 왠지 견적이 나오는거임 ㅋ
 
진짜 딱 시도해 보고 좆되면 장난이었따고 빌고 남은기간 노예짓 한다고 생각하고 
누워있는애 옆에 갑자기 누워서 잠시 있다간다고하고 냅다 누음
 
이년 갑자기 놀래서 왜그냐고 하는데 어제 공부하면서 
밤샛다고 좀만 쉬다 가자면서 변명했는데
ㅋ 그상태로 한 10분 있었나 진짜 어느중간 분위기 인거임 ㅋ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친한사이도 아닌데 ㅋ 이짓거리 하고있고
 
근데 이년이 갑자기 얼굴돌려서 날 쳐다보면서 있는거임 
와 이때 진짜 설리 닮아가지고 존나 따먹고싶은거임ㄷㄷ!!
존나 그때 쿠퍼액 존나 나오면서 반꼴상태 ㅋㅋ 
 
그렇게 처다보는데 여기서 암것도 안하면 좆병신일거라 생각해서 
냅다 나름 자연스럽게 그년한테 키스했는데 첨에는 뭐라고 피하고 미쳣냐고 시부리려는거 
계속 밀어붙이면서 키스하니까 얌전히 있는거임
 
키스만 하기에는 솔직히 내가 어리지도 않고 이런경우 한두번도 아니잖슴 ㅋ
이불 안으로 그년 위로 올라타서 키스 하는데 갸도 솔직히 빼지는 않았음 
그리고 옷안으로 ㄱㅅ 만지고 그 여자들 트레이닝 반바지중에 핫팬츠같은거 입고있었는데 
그 입고있는상태로 ㅂㅈ 쓰다듬었는데 거부 안하는거임 ㅋ
여기서 시마이 안지으면 진짜 난 좆병신 인증이라 바로 옷벗기고 ㅍㅍ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ㅋㅋㅋ 와 진짜 몸매 개좋았음 ㅋ
지금도 쓰면서 생각나는데 핑크색 젖꼭지를 인생살면서 야동 야사 은꼴 빼고 첨 봤었음 ㅎ거기다가 뭔가 얘가 많이 해본 느낌도 아니고 왠지 많이 해봐야 한두번? 그런느낌 ㅋㅋ
보빨하려는데 하지말라고 부끄럽다고 그건 하면서 몸 비꼬는데 ㅋ 그때 존나 귀여웠음 . 오징어 썩내도 안나고 청결제 뿌리는지 냄새도 좋고
암튼 한바탕 끝나고 그때부터는 존나 무안한 느낌 ㅋㅋㅋ 
갑자기 아무사이도 아닌거에서 어중이떡친애 되버린거라 ㅋㅋ
결과만 놓고보면 그애랑 사귀는것도 안사귀는것도 
그렇다고 썸타는것도 아닌 애매한 사이됬음
그때 저는 여자있친구 원래 있었었음 ㅋ 
자주는아니지만 일주일에 몇번은 밥먹고 갸네집에서 떡치고 나름 데이트 하는그런 사이됫음
얘가 많이외로웠나봄..
그때 얘기해주는데 자기 분위기가 뭔가 있는지 여자애들도 자기한테 안오고 
가뜩이나 학원도 잘안나와서 친한친구없었다고 
아무나 자기한테 고백했으면 진짜 빌면서 좋아했을거라고 했음 ㅋ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대학생활하면서 어느기획사에서 뭐 연습한다고 하네요
진짜 글쓰면서 다시생각나네요 ㅋ 
지금은 그냥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호칭만 여보,당신 불르면서 지내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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