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20:07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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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6년...

20살때 룸살롱 사장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오봉을 잡았더랬지...



어느 봄날... 비가오는 날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손님도 한테이블도 없고

나조차 축축 처지는 그런 날이었지

마담은 그날 장사는 포기하고 대기실에서 TV를 보고있었고

나는 그때는 짬밥이 허름했던지라... 대기실에 안들어가고

마담자리에 앉아서 매출장부나 구경하고 있었지.



근데 좀 있으니까 육포 굽는 냄새가 솔솔 나더니

"야 새끼마담(내 애칭)~ 맥주 두병만 꺼내서 안에 들어와~"

제법 날이 쌀쌀했던지라 따뜻한 대기실에 앉아서 티비보며 맥주마실 생각에

낼름 맥주를 꺼내들고 대기실로 들어갔지.

그날이 월요일이여서 같이 일하는 형은 쉬었고

주방이모도 12시되니까 마담이 걍 보냈다.



그렇게 둘만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티비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잇는데

비소리도 들리고... 날씨는 축축한데

왠지 분위기가 멜랑꼴리했었다.

마담이 생긴게 딱 김혜수같이 색기쩌는 볼륨녀였는데

티비보다가 테이블에 발을 턱 올려놓고 있는데... 다리가 훤히 다보이더라

나이도 적잖게 먹었는데(30대중반) 다리에 잡티하나없이 깨끗하더라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티비는 안보이고 마담 다리만 보이더라

마담이 좆 시크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는데...와 시발 진짜 좆이 발딱발딱 서는거지

시크한 표정 하나만으로도 남자 홀릴만한 패왕색이엿다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ㅋ



그렇게 맥주를 까다가 어느덧 둘이서 4병씩 마셨나?

마담이 갑자기 티비를 꺼버리는거임

그래서 '아 이제 퇴근하는구나...' 싶엇는데

갑자기 나를 빤~히 봄;;

평소같으면 "뭘 그리 보십니까 누나 ㅋㅋㅋ"라고 햇을텐데

ㅋㅋ 근데 웃긴게 술이 좀 오르니까 나도 모르게 같이 빤히 봄

한 5초간 조용~히 빗소리만 듣고있는데

마담이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면서 가까이 오라는 신호를 보냄

근데 이때 진짜 나도 모르게;; 술이 좀 올라서 그런가 팍 다가가서 키스를 해버림

마담이 딱 3초 가만히 있더니 입술 떼고 내 머리를 가볍게 콩~ 쥐어박으면서

"이자식이 건방지게~" 라는데 나도 모르게 돌직구가 날라감

"누나도 저랑 하고싶죠?" 라고 강하게 던졌는데

마담이 그냥 "푸하하하하~너 웃긴다진짜~꺌꺌" 하고 웃더라

시발 그 순간 존나 민망하고 쪽팔려서 얼굴 빨개져가지고 멍때리는데

마담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웃옷을 벗어던지고

내 위로 올라타서 딥키스 시전;;

진짜 그 순간 내 잦이 폭파할듯 커졌는데 정장바지가 카바가 안되는거임

마담이 내 좆을 턱 잡더니  "그럴줄 알아쓰~ 클 것같더라 ㅎㅎ"

근데 뭔가 분위기 자체가...내가 당하는...따먹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좀 찜찜했음

그래서 나도 한마디 날려줌 "내가 누나가슴 진짜 빨고싶엇는데 이제야 빨아보네ㅋㅋ 진짜 누나랑 섹스하고싶어 미칠뻔햇는데 오늘 끝장보자"

라며 15살연상한테 반말하면서 내 위에 올라타있는 마담 옆으로 눕혀서 스커트 벗기고 빤스 벗기고

좀 저돌적으로 햇는데 

마담이 처음엔 귀엽다는 듯 혹은 깔보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엿는데

이젠 뭔가 애절한(?) 눈빛으로 변해있더라



내 이성은 이미 마비가되고

팬티를 벗기고 보지로 얼굴을 갖다댔는데

진짜 보기에도 이쁘고 깔끔한 보지에 냄새도 살냄새만 나더라

미친듯이 빨아재끼기 시작함

너무 급한 나머지 거의 침만 바르고 박아댈라고 하니까

마담이 나를 살짝 밀어 눕히더니 내 좆을 혀로한번 길게 핥더니

덥썩 물어서 빨아주더라

이게 내 생애 처음으로 받아본 사까시인데 아직까지 이 여자를 능가하는 여자는 못만나봤다

와 진짜 생각하니까 바로선다 헉헉...



아무튼 환상적인 사까시를 받고 진짜 미친듯이 박아댔는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싸로 2연빵 날렸다...

아무튼 그렇게 하고나니 술도 깨고

마담이 지 차로 나 데려다주고 지도 집에감




근데 진짜 재밌는 건 그 이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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