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김치녀 조심

어제 여친이랑 술먹고 여친 취해서 뻗었는데 자꾸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아보니 남편이랍니다 그소리듣고 내가 남친인데 먼소리냐며 전화끊어버렸고 여친이랑 모텔갔어요 관계 맺으러 간게 아니라 잠만자러갔습니다 그러고 여친 오늘 오후 1시에 집에 보냈는데 여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받아보니 어머니에요 유부녀인거 몰랐냐고 결혼 한지 4개월됬는데 지금 난리낫다 이겁니다 짐싸서 딸 쫒아낸다고
여친 부모랑 그사돈? 네랑 만나기로했다고 이혼얘기도 오갔데요 간통으로 처넣는다고 ...여친 아버지가 경찰인데 그 사돈댁에서 여친이랑 제폰 위치추적 요구했다더라구요...

이혼하면 어케할꺼냐고 저보고 몇살이냐고 부모님 만나볼수있겠냐고 그러면서 서로 좋아서 만난거 아니냐고 이혼하면 제가 책임지라하시는데 하필 전화도중 제가 빳데리가 없어서 폰이 끊어졌고 짐 세시간 지났는데 연락은 없으세요 ㅜㅜ 폰 도중에 끊어서 싸ㅇ가지없는놈으로 보시는거 아닐까요? 아니 그것보다도 저 우예댐? 여친제가 책임지고 싶은데... 여친 28살 저26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