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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아줌마를 바라보면서 역시 아줌마라서 잘 느끼는구나

 왠만한 아가씨보다 더 적극적이고 낫구나라고 느끼고 있을때였다

아직 왠지 일층에서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더랑하면서 현관문의 떨림과 사람의 발자국 진동이 느껴졌다

아줌마는 너무 빠져있어서 느끼지 못했지만 나는 느꼈다

내가 말했다

아떼 she came back !! we have to stop it now !!

아떼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둘다 침대에서 일어나 재빨리 옷을 고쳐입었다.

집에 돌아 온 사람은 이곳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는 고3짜리 여자애였다.

여자애가 2층 계단으로 딱 올라오는데 그때 찰나에 아떼가 내 방에서 나갔었던것 같다

아떼가 빨리 나가느라고 내 방 방문을 나서면서 머리를 밴드로 정돈을 했는데

나는 방 문 안쪽에 있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느낌에 여자애가 봤었던거 같았다  아니 사실상 그 여자애가 본거다

어른들이나 아떼 남편한테 걸린것도 아닌 고딩 여자애한테 걸린건데도 왜 이렇게 드이 오싹했었는지 

야동을 보다가 엄마한테 걸렸을때랑 맞먹게 긴장을 차는 순간이였다....

..................... 그렇게 그 날일은 지나갔고

정확이 6일 정도가 지나고 학원에서 돌아오니 아떼가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인사를하고 방에 들어 가서 가방을 내리고 인터넷을 하고 숙제를 점검하고 있는데

똑똑 똑 하면서 아떼가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다


나는 yes, come in ! 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아떼가 내 방 침대 시트를 체인지하고 있는데... 왠지 내가 너무 참을수가 없어서  그녀를 뒤에서 허리를 감으며 껴앉았다

그러자 아떼가 실실 웃으면서 오 ! 왓 알유 두잉! 이라고 말하더라 정색하는게 아니라 기분 좋은 왓아유 두잉 뉘앙스를 느껴서

나는 아떼를 침대로 밀치고 껴앉고 놀면서 장난을 쳤다

............... 아떼는 일을 끝내야 한다고 finish 라고 계속 나에게 말했고 나는 그녀를 놓아주었다....

그렇게 아떼랑 장난질을 하면서 내 방을 나와서 2층 복도에서도 진한 장난과 농담을 조금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그 고딩 한국 여자애가 자기방에서 문을 열고 홈웨어 추리닝을 입고서는 나오는게 아닌가!

그 여자애랑 눈이 마주칠라던거를 애써서 피하고 원래 가끔보면 인사로 안녀하면 게가 고개라도 끄떡이는 사이였는데 그냥 한동안 말도 못했다

나는 속으로 아니 아떼 썅년 집에 사람있으면 있다고 말을해야지 괘씸한것 이라고 생각하며 분을 삭였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쪽팔리게 된거

저 아떼년을 언제 한번 날을 잡던 밖으로 따로 꼬셔서 불러내던 뭔짓을 하더라도 제대로 먹어치워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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