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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국 생활 2년 썰 2

동치미. 2018.09.14 12:52 조회 수 : 166

한 6개월 지내다 보니까. ktv랑 안ㅁ방도 진짜 지겨워짐 첫번째 애가 너무 매너가 좋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뒤에 만나는 애들은
다들 뭐랄까 돈만 밝히는 애들이어서 걍 접대할때만 가고 그외에는 그냥 직접 꼬셔서 만나는게 더 재밌었음 중국어도 배울겸
해서 은근히 중국 여성들은 한국남자가 중국어 끙끙대면서 배우는거 보면 좋아함 

7개월차쯤 되서 근무 발령지가 변경되었음 광저우 지역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천진에는 한국사람들이 바글거려서 진짜
 중국같지 않다고 해야할까? 광저우는 한국사람이 천진보다는 적어서 그런지 이리 저리 구경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음

여기서 썰을 풀어봄

광저우에서
처음 만난 애는 공장 주인(중국은 외국인 부동산을 사기 위해선 조건이 더럽게 까다로움)이랑 KTV 갔다가 만난 애였는데
신장 위그루족 애였음 술따라주는거나 옷입는거나 머리 모양이나 ㅡㅡ;; 오늘 첫날인데 잘못 잡혀온듯한 느낌이었음
그닥 2차 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공장 건물 주인이 무조건 2차 데리고 가야한다고 마담에게 개 협박 함
여자애가 울면서 오늘 생리 하는 날이라서 못간다고 사정했는데 공장주인이 당골이라서 그런지 억지로 끌려옴
호텔 입구에서부터 배아프다고 울먹 거림  참 KTV 다녀봤지만 둘중에서 하나였음 진짜 연기력 신계급이거나
아니면 진짜 첨이라서 모르거나 안그래도 더운 날씨 적응도 안되고 찬물에 샤워하고 일찍 자고 싶었는데
방에 가니까. 지 혼자서 누워서 아파서 식식 거림 안돼겠다 싶어서 호텔 지배인 불러서 왕진할수 있는 의사 잡아다가
진료 시키고 링겔 맞히고 그랬음 의료보험 안되서 12만원 정도 나간거 같음 이리저리 이야기 해보니까.
생리통이 심한데다가 술도 잘 못먹고 생리를 혈이 많이 나와서 출근 안하는데 마담이 억지로 데려나온거라고 함

그냥 푹쉬라고 출근함 지배인한테는 방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죽같은것만 식사시간때 올려 보내라고함
저녁되서 호텔돌아오니까. 아직도 자고있음 일단 그날 2차 비용 줘서 보냄 안받을려고 했는데 마담한테 얼마정도 상납
해야하는게 있어서 그거 하고 남는건 니 약값하셈 하고 택시 불러서 보냄 별로 돈 아깝거나 그런 생각 없었음
하두 업무 스트레스 받던때라 걍 돈줘서 보내고 치워야지 라는 생각만 지배적인었던거 같네

전화번호도 안받고 걍 신경도 안썼음

그렇게 2주간 무지 바빴던거 같음 공장에서 일할 애들 뽑는 것도 해야했고 전력문제나 수도문제 기타등등 기숙사등등
ㅡㅡ;; ㅅㅂ 차장이라는 놈은 맨날 KTV만 다니고 일도 안하고 다니고 나한테 다 떠넘기고 다녀서 머리 빠질정도로 바빴는데
나중에 미안했는지 KTV 가자고 꼬셔대서 못이기는척 하고 갔음 아니다. 다를까 위에 그 여자애 나옴 이름은 리청인데
걍 이양이라고 하겠음 이제 괜찮냐고 노가리좀 까고 술도 같이좀 마시고 노가리 까서 2차 데리고 나옴
일단 그때는 아파서 신경못썼는데 벗겨보니까. 몸매가 좋았음 꽉찬 B컵 이었음 처녀는 아니었지만 그닥 성경험은 많이
없어서 이리저리 가르치면서 하는 맛이 있는 애 였음 근데 신기한게 ㅂㅈ에 털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고 뭐랄까 숯이 없다고
해야 하는 표현이 맞는데 왁싱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원래부터 숯이 적다고 그래서 챙피 하다고 귀엽게 부끄러워하더군요.

일단 벗겨놓고 같이 월풀 욕조에 샤워하면서 이리저리 구경해봤는데 조금 에러인게 이빨이 조금 누렇더군요. 그거빼고는
애는 진짜 이뿌장하게 생겨서 몸매도 좋아서 만점이었는데 차후에 스케일링 시킨후에 좀 하애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누래~
오늘 생리 한지 얼마 안돼서 안전하다고 해서 안에다가 한번 사정하고 아침에 또 한번 사정했었음 만난지 한달뒤에인가
항문으로 해볼려고 한번 시도해봤는데 실패 나중에 한국에서 오일사다가 들어와서 했을때도 두버인가 만에 성공했었음
이후로 접대자리 생길때마다 불러다가 2차 데리고 갔는데 나름 매너는 좋았음 싫은짓 안하고 업무시간에 술먹으러 오라고
징징대는 것도 없었고 (마담이 오히려 더 난리였음) 집에와서 안마도 해주고 이리저리 마인드 좋았던애였음 
중국에 있을때 제일 오래 만났던 애였음 1년 3개월 정도 같이 보낸거 같음 

ㅡㅡ;; 내 변태적인 취향을 좀 잘 이해해줘서 오래 만났던거 같음 2차 화대비 낼려고 하니까. 마담이 받지 말라고
해서 하긴 회사에서 교대로 2일에 한번식 갔으니 매상순위 1순위라서 그런지 그냥 전화오면 아파트에 와서 자고
가고 무지 깔끔한 애여서 좋았음 애는 좀 많이 델고 다녔던거 같음 일단 홍콩시내까지 잘 데리고 다녔음 
갠적으로 술집에서 안만났고 일반 사람으로 만났으면 진짜 결혼생각 할뻔했던 애였음 애도 옷도 좀 많이 사주고
한국에서 원피스 많이 사다가 입혔떤거 같음 


다음은 일반인 애들 이야기좀 해보겠음 일반인 애들 만나면서 위에 이양은 계속 만나고 있었음 ㅡㅡ;; 양다리 쩌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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