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주일에 한번씩 이태원 갈일이 있슴.
 
맥도날드에서 가끔 쉬어가는데....오늘 대박~!!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사실 거부감도 없어 웬만한 노출에는 무시.
 
2층으로 받은 햄버거 가지고 올라감.
 
같이 간 사람이 창밖을 볼수 있고 난 안쪽을 향하는 쪽으로 자리 앉음.
 
잠시 후 ,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진짜 헷갈릴 차림의 여자 등장. 

남친인듯한 사람 주문하러가나? 암튼 1층 내려감.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갔다가 돌아오려는 순간....난 그때 봤슴.
 
여자가 짧은 초미니를 입었는데...속이 보임.
 
다들 알것임. 미니 입은 상태로 앉은 사람 속옷이 보이면 

사실은 동굴이 보이는게 아니라 둔덕 윗부분이 보이는 것임.
 
그리고 대부분 속옷 색이 보여서 눈에 띄기 마련.
 
그런데 뭔가 이상함. 말로만 듣던 노팬인 듯. 

이미 어이 상실한 나는 정성껏 봐줌.
 
ㅋㅋ 같이 간 넘은 뭘 그렇게 보냐며..

흘낏흘낏 쳐다보더니 못 알아채고 얘기에 집중.
 
난 말 안해주고...가림막으로 활용. 쭈~욱 감상 시작.!!
 
저건 분명 털인게야~!! 모양내서 다듬은게 확실한..하트모양의 윗부분을 연상케 하는 하트 털 ~
 
남자가 올때까지 잘 감상하다가 남자가 오자...좀 눈치가 보였는데....
 
진심인데, 내 눈과 마주쳤슴. 그리고 다음 순간....
 
다리 벌려줌. ㅋㅋ 오후의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2층의 밝은 분위기.
 
모두가 그 순간을 위해서 셋팅된듯한...심지어 다리까지 벌려주다니...
 
보니까 좋으냐? 는듯...내 시선 따윈 아랑곳않는....시선 처리였슴.
 
햄버거 먹는 동안 벌렸다 오므렸다, 벌렸다 오므렸다....ㅋㅋ 

행복한 10여분이 지나감.
 
같이 간 사람이 여친이었으면 당장 MT갔어야 됨.
 
계단 내려오면서 같이 간넘한테 얘기해 줌....

"야, 저기 저여자..노팬이야~"
 
죽기살기로 뛰어 올라감. ㅋㅋㅋ "어찌 보려고? ㅋㅋ"
 
가끔 행운 잡으려면 이태원 맥도날드 가보세요~~~ 

아..쏠린다.. 아직 못풀고 있는데.. 찍기라도 했어야 됐나..ㅜㅜ

썰/만화

재미있는 썰만화 19금 야한썰은 싫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49 오줌 증명한 썰 동치미. 2018.09.23 172
25748 도서관에서 썰 1 동치미. 2018.09.23 119
25747 내 친구 썸녀랑 모텔간 썰 동치미. 2018.09.23 354
25746 게임회사 이야기 썰 동치미. 2018.09.23 60
25745 3년동안 날 가지고논 개같은 여친한테 복수한 썰 동치미. 2018.09.23 159
25744 중학교때 섹스200번 햇던ssul 올렷던앤데용 gunssulJ 2018.09.23 325
25743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gunssulJ 2018.09.23 289
25742 방금 지나가는 여자에게 실수로 니킥 날린썰.ssul.jpg gunssulJ 2018.09.23 63
25741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gunssulJ 2018.09.23 193
25740 비아그라 먹어본 이야기 ㅇㅓㅂㅓㅂㅓ 2018.09.22 929
25739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5 먹자핫바 2018.09.22 43
25738 콘돔없어서 아다 못뗀 썰 먹자핫바 2018.09.22 133
25737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감기송♪ 먹자핫바 2018.09.22 19
25736 5년전에 돼지띠 먹은 썰 먹자핫바 2018.09.22 156
»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동치미. 2018.09.22 277
25734 여자 동기가 남자화장실에서 똥누는법 가르쳐준 썰 동치미. 2018.09.22 200
25733 어플에서 만난 누나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8.09.22 606
25732 다단계 끌려갔다 온 썰 1 동치미. 2018.09.22 64
25731 vja우리엄마가 아직도 내 꼬추를 만진다 ... 동치미. 2018.09.22 362
25730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썰 1 참치는C 2018.09.22 256
Board Pagination Prev 1 ... 1784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1791 1792 1793 ... 3076 Next
/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