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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의경 제대했는데
 
유독 나 괴롭히던 차기수 고참새끼가 있었다 씨발놈이 나이도 동갑인데 진짜 너무 개좆같이 갈궈대는 통에
 
군대에서 탈모증상도 겪음 ㅆㅂ
 
그렇게 그새끼랑 같이 군생활 꾸역꾸역 쳐 보내다 제대를 하고
 
얼마전 술마시러 근처 호프집 갔는데 그 개새끼가 서빙알바를 하고있음 ㅋ
 
나는 단번에 알아봤는데 그새끼는 모르는척함 ㅋ
 
그래서 일부러 그새끼 한테 이것저것 ㅈㄴ게 시키고 편의점에서 담배 사오라고 시키고 화장실에
 
오바이트 ㅈㄴ게 해놓고 똥싸놓고 물안내리고 옴 ㅋ
 
 
계산하면서 나갈때
 
"너 혹시 나 기억나냐??"
 
이러니
 
네???ㅈㄴ 당황한듯 눈 멀뚱멀뚱 거림 ㅋ
 
"ㅋ이새끼 모르는 체하네 ㅋㅋ수고해라 자주 올게"
 
 
이러고 옴 ㅋ
 
나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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