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가 중딩때 얃옹에 미쳤을때 하이디스크 였나? 거기서 주로 다운받아 봤어

하루도 안되서 기본지급 포인트 300포인트를 다써버렸지


그러하여 머리를 굴려 생각 해낸것이 판매자 신청

우리 어무이의 주민번호를 사용하여 판매자 승인을 받았어 이때 생각하면 미친놈이라고 난생각해

얼마전 300포인트로 다운받은 얃옹을 재탕해서
제목만 꼴리게. 해서 글을 올렸지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보니까 1500포인트 가 모아져 있는거야 

그래서 난 야시발 기분 좋다

이러면서 계속 재탕하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일주일 가량 벌다보니 10000포인트 정도가 모이데



미친듯이 다운받고 DDR해가면서 한달을 그렇게 보냈지 



근데 판매자 하고 거의 한달이 다되가는 날 

학원을 다녀와서 집에 드가는데 울 아부지가 하얀색 편지.한통을 들고 나보고 이리 와봐라고 하시는거야


순간 머릿 속에 45만가지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더라


가방을 벗어 놓고 아부지 앞에 딱 앉았지 


편지봉투 보니까 경기도 파주? 경찰서에서 편지가 와있던거야


우리어머니 이름 앞으로 편지가 왔었어

그걸보고 진짜 내생에 최고의 멘붕을 느꼈던거 같다.


편지 내용은 바로 




출석 요구서 .....





와씨발 좆됫다



이생각 밖에 안나더라 





죄명은아마도 음란물 유포죄



우와. . . . . . . 


아빠한테 뺨을 몇차례맞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2일뒤까지 파주까지 출석을 하라는거야

파주 경찰청장 직인 도장찍혀있고 담당 경찰관 직인 도장 찍혀있고


너무 무서웟어 그땐 




편지를 보여주시고는 바로 연락처 적혀있는곳에 전화를 하시더니 


죄송합니다 라고 몇번을 말씀하시더라



하지만난 그때까지도 아빠 내가한거 아니야 이러면서 거짓말을 계속했지


왜그랬는지 몰라


결국 나도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겨우 출석은 하지않고 구두로만 출석하고?
끝내버렸어 


이일이 있고 다음날부터 엄마는 집에 인터넷을 한달동안 정지 시키셨지




하지만 나의 불타는 정력은 사그라들지 않고 전전 날 다운받아놓

은 얃옹을 보면서 정력을 불태웠지
하지만


5분짜리 얃옹으로는 부족했어




그래서 다시 머리를쓴게 학교 컴퓨터실에서 남은 포인트로 한시간짜리를 다운받아 유에스비에 넣어갔어






그리고 p2p사이트 판매자 취소를하고
남은 몇만포인트 있는 상태 그대로 아이디를

삭제 해버렸지


그리고 집에와서 폭풍 DDR



한시간 짜리를 몇번이나 재탕해가면서 한달을 버텼어



그때 생각하면 진짜 철없었던더 같다


한달이 지나고 몇년이지난 지금까지 인터넷 잘사용하고 p2p 사이트 절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물론 토렌트 사이트는 빼고




너네들 정말 조심해라 판매자 신청이 아니더라도


얃옹 잘못다운받아도 집에 출석요구서가 올수도 있다



P2p사이트 주민번호 쓰지도말고 들어가지도마라 










내처럼 제2의 희생양이 되는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45 변태로 오해받고 경찰서 온 썰만화 ▶하트뽕◀ 2020.03.12 168
58844 나의 8가지 왕따 경험담 썰만화 ▶하트뽕◀ 2020.03.12 217
58843 펌]여친 똥내 맡고 사과한ssu 참치는C 2020.03.12 313
58842 중고나라 레전드 사건 참치는C 2020.03.12 385
58841 술집에서 헌팅한 여자 따먹은 썰 참치는C 2020.03.12 927
58840 백화점 알바녀 먹은 썰 참치는C 2020.03.12 874
58839 건강검진때 금식만 해선 안된다. 참치는C 2020.03.12 201
58838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1 참치는C 2020.03.12 1058
58837 (펌) 나의 경험담 참치는C 2020.03.12 371
58836 하렘을 향해서 가는 만화 뿌잉(˚∀˚) 2020.03.12 210
58835 중딩때 ㅅㅅ하는거 엿본 썰 뿌잉(˚∀˚) 2020.03.12 1722
58834 아낌없이 주는 처자 뿌잉(˚∀˚) 2020.03.12 504
58833 섹/파/클/럽 쉽고 빠른 데이트 연결 시작 예약:010-4217-8812 뿌잉(˚∀˚) 2020.03.12 136
58832 내 남친은 일베충 뿌잉(˚∀˚) 2020.03.12 169
58831 꿀잠 자는 썰만화 뿌잉(˚∀˚) 2020.03.12 154
58830 간호사가 내 꼬추털 깍아주다 발기한 썰만화 (ver 2) 뿌잉(˚∀˚) 2020.03.12 1546
58829 솔직히 아다 구별은 썰은재방 2020.03.11 658
58828 혼자 노래방 갔는데 부르지도 않은 도우미 만난 썰 먹자핫바 2020.03.11 733
58827 헬스클럽에서 글래머 목격한 썰 먹자핫바 2020.03.11 498
58826 우리과 여자애 먹은 썰 먹자핫바 2020.03.11 9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