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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녕 친구들 너희들과 같은 지구에 살아서 참 다행이다

 

오늘은 떡치는 썰보단 그냥 잼있었던일을 풀어보려한다

 

등장인물은 친구와 나 그리고 꽃뱀 걍 뱀이라고 하겠다

 

때는 4년전 내가 24살때 겨울의 일이다

 

어느날 친구를 만났고 이런저런 시시덕덕 얘기를 나누다

 

친구가 만나는 여자가 있단다

 

이친구는 아주 착한친구였고 그당시 야간 쑥맥이였던거 같다

 

암튼 이친구가 여자를 하나 만나고 있다는데

 

"오 여자친구 생겼냐?"

 

"아니 그냥 만나는애"

 

"그래 ? 떡은 함쳤나?

 

"모텔은 같이 갔는데,, 가슴 만지고 하니까 얘까 오빠 이런남자냐면서 머라해서 아무것도 못했다"

 

머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내가 알아낸것은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것도 결실을 얻지 못한것 이다라는 결론은 얻게된다

거기다 지명의로 휴대폰 개통 까지 해줬단다

 

그당시는 우리가 멀몰라서 그랬는지 아님 세상이 지금처럼 흉흉하지 않아선지

 

꽃뱀이나 이런것도 거희 들어본적도 없고

 

모텔에서 자고나와서 여자한태 신고를 당했니 어쩌니 이런말은 들어본적도 없는 그런 세상이였다

 

이런글을 적자니 얼마나 급속도로 세상이 더러워 지고있는가 를 느낀다,.,,

 

암튼 그런세상이라 친구명의로 휴대폰 개통한게 그닥 위험하다 이런걸 인지를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먼거 꺠림칙 한걸느낀 나는 야 그거좀 알아봐라 먼가 니가 돈 덤탱이 쓸꺼같은데

 

그렇다 훗날 친구는 70만원이라는 덤탱이를 썼다

 

난 그여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썸이라는 것과는 다른걸 느꼈고 내친구가

 

거희 당하고 있다고 아니 강간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걸 친구에게 말하며 거기다 넌 따먹지도 못하냐 ,,, 그럴떈 ~~~ 게 해서 ~~~ 게 해야지 븅신아

 

나의 도발에 화가났는지

 

친구는 그럼 니가 한번 해보던가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나도 질수가 없어서 그래 날한번 잡아 보던가 그럼 내가 함 먹어 볼께

 

ㅋㅋㅋ 우리도 웃겼던게 꽃뱀에대한 위험보단

먹냐 못먹냐가 더 중요했던거 같다 ㅋㅋ

 

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어느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같이 한번 보자고 ㅋㅋ

 

너도 절떄 못먹을 거라고 ㅋㅋ 장난 아니라고 ㅋㅋ 이말과 함께 ㅋㅋ

 

서면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친구 차를 끌고 나왔드라 ㅋㅋ

난 뒤늦게 도착해 친구의 차 뒷자석에 탔다

 

대충 뒤에서 살펴보니

얼굴을 고만고만 했고 먼가 술집년 분위기가 났다

 

일단 난 강하게 나가야 겠다 싶었다 ㅋㅋ

 

안녕 ~~

 

그년도 나에게 인사를 하드라 오 오빠 안녕 ~~

 

그렇다 둘다 강하게 나왔다 ㅋ

 

그러자 다짜고짜 이년이 친구에게 자기 호빠 간얘기를 하드라

 

서면에 @호빠갔는데 씨발놈들이 존나 못났드라 ㅋㅋ 아 괜히 갔다

 

대충 이런 말을 싸지르길래

 

나는 생각했지  음 이년이 아직 고딩때 쌘척하는거 그런게 남아있는거같네.. 이런년 한태는 내가 기를 눌려놓을 필요가 있지,,

 

나는 대화에 끼어들었다

 

아 꽃뱀이 거기 갔나 ㅋㅋ

 

거기 어디 병신들 밖에 없으니까

 

거기말고 코엑스 나이트 옆에 w라는 호빠 있거든 지하에 거기가라 ㅋㅋ

 

거기가 죽이지 ㅋㅋ 갈때 오빠한태 전화하고 ~~오빠가 마담 불러 줄태니까

우리 꽃뱀이 술싸게 먹어야지 ㅋㅋ 지금은 오글거리지만 나도 그떈 이년에게 내가 친구와는 다르다는걸 보여주기위해

허세와 때기를 쳤다

 

그러니까 꽃뱀이가 아 진짜요?? ㅋㅋ

하면서 좋아하드라 ㅋㅋ

 

어린애들 상대 하긴 참 쉽다

나이가 먹을수록 참 여자 상대 하기 어렵다 어려워 ㅋ

다들 너무 여우가 되고 알꺼다알고 눈만 높아저서 ㅋ

암튼 우리는 서면에서 만나 남포동에 술집을 가게 되고

 

술을 조금 조금 먹다 보니

질문을 몇개 했다 그러다 꽃뱀이 보고 무슨일하냐 물어보니

자기가 어디 바에서 일하는데

자기는 일도 잘하고 지금 일하는 바에서 젤 오래 일해서

거희 바를 관리 하는 정도라고 한다

 

지가 머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언니를 혼내기도 하고 그런다네,...

 

음 내가봤을땐 걍 술집에서 일하는거 같다

 

그래서 내가 와 어린나이에 일 되게 잘하는가보네 이런식으로 말을 막 하다 보니

 

이번엔 다른지약에 팬션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정말 거짓말인건 알겠는데 어디서 그런걸 주워들었는지 아주 그럴듯 하게 말을 하더라고 ㅋㅋ

 

그땐 별신경 안썼는데 짐생각해보니 술집 손님이 짓걸인 소리를 똑같이 따라 했던거 같다 ㅋㅋ

 

암튼 남 힘껏 치켜세워 주었다

 

왜??

 

지금까지 돈을 한번도 쓰지 않았다는년 술값 계산 하는걸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ㅋㅋㅋ

 

암튼 이렇게 놀다 술값 계산 할때가 왔고 난 내친구에게 눈치주며 뒤로 보냈고

난 꽃뱀이 어깨에 손을 얹어서 계산 대로 향했다 ㅋㅋ

 

우리 꽃뱀이 돈도 잘버는데 오빠들 먹은 술값 내줄수있지?? 라며 난 당당하게 말하고 휙 나가 버렸다

 

6마넌 가까이 나온거 같은데 계산하고 나왔다

 

나오는 꽃뱀이 바로 머리 쓰다듬어 주며

 

아이구 잘먹었엉~~~♥ 착한것

이렇게 해주니 좋다고 실실 웃드라 ㅋㅋ

 

내친구는 눈위 희둥그레저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나오드라 ㅋㅋ

왜 ?? 처음있는 일이거든 ㅋㅋ

 

그렇게 꽃뱀이와 번호를 주고 받고 ㅋ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ㅋㅋ

 

친구와도 문자를 주고 받고

꽃뱀이와도 문자를 주고 받으며 난 집으로 향했다

 

꽃뱀이랑은 담에 또보자 대충 이렇게 마무리 짓고

친구와는 그날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말하며 연애 스킬을 가르쳐줬다 여자 다루는범

내가 생각하는 꽃뱀이 스타일 내가 그걸 보고 다룬 방법들  실제로 먹혔고 내친구를 장나감 마냥 가져논 년을 난 처음부터  장난감 마냥 가져 논모습을 보고 친구도 아무말도 못하드라

 

그러고 몇일뒤 늦은밤 꽃뱀이 한태 연락이 왔다 호빠 갈꺼라고

 

난 웃으며 꽃뱀이한테 일단 XX마담 찾고 오빠이름 대 오빠 서면이니까 들릴께 ㅋㅋㅋ

 

난 아는 형2명과 서면에서 술한잔을 걸치던중에 그년한태 연락이와 형들보고 노래방이나 가지않겠냐며 ㅋㅋ 제안을 했다 ㅋㅋㅋㅋ

 

이형들은 나보다 1살이 많았고 20살때 알게 된 형들이다

 

난 20살떄 학교를 다니며 밤엔 서면 복개로 아담이라는 호빠에서 잠깐일을 했었는데

이형들은 그때 거기서 같이 일했던 형들이다    생긴것도 그럴듯핫고 잘놀았으며 안무나 이런것도 형들끼리 맞춰서 볼꺼리도 다양했던

열정적인 직업정신을 가진 에이스 형들이였다

 

암튼 형들이 노래방 간다니까 ㅋㅋ 좋다고 콜을 하드라 ㅋㅋ 조금 멍청한 감은 있었다 백치미라하자,,,,,  ㅋㅋ..

 

형들을 데리고 w로 향하니까 머냐고 ㅋㅋ 노래방 가자 해놓고 여기 왜오냐고 머라머라 하드라고,.,

" 아는 동생 여기서 논다고 해서 ㅋㅋ 우리도 가서 놀자 ㅋㅋ"

그러니까 형들도 맛있는거 먹겠다고 좋아하드라,,,,참 꼬시기 쉽다,,,

 

몇번방인지 꽃뱀이한태 전화해서 물어보고 들어갔지

 

 

마담형 찾아서 인사하고 ㅋㅋ 술값이랑 안주 이런거좀 신경써달라고말을 건냈다ㅋㅋ

 

마담형이랑 같이온형들이랑  친구라  형들이 안주 머머 달라고 씨불씨불 하고 ㅋㅋ

대충 그렇게 노가리 까다가

 

우리는 이제 꽃뱀이가 있는 방에 들어갔지

 

꽃뱀이 친구들 2명이랑 꽃뱀이 그리고 옆에 딱딱 껴앉은 선수들 3명 그리고 우리 3명 이렇게  총 9명이 방에있었다 ㅋ

 

친두들도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ㅋㅋ 딱보다 술집년들이라 ㅋㅋ

근대 선수 골라 놓은거보니,, 음.. 한놈은 괜찮은데 나머지 두놈이 영 내눈에는 별로 드라구

 

꽃뱀이 한태 귓말을 했지 " 이상한놈들 초이스 해놨네? ㅋㅋ"

 

그러니까 꽃뱀이 년이 걍 대놓고

 

아 오빠 여기 선수들 물 좋다드만은

물 별로네 차라리 같이온 오빠들이 다 낫구만

이렇게 대놓고 말을 하드라구ㅋ 난 순간 선수들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

아 미안 미안 대충 이렇게 말하고 말을 돌렸다 ㅋㅋ

대신 우리들이 잼있게 놀아줄께 ㅋㅋ

 

형들은 머가 그리맛있는지 안주를 졸라 처묵처묵하면서 꽃뱀이 친구들 옆자리에 탁 붙어서 작업을 쳐대고 있드라 ㅋㅋ

역시 직업병은 못버리나보다 여자를 중앙에 놓고 선수들과 형들이 양 옆에 앉은거지 ㅋㅋ

 

이형들도 자신감 쩔어서 벌써부터 쉽게쉽게 분위기를 띄우고 있드라

이쯤되니 선수들이 외면 받고 어쩔줄 몰라서 바들바들 거리고 있드라고 ㅋㅋ

이러다 뺀치 먹으면 지들만 손해니까 ㅋㅋ

 

잘못노는 애들이 들어온거같드라 ㅋㅋ

 

분위기는 졸라게 업되고 이형들이 오랫만에 호빠가 그리웠는지 둘이나가서 노래 틀어놓고 안무까지 맞춰가며 춤들을 추는거지

윗통도 벗어놓고 둘다 몸을 잘가꿔놔서  벌크와 잔근육 중간 은근히 크면서 개 선명한 근육이거든

 

노래에 맞춰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돌리며 춤을 추는데 형들 초콜릿이 자극적이게 뒤틀렸다가 암튼 머 그런상황이다

그거보니 가시나들도 눈깔이 돌아가는지 난리가 나드라 ㅋㅋ

 

꽃뱀이년 지친구들한태 가오도 살려주고 나도 먼가 잘난놈 된거같아 흐뭇하드라구

 

이미 선수들은 아웃오브 안중이 되고 자리에 앉아서 우리 노는거냐 구경하고 있드라

 

좀 지나서 꽃뱀이가 야 느그들 나가라 이러드라 ㅋㅋ 그렇게 먼가 미안했지만,,,, 선수들을 내보내고

 

나는 더욱 흥응 돋우기 위해 밖에나가서 마담형박스 애들중 괜찮은 애들 두명정도 를 더 데리고 들어갔다

 

나도 여기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걍 박스 찾아가서 아는놈 몇명 한태 가서 너희들 심심한데 와서 안주나 좀 먹고 들어가라고 ㅋㅋ

 

이런식으로 데리고 들어간거지

 

얘들도 배고프거든 ㅋ

 

두명더 데리고 들어가면서 야~~ 내가 선수 더 데려왔다 ~~!!! 하니까

환호성 ~~~거희 클럽수준이 된거지 ㅋㅋ

노래  틀어놓고 여자 3명 앞으로 데러와서  부비부비 이상으로 만지고 비비면서  춤추면서 놀았지 ㅋㅋㅋ

 

난 양주 마게 따서 거기다 포카리 사놓은거 들이 부어서  그거 있자나 클럽가면 막 입으로 술 들이 부어가며 마시는거

 

그런거처럼 노래 논스톱으로 틀어놓고 여자들 입에 술그렇게 따라 넣어 주고 우리도 술먹고 놀면서

그냥 개판으로 놀기 시작했다 ㅋㅋ

같이 들어온 선수 두명도 이 분위기가 신났는지 안나가고 놀드라 ㅋㅋ 솔직히 ㅋㅋ

 

호빠 좀 오래 일하면 여자들 돈버는걸로 보기도 하는데 이렇게 만지고 노는거 좋기도 하거든 ㅋㅋ

 

나도 중간중간 여자들 엉덩이 스다듬고 가슴만지고 ㅋㅋ 형들디제이 마냥 분위기 이끌어 나가니까 지루할 틈이 없지 ㅋㅋ

그럼 여자들도 기분 업되서 내꺼에 자기 엉덩이 존나 비비기도 하고

손으로  내꺼든 다른남자들꺼든 춤추면서 자연스럼럽게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그러다 또 힘들면 앉아서 노가리 까면서 만지막 거리고ㅋㅋ

 선수들 너무 오래 노는거같아 내가 꽃뱀이보고 야 쟤들 완전 오래 있다면서 이거 너거들이 티씨 챙겨줘야하는거라고 ㅋㅋ

웃으면서 막 말하니까

 

알겠다고 즈그들이 티씨 챙겨준다고 하더라고 ㅋㅋ 그니까 선수 두명이 "행님 고맙습니다"~~~하면서 좋아하드라 ㅋㅋ 짜식들 ㅋㅋ

 

한번 웃어주고 ㅋㅋ 난 더 멋진 척하기 위해 꽃뱀이보고 이제 오빠 집갈꺼라고 했더니 ㅋㅋ

가지말라고 앵앵 거리드라  그래 나도 별로 안가고 싶었는데 왠지 그땐 술이 취해선지 계속 여운을 남겨주고 싶드라구 ㅋㅋ

"아 오빠 피곤함 ㅋㅋ 형들 나두고 갈태니까 잼있게 놀고 ㅋㅋ 햄보고 말해서 서비스 술좀 넣으라 할께 ~

그때 양주큰걸로 3병 정도 깐거 같다 

이정도 마셨으면 서비스 술좀 달라해도 괜찮겠다 싶드라구 "

나가니까 이년이 호빠 바깥까지 쫄래 쫄래 따라와서 나보고 술따러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내가 엉덩이 토닥토닥 두들겨주면서

드가서 놀아라 오빠 너무 피곤하다  ㅠㅠ 이렇게 딱 끊어서 말하니 더이상 아무말안하길래

오빠 택시비나 좀 조바라 이랬지 ㅋㅋㅋ 그니까 주머니서 뒤적뒤적2만원 주길래 ㅋㅋ 난 만원만 필요한데 ㅋㅋ 2만원이나 주길래

장난치나 ㅋㅋ 하면서 웃으니까 주머니를 더 뒤적 뒤적거리드라 ㅋㅋ 그래서 내가

"머하냐 ?" 하고 물었지

그러니까 이년이 눈치보면서

"2만원 밖에 없는데ㅠ"지갑에 돈 더있다 하면서 다시 내려갈려는거 내가 잡아다

"만원이면 집간다"하면서 손가락으로 이마 콩 때리고 오빠간다 하면서 택시 타고 집으로 갔지

 

가는길 계속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나중대니 술이 더꼬렸는지 자꾸 우리 집을 물어보드라,

우리동네로 가겠다고

난 집에서 이미 씻고 누운상태라

걍 담에 보자고 달래고 잠을잤다 ㅋㅋㅋ

 

담날 형들이랑 연락을 하니 하나씩 물고 모텔로 갔다고 하드라 ㅋㅋ

꽃뱀이는 집가고 ㅋㅋㅋㅋ

어쨰보면 그년들만 재미본게 아니라 형들이 더 재미 본거지 ㅋㅋ 돈도 안쓰고 양주먹고 떡까지 쳤으니 

서로 윈윈한 게임이다 이기야

 

이이상 쓰기가 너무 귀찮군

 

이제 빨리 넘어간다

 

몇일뒤 다시 친구랑 나랑 이년 만났고 술먹었고 친구는 먼저가고

이년이랑 나랑 둘만 남았는데

난 애초에 친구의 복수를 하기위해 이년을 만난거고

내가 괴롭혀줄수 있는대로 이용을 해야하기때문에 만날때만다 술값이건 머건 이년이 다 내게 했고

이날도 친구가고 내가 집에 가라고 하니까

집가는 택시비 아깝다며 모텔을 잡고 자겠단다...(김치녀 논리 종범)

 

음,,, 나는 니가 집가는 택시비 만아봤자 2만원이고

여기 모텔값이 4~5만원이다 라는 설명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래 니 좋을대로 해라 라는 생각 으로

 

그래?? 그럼 오빠가 모텔 데려다 줄께

 

하고 모텔을 향했고

음 모텔이 6마넌 이나 하드라

이것도 역시 이년이 내게 하고

아 오빠도 좀 들어가서 쉬여야겠다

라고 말하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양치를 하고 나왔지 ㅋㅋ

그러곤 너도 씻고와 하니 씻고 오드라 ㅋㅋ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이년이 의자에 앉아서 올생각을 안하길래

:"야 머하냐 안오고  일로와 "

이러니 이년이 쫄래쫄래 침대로 오드라

같이 누워 자다 좀 만지작거렸지

솔직히 가슴이랑 엉더이 진짜 존나 볼때마다 꼴렸거든 몸매는 진짜 운동한년 마냥 탄탄하고 볼륨감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튼튼 한몸 건강미 있드라

 

걍 꼴려서 줘 따먹고  다음날 닐찍일어나서 집가고

 

그날부터 쌩깠따 ㅋㅋㅋㅋㅋㅋ

 

내친구한태 연락왔다드라 ㅋㅋ

그년이 나랑 잔거 친구한태 다말했드라 ㅋㅋ

친구는 열받아서 나랑은 안자고 내친구랑은 왜잤냐고 따졌단다 ㅋㅋㅋ

ㅋㅋㅋㅋ

난 그렇게복수를 해줬으니 끝은 씁쓸했다 ㅋㅋㅋ

암튼 친구는 나한태 암말도 못하드라 ㅋㅋ

지가 절때 못할거라던 일을 난 너무 쉽게 해버리고

그년 단물다빨아 먹고 버렸으니

 

그때부터 그년도 친구한태 잠수타고

친구명의 로 개통한 폰요금은 한번도 안냈다네  폰요금 3개월치 다해서 70마넌 나오고

 

친구가 나보고 머라머라 하드라 먹긴 니가 먹고

돈은 지가 다썼다고

 

그이후로도 내가 여자애대해 많은 강의를 하고 많이 머라했지만

자존심이 상한건지 먼지 잘 안들어처먹드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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