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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나의 질풍노도의 시기. 18세때의 일입니다. 

당시 나는 가출을 한 상태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집은 그때 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어서 
심신이 지쳐 나도 반항심에 화내면서 집을 나와버렸거든요.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지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할까요... 

그래서 ㅂㄹ 친구중에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거기서 같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거기는 그 친구가 자기방이기도 했지만 노는걸 좋아해서 이 친구 저 친구 모두모두 왔다갔다 해서 거의 아지트처럼 썼었죠. 

근데 어느날은 아는 형이 놀러왔는데 그 형의 여자친구와 같이 놀러왔습니다. 
그 여자는 우리와 동갑내기 였는데 얼굴은 평범했지만 

몸매는 아주 예쁘더군요. 날씬하고 옷발이 잘 받을것 같은 그런 몸매였습니다. 

근데 친구랑 둘이 얘기할때 들었는데 그 여자를 안다고 그러더군요. 원래는 정우(일단 가명..)랑 사귀던 여자였는데 지금은 저 형이랑 

사귄다면서 ㅅ적으로 헤프니 어쩌니 하더군요. 

그 형도 전형적인 날라리였는데 꼬신건지 꼬임을 당한건지 어찌됐든 
그 여자도 집을 나왔는데 형의 집이며 여기저기로 데리고 다니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 십대였는데 그 형이 그때 술을 바리바리 사들고 왔길래 
다 함께 그 방에서 마셨습니다. 

술은 잘 못먹겠지만 일탈하는 기분에 마음은 상쾌하더군요. 

술을 다 마쉰뒤에는 잘 못먹는 술 때문인지 머리가 아파 잠깐 바람쐬러 나왔는데 그때 밖에 있던 화장실에서 나오던 그 여자와 맞닥뜨려 

몇마디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여자가 우리랑 동갑이고 사정이 있어 나처럼 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그래서 

동질감은 많이 느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약간 취하기도 했고 늦은 밤이라 같이 자고 간다길래 우린 대충 이부자리를 펴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얕게 잠에 들 무렵에 뭔가 소리가 들리더군요. 응응하는 교태어린 목소리도 들리고 쪽쪽하는 소리도 들리고... 

슬쩍 옆을 봤더니 그 형이 여자 위에 엎드린 상태로 키스를 하고 있더군요. 혀와 혀가 서로 엉키는게 보이고 아랫배를 꼭 붙이고 부비적 

하는것도 보였습니다. 

친구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나는 봤지만 내가 보든 말든 신경을 안쓰는것 같은 인상이고... 

계속 보는것도 실례인것 같아서 그냥 자려고 고개를 돌렸습니다. 대충 짐작해보니 결국 끝까지 하는것 같고 옆에 누운 나한테 규칙적인 

몸의 움직임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몇시간이 지난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잠이 더 오질 않아 깼습니다. 옆쪽으로 뭔가 밀착감이 느껴지고 

손에는 뭔가가 닿더군요. 

그때 당시 

친구 형 여자 나 

이렇게 자고 있었는데 여자가 뒤척이다 내 쪽으로 더 붙은거죠. 

손에 닿은건 그녀의 엉덩이 였습니다. 

일부러 만질 생각은 없었는데 닿고 보니 물컹하고 기분좋은 촉감이 들어서 욕구도 생기고 한번만 만져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눈치 못채게 잠꼬대를 하는척 손바닥을 살짝 대었는데 여전히 그 여자는 미동이 없어서 괜찮은가보다 싶었습니다. 한번만 

만지려고 했는데 잠에 깊게 빠져든것 같아 자제를 못하고 여러번 주물러버렸습니다. 

그때 강압적으로 제압하는것도 아니고 슬며시 내 손목을 잡더군요. 나는 순간 ㅈ 됐다 싶어서 사색이 됐는데 그 여자 얼굴을 보니 그렇 

게 화내거나 책망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그시 보더군요. 

머리속에서 순간 친구가 그 여자 헤프네 어쩌네 했던 생각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쩍 다가가 입맞춤을 했습니다. 뺨을 맞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가만히 받아주더군요. 그때 브레이크가 풀려버렸습니다. 

소리는 철저히 죽이면서 혀로 그 여자의 혀를 농간했죠. 양손으론 다시 엉덩이며 ㄱㅅ이며 다 만져대면서... 

아까까지 그 형이랑 하던 행위를 나랑 하고 있으니 나도 끝까지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니 너무 흥분되더군요. 

그 여자의 짧은 팬츠를 팬T와 같이 천천히 내렸습니다. 혹시나 누군가 깨면 안되니깐 최대한 조용히 하면서... 그 형이 눈치채고 깨면 

날 쳐죽이려는게 아닌가 무섭기도 하더군요. 두려움과 흥분이 뒤섞인 묘한 상태였습니다. 

이불을 두개로 나눠 덮었었는데 공교롭게도 옆에 누운 우리가 같은 이불을 덮고 있어서 그게 우연치않게 방어벽이 되어주더군요. 

나는 옆에 있던 생수를 휴지에 적셔서 대충 ㅈ을 닦고 그 여자 ㅂㅈ에 찔러넣었습니다. 어둡기도 해서 구멍을 잘 못찾았는데 그 여자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넣게 해주더군요. 

두마리의 새우처럼 옆으로 누워서 형의 표정과 움직임을 살펴가면서 피스톤질을 시작 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처음 만난 여자와 한다는것이 그리고 몰래 한다는것이 정말 흥분 되더군요. 남자친구는 옆에서 자고 있는데 나는 그 

사람의 여자친구랑 ㅅㅅ를 하고 있었으니... 들킬지도 모른다는 아슬아슬한 감각이 오히려 ㅅ적으론 더 흥분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이 

후에도 내 ㅈㅈ가 그렇게도 단단하게 섰던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미끈하고 질척한 그녀의 ㅂㅈ맛을 그렇게 맛보다가 쌀것같은데 안에는 싸면 안될것 같아서 급히 빼면서 허벅지 위로 쏟아냈습니다. 

끝내고 나서 일단 나의 흔적을 지워야 될 것 같아서 휴지로 여자 허벅지와 주변에 묻은 ㅈㅇ을 닦으니깐 그거 보고 그 여자가 쿡쿡 웃더군요. 

그렇게 마무리 짓고나서 팔만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으니 ㄱㅅ만 몇번 더 만지다가 그냥 다시 잤습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깨고나서는 

아무일도 없던 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갔고요. 살짝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거기서 바이바이 했죠. 

모두 지나간 일이고 그 이후로 다시 만나진 못했지만 아무튼 그 여자애도 어디 있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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