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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이였어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가 있는 데 이 친구가 또래친구들에 비해 

좀 군대를 늦게 간 편이거든


근데 이친구가 내가 군대휴가 나올때 마다 오피나, 빡촌이런데를 데리고 가서 자기가 턱턱 계산해주고 


아주 좋은 친구였어 


그런데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이 친구가 휴가나오자마자 나한테 바로 전화해서 


친구: " 한번 가야지? "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나도 그동안 빚진게 있어서 없는 돈 다 털어서 통장에 26만원 있었는데 ㅠㅠ


그돈 다 뽑아서 손 ㄷㄷ 거리면서 카톡을 했지


나: " 그..래 가야지 언제갈래? " 했더니


친구: " 오늘 저녁에 가자 "


그렇게 우리는 동네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한마리에  맥주를 두당 2000CC쳐먹고 


구로근처에 있는 오피에 연락을 했지 


오피실장: " 오늘 서양친구랑 20살친구 두명있는 데 누구누구 하시겠어요? "


물어봤고 나는 당연히 군대에서 고생하는 친구를 위해 서양녀를 양보했지 사실 뭐 그렇게 서양녀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나: " 한명은 서양으로 하고 한명은 20살친구중에 괜찮은 친구 아무나 해주세요 "


하고 구로에 도착했지 


그런데 시발 오줌이 존나 매려운거야 맥주를 2000CC 쳐먹었더니 10분마다 오줌이 마려워


시간은 한 열두시 쯤 됬는 데 거기 도착하니까 무슨 실장이란 새끼가 암호 부르듯이 


서양이 어떤분이시죠? 하더니 손짓으로 내가 가르키니까


서양 804호, 20살 504호에요 


하더니 존나 빛돌이 속도로 사라짐 


우리는 존나 떨리는 가슴을 안고 오피스텔 엘레베이터를 탓지 


그렇게 난 5층에서 친구에게 건투를 빌며 꿀엄지를 선사 하고 


내렸지 


504호에 멈춰서서 노크하니 


젋은 여대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방도 어두컴컴하게 조명하나 없이 


TV노래나오는 채널만 틀어놨더라고  


그렇게 들어가서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앉아서 


비타500한병씩 들고 짠하고 담배한대 물고 


있는 데 시발 오줌존나 마려운거야 그래서 비타500 바로 원샷 때리고 담배도 


개빨리 피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간다고 했지 


그런데 샤워하러 들어가자마자 똥이 존나 마려운거야


레알 가지가지 한다하는 생각하면서 똥존나 빨리싸고 샤워 대충하고 나왔지


왜냐면 40분 시간제인데 샤워하러들어가는 순간부터 그 시간을 재거든;;


그렇게 바로나와서 침대로 입갤했는 데 


시발...ㅠㅠㅠ 이년이 아무리 빨아주고 손으로 세워주려고 해도 안스는 거야 


이유도 모르겠어 


나는 내가 고자라니ㅠ 하는 생각과 20살 여자애 앞에서 고추도 못세우는 병신새끼가 된게 너무 쪽팔려서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했어 


그렇게 3분동안 두뇌풀가동 내가본 역대급 야동을 개상상하면서 어떻게든 세웠어 


우여곡절끝에 내 거기를 세웠고 이제 20살먹은 그친구에게 내 소중이를 넣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


근데 한 2분 했나? 갑자기 내 소중이가 줄어드는 거야...


왜 시발 도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당황한 오피녀는 " 왜 그래요? " 물어보는 데 나는 아무말도 하지못했어 


눈치챈 이 오피녀는 불쌍한표정으로 " 한번만 더시도해보죠 "


 하더니 내 소중이를 자극하는 데 10분이 지나도록 안슴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 삐비빅 삐비빅 " 하더니 타이머 다된 소리가 들려 


난 그렇게 발기부전, 고자라니, 밥상차려줘도 엎어버린 새끼가 되고 그곳을 나왔어


나와서 다시 담배한대 무는 데 존나 뭔가 내 자신이 처량하더라 


돈아까운건 일단 둘째인데 


그년이 했던말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는 다


" 발기 자체가 지금 안되시는 데... " 


그렇게 끝나고 나와서 오피앞에서 친구 다시 만났는 데 그새끼는 존나 흡족한 표정 짓고 있더라


난 쪽팔려서 못쌋다는 얘기도 못하고 집에 와서 


눈물흘리며 이불킥하고 잠 


본인 실화


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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