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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써달라는 열화와 같은 요청을 받지 않았고, 그냥 철중아재랑 칼리가 하두 그래서...ㅋㅋ

아웅...연킬은 머할까? ㅠ_ㅠ 보고싶은 녀 ㄴ ㅋㅋ->댓글좀 써바라...흑

 

미용실 언니...얼굴은 수수한데, 볼륨이 있었던 그 가슴에 내가 뻑가버려서

나도 모르게 저녁에 신촌 어드매 커피숍에서 만났어.

난 기다렸고, 만나자 마자 자리를 뜨자고 하시네...이유는 자기 고객도 많고,

직장도 바로 근처라....ㅋㅋㅋ

그래서 그녀가 쏜다고 하시고, 나는 근처 저렴한 레스토랑을 갔어...인당 만원정도의 밥에 후식도 나옴.ㅋ

솔직히 두근두근했어...여치니에게 전화가 오거나 들킬까봐...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갔고, 형식적인 이야기들이 오고가는데,

내가 긴장을 해서, 계속 핸폰을 쳐다보고...ㅋㅋㅋ

그제서야..여친과 약속있으세요? 하는거야...깜짝 놀랐어. 켁켁켁

긴장하지 않은척 했는데, 당시 쑥맥이라...바람펴본일도 없었고....ㅋㅋㅋ

내가 바람피는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더라구....다행히 여친에게서는 연락이 없었음.ㅋ

나는 아니에요..괜찮아요..하고 이야기를 오고갔어.

나도 남친있냐고 물었는데, 없어요. 소개시켜주세요. 오빠처럼 멋진분요. ㅋㅋㅋ 아오..여시가 둔갑을할

근데 나도 남잔가봐..그말에 녹아버리드라...

그때부터 분위기 급 반전..넘 좋았는데,

나도 빙신같은 것이...잠시만요. 제가 찾아볼께요...하고 전화기속 인간들 찾고있고...ㅋㅋㅋ

근데 이 언니가 여친과 데이트 할때 머하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보통 밥먹고 영화본다고 했어. 영화는 보통 비디오방...식사는 때론 모텔...ㅋㅋ속으로 생각했지.

가끔 미용실가서 갈취도 당한다구...같이 웃고...ㅋㅋ

그런데 이언니가 영화 좋아하시나봐요...하면서 극장간지 오래되었다고 하는거야...그때가 저녁 8시정도..

그래서 맘이 동해서 극장을 가기로 하고, 극장을 알아보는데, 시간이나 거리가 맞지 않은거지...

그리고 당시에는 CGV나 이런 멀티관이 없었어...단성사...이런데야...ㅋㅋ 남영극장이라고 아냐?ㅋㅋ

급포기하고...그럼 비디오방 갈까요? 내가 제안...ㅎㄷㄷ

여자는 그래요...할수없죠...그거라도 봐요...그럼 이러는거야.

그래서 우린 비디오방으로 향했고, 내가 여친과 자주가는 곳을 피해서 갔어. ㅋㅋㅋ

당시 비디오방이 유행처럼 생겨서 신촌 비디오방은 정말 저렴하고 조아...한타임에 1만원해결 봄..ㅋㅋ

역시 앉으면 의자 피면 침실......ㅋㅋ

난 당연히 하던데로...소파를 펴서 침대로 만들고, 반쯤 누워서 영화관람을 시작했어.

영화제목은 기억이 아나네.....고르고 고른거라...ㅋㅋ 웃긴영화로 기억해....덤앤더먼가?

분위기가 잘 안잡히는거야..나도 어찌할줄 모르겠고...ㅠ_ㅠ

긴장하고...말도안하고 완전 나혼자 서먹 셀프쩔고...

보통 여친이랑은 영화 긴거 틀고 들어가자마자 키스하고 벗기기 시작했는데,

그때 깨달은 것은 비디오방와서 처음부터 영화를 본것은 처음이었다라는것을 깨달았어..ㅋㅋ

30분쯤 지나니...슬쩍 얼굴을 내 팔에 기대더라...나도 자세를 잡는 척하면서 어깨에 손을 올렸는데,

너무 가까이 대다 보니 팔이 어깨를 지나서 손이 가슴으로 간거야...스친거지...

그때 놀라면 오해받을까봐...그냥...가만히 있었어...손이 살짝 가슴에 닿았는데,

안그런척...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웃긴장면 나오고...분위기 이상하게 돌고...

그러다가...내가 살짝 얼굴을 돌려서 보니깐, 영화를 보다가...나를 쳐다보더라..

그러면서 손가락을 내입게 갖다대는야...쉿하는 모양으로....

난 얼굴을 가까이 대고....키스를 시도해봤어...받아주더라...

키스하다가...ㅍㅂㄱ..되고 난 그냥 가슴에 손넣고 휘저었고....

여친보다 가슴크니까 조트라..ㅎㄷㄷ

그러다 서로 불이 번쩍나서 벗기고 빨고 물고....

여자가 많이 고팠나봐..그날 난 강간당한듯....온몸을 발리고...

그자리에서 완전 호강했지...가슴이 크니깐 조트라...위에서 올라타니 흔들리는 가슴보면서 좋앗지.

 

그리고 절정적인 섹스를 마치고...우린 돌아오는데...그 분이 나이를 말하더라...나보다 3살 많음.

그래서 난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가고......전화오면 씹고...

 

ㅋㅋㅋ 나 나쁜놈..생각해보니 그런 시절이 있었었네...

10년이 휠씬 넘었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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