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3 20:11

최고의 낮거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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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실제로는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던 얘깁니다.
어릴때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님이랑 했던거라서요.
22살 31살. 9살 차이
그때 생각하면 누나가 아니라 이모였죠.
지금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ㅋ


그때 한창 유행했던 버디버디로 만났어요.
사랑채널 이었나..

저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거 알고 계속 피하는걸
제가 만나자고만나자고 밥만 같이 먹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났어요.
그땐 불끈불끈 할때였으니..ㅋ

서초역인가 교대역에서 만났는데
뒷골목으로 밥먹자고 데리고 가더니 굴국밥을 먹데요. (뒷골목엔 ㅁㅌ 천지였음)
전 그때까지는 굴국밥이 무슨 의민지도 모르고 따라 먹었죠.

밥만 먹자고 우겨서 만났지만 할라고 만나자고 한거였죠.
그리고 나한테 한참 누나고 결혼한듯 했지만 몸매가 좋았고 날티가 좀 났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밥먹으면서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내 발로 그 누나 다리를 쓰다듬었어요.
그래도 꾸역꾸역 잘 먹대요. 저도 무안해서 발내리고 맛있게 잘 먹었음 ㅎㅎ

다 먹고 나서..
'그렇게 하고 싶어?' (우쮸쮸 이런 말투 아시죠? -_-)
'응'

그래서 바로 그 뒷골목 ㅁㅌ에 갔음다. 
(ㅁㅌ비도 누나가... 이래서 누나가 좋음)
그때 러브체어도 처음으로 봤어요.
들어오기 전에 맥주도 사왔고..

맥주따서 건배하고 한두모금 마시더니
둘중에 한명이 먼저 사워하러 갔던거 같네요.
아, 누나가 먼저 갔었네요.
따라가서 같이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 했었으니...

그렇게 각자 샤워하고,,
누날 침대에 눞히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희를 했습니다. 
(글로 배웠던 전희 ㅋㅋㅋ)
글로 배우다 보니 밑에까지 초고속으로 내려왔었죠;

뭐랄까..
많이 누나라서 그런가 밑에 살이 좀,, 너무 부들부들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어찌됐든 좋고 호기심많고 혈기왕성할 때니 엄청나게 빨아댔죠.
글로배운 전희대로 손가락 두개로 위로 쳐올리며 자극도 해주고...

그때까지 또래한테도 똑같이 해줬었는데 반응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물이....
ㅇㄷ처럼 폭포수는 아니지만, 흥건하게 물이 고이고 또 그 맛이 시큼하데요...



넣어 달라네요.
그래서 넣는데,,
아,, 첫 느낌은 영 아니올씨다 ㅋㅋㅋ

살이 너무 부들부들하고 조이는맛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글로배운데로 깊숙히 부욱 넣는데 뭔가 딱딱한게 닿더라구요.
링.. 임신 방지용 링이었어요.
본인도 느꼈는지 먼저 설명해 주대요.
싸고 싶으면 걱정말고 싸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때까지
그렇게 물로 흥건한 적도 처음이고, 안에 싸본적도 없거든요...
조이는맛이 없지만, 누나랑하니까
뭔가 전문가랑 하는거 같고 더 의욕 충만해지더라구요.

휘저을떄마다 표정 망가지며 소리지르는거 보는것도 엄청 자극됐고..


무슨,,, 약에 취한놈 마냥 2시간 넘게 엄청나게 해댔어요.
땀인지 애액인지 모르겠지만 시트가 흠뻑 젖도록,,


서론이 길고 본론이 짧았네요.
꽤 오래된 일인지라...ㅋㅋ

그래도 서론에도 꼴릿꼴릿 하셨길 바라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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