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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요즘에는 잘안가지만 한창 나이트 다닐때 썰 하나 풀겠음

23살인가 24살인가 군대 제대하고 한창 몸 펌핑 됐을때 

친구한놈이랑 같이 나이트를 갔어

그때만 해도 살도 별로 안찌고 키도 큰편(183)이라서 나이트가면 그래도 성공률이 높은 편이였음

그렇게 친구랑 나이트를 가서 테이블잡고 삐기한테 2만원찔러줘서 괜찮은 여자로 해달라고 부탁했지

몇번 여자 왔다간담에 좀 괜찮은? 약간 귀여운 유이?느낌의 여자가 왔지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존나 얘다얘네 하면서 막 야부리 터는데 

나보다 나이가 3살 많더라고 그렇게 안보였는데

어쨋든 10시쯤?나이트에서 맥주 먹고 나와서 2차로 꾼이라는 소주집을 갔어 
(친구는 그 다른 여자애랑 잘안돼서...미안하지만 ㅂㅂ이함)

약간 취기가 올라서 수위 높은 이야기도 오고갔는데 

그러다가 이 누나가 자기 집에서 맥주한잔 하자는거ㅋㅋㅋ 그래서 당근 콜했찌

편의점에서 맥주좀 사고 오징어좀 사서 집으로 갓지 

근데..혼자 사는게 아니더라고.. 친구랑 같이 살았던거 ㅋㅋㅋ 아직 친구는 안들어왔는데

그래서 둘이 좀 먹고 있는데 친구 들어옴ㅇㅇ;; 뻘줌...했지만 

그 여자애가 뭐 몇번 있엇던 일인양 같이 맥주를 먹었어 난 그때 속으로 아..쉬파 

자는건 끝났구나..라고 생각했찌 역시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어 

술좀먹고 얘기좀하다가 자는 분위기가 되버림 난 X됐다..아...짱나하고잇었어..

거기가 거실딸린 원룸인데 방에 2층침대놓고 둘이 같이 자더라고 

그래서 나는 거실에서 대충 자려고 누웠지 근데 내가 잠자리를 가리는 편이라

새벽에 그냥 거실에 티비가 있길레 멀뚱멀뚱(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어)

티비만 보고있었어 그렇게 새벽 3시쯤인가 이제 잘라고하는데 누가

발로 툭툭 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이트에서 만난 유이 닮은애더라고 걔가 갑자기 이불로 들어오더니 

내꺼를 입으로 해줬어..졸라잘했어..나는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있었지 

그렇게 해주다가 나도 좀 만져줄라고 했는데 이미 흥건하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졸라 조용히 삽입한담에 좀하다가 그냥 안에다 했어..

여자도 당황한거같았는데 별말안해서 그냥 그려려니했지 

그런담에 한번더 하고 이제 좀 키스좀하다가 여자애가 자기 2층 침

대로 들어가더라고 ㅋㅋㅋㅋ그래서 아 다행이다 

그래도 내 수고가 망하진 않았구나 이생각하고 이제 잘라고 하는데 

10분 뒤쯤 또 누가 툭툭 치는거야 그래서 누군가하고 봤더니 이번에 같이사는 여자애인거..ㅋㅋㅋㅋㅋ

얘도 이불로 막 들어올라고하더라고 얘는 키가 크고 좀 글래머 스타일인데 

와...방금했는데도 바로 스더라...

그래서 얘랑도 ㅍㅍㅅㅅ 2번정도하고 그 날 총 4번정도한거같아..

진짜 기력이 빠지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자고 내가 아까 말했다싶이 잠귀도 밝고 잠자리를 가리는 편이라 금방 깻어 

9시인가ㅋㅋㅋ 다 자고있더라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여자애 지갑에서 택시비 2만원만 빼서 바로 나왔지 ㅋㅋㅋㅋㅋ ㅋㅋㅋ

힘든 나이트 경험담이었어 ㅋㅋㅋㅋ

처음쓰는거라 어색했지만 그래도 실화니까 내용이 어색해도 봐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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