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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친하게 지내는 여자 둘과 워터파크를 갔음

둘다 20대 초중반 직장동료고 한명은 얼마전에 그만두고 나간 애임
같이 살고있는 애들인데 한명이 퇴사한 지금도 같이 살고있음

이것들과 본격적으로 친하게 지낸지는 1년반정도 됐는데
둘다 남친 없는지는 2년이 넘었음 이것들 와꾸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나야 셋이 어울리는게 재밌으니까 별 생각 안했는데
요즘들어 자꾸 레즈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좀 유심히 보고있긴 함 

둘다 슬렌더고 A는 가슴이 발달한 몸이고 B는 골반이 발단한 몸임
원래 언니인 A가 우월했으나 B가 수술 함 받고와서 역전

나야 좋은일이었지 그래도 둘다 어떻게 해보려고 관계를 지속했다기 보단
정말 이것들이랑 있으면 눈도 마음도 즐거웠음 내 인생의 비타민이라고 하면 될거같음

A의 차로 이동해 숙소에 도착하고 마트에서 사온거로 입가심 좀 하고 바로 옷 갈아 입음
A는 슴부심이 있어서 비키니로 환복했고 B는 올해 한창 유행한 레쉬가드로 환복

난 화장실가서 갈아 입고 나왔는데 나오니까 A가 계속 상체 숙이면서 다님
B가 이언니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웃고 셋이서 서로 가슴 품평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출발

진짜 놀면서 원없이 보고 만진거 같다 만진거야 의도하지 않았어도 뒤엉켜 노니까 가슴이고 엉덩이고 ㅂㅈ고
참... 재밌었음 특히 B는 피부가 곱고 골반이 이쁘게 발달한몸이라 마음먹고 보면 자꾸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서 힘들었음
이번 여행으로 확실히 난 가슴보다 골반에 환장한다는걸 깨달음

11시쯤에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한상 차려서 술한잔 하고 다들 피곤해서 바로 잤음

늦여름이라 새벽되니 추워서 남자인 내가 배란다 쪽에서 자고 B가 내 옆자리 A가 그옆으로 자라가 배치되서 잤음

그러다 잠에서 깼는데 얼마 안지났더라고 둘러보리 춥다더니 둘다 이불 걷어차고 잠들어 있는거임

죤나 순순한 맘으로 이불 덮어주려고 하는데 씨발 이것들이 죤나 짦은 핫팬츠에 나시만 입고 다리 벌리고 자고 있으니
속옷이 다 보이는거임 하 한숨쉬고 배란다쪽으로 돌아 앉아서 겁나 생각에 잠겼음

솔직히 말하자면 어쩌면 쓰리풀도 가능하겠단 생각을 좀 했고 A가 그동안 했던 의미를 알수없는 말들이 떠오르면서
자고있는 가운데로 파고들 맘을 굳히고 있었는데 둘다 이쁘게 잠들어 있는 모습보니까 내가 너무 개새끼 같은거임
그래서 정신차리고 다시 내자리로 돌아왔는데 시발 그래도 진정이 안되는거임 머라도 안하면 못 참겠는거임

다시 일어나서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팬티만 개클로즈업으로 봤음
냄세도 맡아보고 팬티사이 삐져나온 털도 보고 털 살살 만져보고 도끼자국 생긴거 하며 똥꼬가 먹은 엉덩이 씨발

B는 면네이비고 A는 흰실크 근데 거기에서 그쳤어야 되는데 내가 사진을 죨라게 찍은거임
그렇게 병신마냥 찍어대고 잠들었는데 담날에 일어나서 또 아무일 없다는듯 놀고 헤어졌음
한 50장은 찍은거 같은데 이게 참 지우지도 못 하겠고 이거 갖고 있기도 죤나 죄책감 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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