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12:54

수박 겉 핥던 전 남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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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교복을 벗고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를 경험할 때 즈음,,,,,,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던 그런 평범한 날, 나는 꽃을 만났어,,,.

내가 항상 입이 닳도록 말했듯이 난 잘생긴 남자면 모든지 용서가 되는 타입이거든,,

ㅈㄹ도 용서가 되고 ㅂㅌ행위도 용서가 되지,,

심지어 장난삼아 거지도 잘 생기면 용서가 된다고 입 버릇처럼 떠드는 나니깐.

그의 이름은 민기(가명)라고 칭할게,,,, 민기는 나랑 동갑이였지만 그 누구보다 동안이였엉,,키도 크고,,,,185는 되는듯?ㅋㅋ

민기를 처음 만난건 우리 학과 주점을 할 때였엉,ㅋㅋㅋ 

호프집을 하나 빌려서 하루 종일 운영하는 일일 호프 개념이였징,,

"오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될 음위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래,,,내가 진행이였어,,,내가 나름 말빨이 되거든,ㅋㅋㅋ

거기다 다들 아시다시피 ㅅㄷㄹ 도 수준 급이지,,ㅋㅋㅋ

그렇게 내가 분위기를 이끌고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었엉,ㅋㅋ

"자, 오늘의 메인이벤트,,,,노예팅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여기 오신 남성분들!! 노예 지원해주세요~"

와,,,,세상에 남자를 5등급으로 보통 구분 짓는데 진짜 1부터 5까지 다 나오드라,,,,
진심 5등급은 안나오길 바랬는데,,,

노예팅은 정말 재미가 없었어,,,,,20살 여자들은 적극적이지 못한 법이니,,,,ㅠ 

나도 너무 다들 소극적이라 ㅅㄷㄹ도 못치고,,,

그러던 와중 1등급 한우가 나왔네!!!!! 여자들 망설이다가 하나씩 시작하는데,,,ㅋㅋㅋ

최대 10마넌까지 나오드라,ㅋㅋ대학생이,ㅋㅋㅋ

나도 참여를 할까 말까 하다가 친구가 11마넌하고 자기하고 싶다해서 진행자의 힘으로 11마넌 낙찰시켜줬지,ㅋㅋㅋㅋㅋ

그러고 서로 통성명을 하고 1등급 한우가 친구들을 데꾸 온다네?

나는 진행 중이라 같이 놀지는 못했는데 다들 1++이더라고,ㅋㅋ

그 순간 본능적으로 진행을 서둘러 마치고 자유시간을 갖도록 유도했지

그리고 나도 그 테이블에 합류를 했엉

그렇게 만난 1++중 하나가 민기야,ㅋㅋㅋ암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나는 민기랑 커플게임하고 그러고 놀던 와중 민기가 나한테 속삭이는거야,,,,,,

"아,,,널 이런 술자리말고 좀 더 로멘틱한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면 좋았을걸,,,,,"

아 완전 설레,,,아직도 설레,ㅋㅋㅋ그 한마디에 난 fall in love !!! 그 날 바로 고백받았어,,ㅋㅋㅋ

나도 수락했고 그 날 집 앞 복도에서 ㅅㅅ를 제외한 모든 진도를 한방에 끝냈어,,,,너무 불타올랐거든 서로,,ㅋㅋㅋ

그리고는 내일을 약속하고 헤어졌엉,ㅋㅋ

그리고 100일동안 남들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하고 사랑햇징~

그러나 without ㅅㅅ !!! 나도 민기를 정말 좋아해서 헤픈여자로 보이기
싫었거든,ㅋㅋㅋ

그러다가 100일 기념해서 남이섬으로 놀러가게 되었엉,,ㅋㅋ

가로수길도 걷고,,이상한 배도 타고,ㅋㅋ허브마을인가 몬가도 가보고,ㅋㅋㅋ

같이 있다는 자체로 행복했으니깐,ㅋㅋ

밤이 깊어오면서 펜션에서 분위기를 잡는게 확 느껴지는거야,,,,,

아 드디어,,,,,근데 그때까지도 난 자제하고 싶었어,,,

정말 더 깊은 관계를 위해서,,,,,그래서 여지껏 그랬던것처럼 

ㅇㅁ는 허락해도 ㅅㅅ는 절대 !!!네버 !!!!

분위기에 따라서 민기가 ㅋㅅ하고 ㅇㅁ하고 그랬지모,,,나도 기분은 좋았지만,,ㅋㅋㅋ

슬슬 손이 ㅍㅌ로 오더니 갑자기 ㅍㅌ 속으로 넣는거야,,,,그래서 바로 거부했지,,,나 

그런여자 아니야!!!라고 보여주고 싶었나,ㅋㅋ

그렇게 민기는 ㅎㅂ해서 어쩔줄을 모르길래 나도 바지위로 쓰담쓰담 해줬엉,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날 눕히고 문지르기 시작하는거야,,,,,,,

마치 발정난 멍멍이처럼,;;;;;;;근데 이게 기분이 엄청 묘하더라고,,,,이 남자가 날위해 참는게 느껴지고,,,,,본인 욕구는 타오르고,ㅋㅋㅋ

그래도 난 끝까지 허락안했지,ㅋㅋㅋ그러더니 점점 심하게 비비더라고 ㅋㅋㅋㅋ
그때부턴 나도 느끼기 시작했지,;;;

나도 살짝 살짝 ㅅㅇ소리 내주고,,,민기는 계속
"아 진짜 하고싶다,,,자기야,,,,,아,,,근데 참을게,,"

계속 이 소리만 반복

나도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 순간을 참으면 이 남자는 내 포로가 될거라 생각했지,
그래서
"민기야,,,난 이대로가 좋아,,,,,지금도 좋아,," 이랬지,
그렇게 한 10분을 비비더니 갑자기 멈추고 자기 ㅈㅈ를 손으로 꽉쥐는거야,,
"하,,,,,그만할게,,,어차피 못하는데,,,참아야지,,^^" 이러면서
딱봐도,,,,,,,이미 ㅅㅈ,,,,,,,,그래도 난 모르는척해줬지,,,,,
"고마워 자기야,,,,,,,,사랑해,,^^"
그 말이 끝나자마자 이마에 뽀뽀해주더니 화장실을 가겠데,,,,
참 속상했지만 그런 남친이 좀 멋있더라

여행이 끝나고도 몇 번 이런일이 있었지만 난 2~3번 더 거부했고 
그때마다 비비고 ㅅㅈ하고 끝났어,
그러던 어느날 대판 싸우고,,,,,헤어졌지,,
제목 그대로야 진짜 수박 겉만 핥다가 헤어진거지,,,

지금도 민기가 가끔 그리워 ,,, 정말 여자를 위해주는 남자였거든,ㅋㅋ
내가 좀만 정신적으로 성숙했더라면 민기를 놓치지 않았겠지,,,,,,ㅋㅋㅋ
뭐 암튼 민기는 지금 잘 지내는거 같더라고,ㅋㅋ다행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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