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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 여자친구랑 계단에서 한 썰

gunssulJ 2020.09.28 12:54 조회 수 : 1273

대학생때 이야기입니다.
처음쓰는 글이라 허접할수 있네요

친구는 제가 여자친구를 소개해줬음
그여자는 과후배이고 (1년 재수해서 나이는 같음)
얼굴도 귀여운 상이었고 말하는것도 애교가 넘쳐남

친구랑 사귄지 얼마되지않아서 친구는 군대를 입대 하게됬음
나랑은 여자친구랑도 친했기 때문에 친구 군대간후
가끔 만나서 술도 밥도 먹고 그랬음

그리고서 얼마 안있다가
여자애랑 강남에서 술을 한잔 먹기로했음
여자애 집은 성신여대쯤이었고.

아무튼 술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여자애는 원래 야한농담도 좋아해서
야한농담까지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둘은 갑자기 뭐에 꽂혀서 술집에서 키스를 하게됬음
입술이 너무나 이쁘고 탐나서....

키스를 했는데 받아주는 것이었음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버스를 탔음
친구를 집에다가 데려다 줘야된다는 생각을해서

그리고선 버스 맨 뒷자리에 탔음
맨뒤에 5명타는 그런자리에
거기서 앉아서 가는데

얘가 피곤하다면서 내어깨에 기대어서 가고있는데
입술이 너무 이뻐서 한번더 키스를 했는데
이여자가 또 받아주는것이엇음
그렇게 가다보니 집에 다다르게 됬음

여자 집 앞에 아파트였는데
정자같은게 있었음

그래서 거기서 막 키스하고 ㄱㅅ빨고 그러는데
여자애가 안된데 여기선
엄마아빠가 알수도있다는것임
그래서 오늘은 안되고 나중에 술 먹자고하는거임ㅇ

알았다고 하고 집앞까지 데려다 준다니까
괜찮데
그럼 엘리베이터만 타는데까지 가자고 해서
그렇게 했음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거기서 폭풍ㅋㅅ를 시작하고
집이 몇층이었는지 까먹었는데
암튼 중간에 내려서
ㄱㅖ단으로 가서 ㄱㅅ빨고
손으로 밑에를 만지고 그랬음
여자가 흥분해서 물이 질질흐르고
ㅅㅇ소리를 냈음
나도 풀 ㅂㄱ를 한상태라서

계단참으로 이동해서 자리피고
내옷을 깔아주고 계단에서
20분동안 ㅍㅍㅅㅅ하고
난뒤에 여자가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는지
헐레벌떡 옷입고 집으로 들어갔음

난 처음오는 곳이라서 어떻게 나가야될지 헷갈리다가
한참을 걸어서 그곳을 나왔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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